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8:11:43

라우라 S. 알제이드/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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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궤적 시리즈라우라 S. 알제이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영웅전설 섬의 궤적

파일:attachment/섬궤4_2.jpg
섬의 궤적 일러스트
그대ㅡ어째서 진짜 실력을 보이지 않지?

아버지 빅터 S 알제이드에게 성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에 입학할 것을 권유 받았지만[1] 아가씨다운 삶에는 흥미가 없는 무인같은 성격인지라 아버지와의 타협 끝에 토르즈 사관학원에 입학을 결심한 1학년 최강자. 원래부터 수행이나 고행을 마다하지 않는 성격이라 7반은 보다 힘들고 엄격하고 다채로운 수업을 한다는 이야기에 오히려 흥미를 느껴서 남을 것을 결심했다.

기본적으로 자기 발전에만 매진하는 성격이라 타인과의 갈등이 거의 없었다. 그러던 중 지내면 지낼수록 사사건건 의견이 맞지 않는 피 클라우젤과 미묘한 갈등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전부터 이름 높은 정통파 무인 가문에서 태어나 언제나 전력을 다하며 당당하게 무인의 길을 걷는 라우라와, 고아였다가 엽병단에 거두어져 엽병으로 자라 효율적인 전투와 언제나 전력을 온존하는 것을 중시하는 피는 서로의 사는 방식을 인정하기 어려워서 그냥 서로 한발짝 물러서서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까지 였다면 괜찮았겠지만, 두 사람 다 실력이 뛰어난지라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전투방식이 제대로 연계만 된다면 무엇에도 비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시너지를 낸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느꼈기 때문에 빨리 연계를 이루어야 한다는 마음에 조급해져서 서로 반발을 일으켰던 것. 린 슈바르처는 두 사람이 전투하는 모습에서 이러한 갈등을 정확히 내다보고 일부러 그런 두 사람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여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엘리엇의 방에서 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의 결점도 우유부단한 마음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엘리엇을 보면서, 라우라와 피는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그 날 밤, 라우라는 피에게 결투 신청을 하면서 본인의 진심을 고백한다. 라우라는 미라가 걸리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엽병이라는 부류의 인간들을 싫어했다. 그러나 피는 엽병이면서 실력과 인간성 양면에서 라우라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 인물이었고, 라우라는 피를 좋아해야 하는지 거리를 두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가치모순에 빠진다. 한동안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았기 때문에 피를 제대로 대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엘리엇의 솔직담백한 말에 자신을 돌아본 뒤 자신은 이미 피를 진심으로 믿고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의 진심을 남김없이 털어내기 위해서 '내가 이기면 너의 과거를 말해달라'는 조건으로 피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결국에는 바라는 대로 피에게 이긴 후 피가 과거에 엽병이 된 사연을 듣고 인연을 다지게 된다. 그리고 그 후에 피와 연합해서 실기평가 때 링크를 사용하지 못해서 처참하게 깨졌을 때의 복수라며 린과 마키아스에게 승부를 신청한다. 이때 린은 대충 예측했는지 싫지 않다는 반응이었지만 7반의 상식인인 마키아스야 당황스러울 수밖에. 게다가 공원 한복판에서 대전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나중에 시끄럽다고 신고를 하기도 했다.[2] 그런 화해의 과정을 통해서 본인도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했다. 그래서인지 본인의 고향인 레그람으로 실습을 가게 되었을 때도 집사가 사관학원에 입학한 것과 같은 반 동료들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파일:attachment/라우라 S. 알제이드/Laura2.jpg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
이 몸은 그대의 "검" ─── 그렇게 맹세했을 것이다.

2에서 뒤바리가 라이벌 의식(보다는 그냥 만만하게 보는 것 같지만)을 불태우며 철기대를 언급하자,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여 코가 높아진 그녀가 안가르쳐 줄꺼라며 놀려대자 그렇게까지 궁금한건 아니라 안 가르쳐줘도 상관없다고 해서 그녀를 벙찌게 한다. 후일 팡타그뤼엘에 끌려간 린이 뒤바리와 대화할 때 라우라를 두고 건방지다고 하는 것 보면 어지간히도 상처받은 듯. 팡타그뤼엘에서 린을 구출할 때 또다시 뒤바리가 다음에 제대로 승부하자고 할 때 받아들였다. 다만 이번에는 아버지가 함께 있었는지라 그 역시 승부를 받아들여버려서 뒤바리가 식겁한다. 그 이후에는 스토리상 딱히 큰 관여를 하지 않는다. 레그람과 로엔그린 성에 이변이 일어났을때 강제로 파티에 참여하긴 하지만 라우라와 크게 관련있는 이벤트도 아니고.

종장에서 뒤바리와 대결할 때, 뒤바리가 자신과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해서 창의 성녀와 관계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알제이드류 따위 방계밖에 되지 않는다며 자만을 떠는 그녀에게 어른스럽게 대처하여 또 그녀를 무안하게 만든다. 물론 여기에 라우라를 데려가지 않는다면 이 이벤트는 못 본다.

인연 이벤트에서 밝혀지는 내용으로는 심각한 기계치. 루르의 온갖 상품을 작살내버리고 점원에게 사과하게 되는 위엄을 과시한다. 전작에서 요리를 배웠던 것 때문인지 도력 냉장고를 봤을때 갖고 싶어했다가 가격을 보고 포기했다. 마지막 이벤트에서는 제 3기숙사에서 린을 만나는데 잠시 검의 이야기를 하다가 끝내 "나에게는 검의 길 말고도 매우 소중한 것 하나가 더 생겨버렸다"며 고백하는데 성공, 아무리 둔감한 린이라도 이것까지 눈치를 못챌 정도는 아니었는지 "좋아해"라고 맞고백한다. 이에 더는 못참겠다는듯이 달려가 끌어안고는 화면은 기숙사 밖으로... 이후 린이 복귀하고 바로 학교수업을 받았을 때도 린 혼자 남은 교실로 돌아와 바로 포옹을 하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후일담에서는 아버지와 알제이드류 오의 전승을 위한 반년간의 수련을 위해 토르즈를 떠난다.[3] 라우라와 연인 관계가 되었을 경우에는 그 수련에 린을 데려가려 하지만, 린이 이미 끝난 이야기라며 막는다. 어쨋든 알제이드에게 본격적으로 오의 전승을 받으니, 후속작에 라우라가 나온다면 최강의 신입생 타이틀을 넘어 더 높은 경지에 도달했을 것을 기대해본다.

4.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파일:sen3 Laura.jpg
섬의 궤적Ⅲ&IV 일러스트
검의 길은 끝이 없다. 개전 따위 통과점에 지나지 않겠지.

섬의 궤적 3에도 등장한다. 19세에 알제이드류 개전을 했으며, 무사수행을 겸해서 사범대리로서 제국 각지의 연무장을 돌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무예를 단련하면서 각지에서 군비 증강이 가속되고 있는 것, 그리고 결사가 제국 내에서 움직이기 시작한 징후를 살피고 있다.

1장에서 결사의 인형병기에 둘러싸여 위기에 빠진 린 일행들을 구해주며, 신기합일을 사용하려는 린을 그럴 필요없다는 대사로 등장.[4] 린 일행 전원이 달려들어 두 대 쓰러뜨린 인형병기 세 대를, 혼자서 순식간에 베어버리는 후덜덜한 전투력을 보여준다. 7반 멤버들의 벙 찐 표정은 덤. 알티나 역시 이전과 비교할 수 없게 강해졌다고 감탄한다. 7반의 연습지인 센트아크 지역으로 온 이유는 주변 마을인 팔름에 있는 반다르류 도장의 임시 사범을 맡게 되었기 때문이며, 이후 도장에 방문해 보면 임시 개장하여 문하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피, 엘리엇과 함께 야밤에 습격해온 뒤바리와 샤리를 쫓아내는데 도와주고, 이틑날부터 제국의 요청을 받은 린과 함께 결사를 저지하기 위해 행동한다. 이 과정에서 하멜의 비극을 알게되고 같은 제국 귀족이 그런 끔찍한 짓을 저질렀단 사실에 누구보다 충격받은 반응을 보여준다.

개전을 한 덕분인지 뒤바리와 대등하게 싸울수 있게 되었다 언급하며, 실제로도 거의 대등하게 맞서면서 인정받았다. 달인급까지 올라간듯. 다른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부친으로부터 집중적인 수행을 받은 덕분인지 단순히 무술 능력이 성장한 정도로 치면 구 7반 멤버들을 모두 제치고 원톱으로 올라섰다[5] 전작까지 대체로 동급 취급을 받던 린은 본인이 이런저런 문제를 껴안고 있던 탓에 3장에 가서야 오전에 대한 가능성이 언급되고[6], 피 역시 많이 강해지긴 했지만 샤리에게는 많이 못미치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성장이 두드러지는 부분. 19세에 개전했다는 사실이 제국 무술계에 유명한지 쿠르트 역시 대단하다며 한마디 거들었고 린 역시 "기껏해야 린과 같은 입장이다"[7] 라우라의 말에 자신과 비교될 게 아니라며 일취월장한 그 실력을 인정했다. 다만 본인은 세상에는 진짜 천재가 있다면서 겸양했다.[8] 또한 쿠르트 반다르의 모친에게도 한 수 뒤처졌다는 모양.

참고로 팔콤에서 꽤 밀어주는건지 1장 첫등장부터 린과 포옹을 하며 신7반 3명을 놀라게 한다. 인연 이벤트는 수행 매니아답게 린에게 좋은 수행 장소 추천을 부탁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린이 아인헬 소요새를 추천해서 둘이 같이 요새를 공략하게 된다. 요새 공략이 끝난 후 린이 학교를 안내해 주는데, 이 때 린과 대화하면서 아버지의 상태[9]를 포함해 여러 가지로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도에서의 최종 인연 이벤트에서는 무인으로서 검기를 사용해 린의 마음속에 쌓인 그림자를 없애주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서 선택지를 통해 연인 관계 이벤트를 볼 수 있는 3명[10]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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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장에서는 린과 함께 검은 성배에 침입해 가이우스, 엠마와 함께 결사의 최강자들인 맥번과 아리안로드를 상대한 후 파티에서 이탈한다. 그리고 최후반에 흑막에 의해 카레이저스가 폭발하며 아버지인 빅터가 사망하자 충격을 받고 주저앉는다.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가 사망하여 가족을 전부 잃고 외톨이가 되어버린 셈. 나중에 어느 정도 멘탈을 수습했는지 폭주한 린에게 자신을 되찾으라며 외치기도.

5.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뭐가 오의 전승인가·········
전혀 성장하지 못했으면서······

초반에는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를 잃고, 장례식도 치뤄졌지만 참가조차 하지 못했으며, 린이 납치되고 밀리엄이 사망하는 사태까지 일어나 알리사, 유시스와 함께 심적으로 상당히 고통받고 있는 상태.

2부 마지막에는 커레이져스의 폭발에서 살아남았지만 저주의 강제력에 사로잡힌 아버지가 적으로 돌아선 데 충격을 받지만 어떻게든 마음을 추스리고, 3부에서 오르키스 타워에서 7반으로서 한 차례 싸우고 전투 뒤, 일합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저주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성공한다.

첫 번째 인연 이벤트에서는 린과 함께 둘이서 브리오니아 섬에서 캠핑 훈련을 하다가 동굴에서 비를 피하며 대화를 나누다가 린이 죄책감 때문에 죽을 마음을 먹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것을 격려함과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벤트이다. 여기서 린을 벽에 몰아붙여 키스를 하는데, 인연 이벤트를 전부 보다보면 처음으로 보게 될 키스신이기도 하다.[11]

두 번째 인연 이벤트는 둘이서 브리오니아 섬에 나타난 로어 에레보니우스와 싸우게 되는 이벤트.[12] 과거 7반 전원이 싸웠던 로어 에레보니우스를 둘이서 격파하고 성장을 실감하면서 다시 확신한 자신의 마음을 린에게 전한다.

인연 이벤트에서 유일하게 린과의 키스신이 2번 있는 히로인으로 이벤트에서 상당히 푸쉬를 많이 받았다.


[1] 실제로 그녀와 잘 알고 지내는 많은 귀족 아가씨들이 아스트라이아 여학원에 많이 진학했다.[2] 참고로 이 전투는 라우라와 피 시점에서 린과 마키아스를 쓰러뜨리는 건데, 운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운이 좋으면 그리 어려울 게 없지만,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린이 S크래프트인 불꽃의 태도를 날리는 순간 피통 셋팅 제대로 안해놓으면 무조건 피는 한방에 죽고 라우라도 빈사상태에 빠진다. 난이도가 노말이라도. 혹은 시작하자마자 린이 호영참을 날려서 딜레이를 걸고 마키아스가 솔리드 카트를 날렸는데 둘 다 석화가 걸려버리면 그대로 게임 오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시작하자마자 정보해석만 하고 피와 라우라의 S크래프트를 둘 다 날려서 한방에 다 잡아버리는 건데, 이것도 CP를 미리 안모아놨으면 말짱 도루묵. 물론 CP200을 미리 모아두었다면 정말 운이 없지 않은이상 첫턴 왔을 때 배틀 스코프 사용→S브레이크 연타로 둘을 보내버릴 수 있으니 그리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정 뭐하면 미리 세이브해두었다가 로드하면 되고. 또한 기본적으로 린과 마키아스의 능력치는 장비에 관계없이 난이도에 따라만 차이가 있고 바뀌지 않으므로 2회차에선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도 석화방지만 해두었다면 낙승이다.[3] 사실 이 부분은 굉장히 의미심장한데, 왜냐하면 오의 전승이라는 게 라우라가 졸업할 1년을 못기다릴 정도로 급하거나 서두를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일단 내전이 수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제이드 자작은 오의 전수를 서두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소리다.[4] 연전으로 지친 것도 있었으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린 자신이 이런저런 리스크를 안고 있어서 귀신의 힘 없이는 대처하기 힘든 상황이었다.[5] 비슷한 위치로는 3에서 성흔을 이어 받아 수호기사가 된 가이우스 워젤이 있다. 실제로 1, 2에서도 린, 라우라, 가이우스는 7반 중 최고 실력자였다.[6] 중전이긴 하지만 실력 자체는 랜디와 엇비슷한 정도라고 하며 이 정도면 준달인급이니 충분히 대단한거지만[7] 피차간에 신참 사범/교관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8] 한편으로 린에게는 '귀신의 힘'이 있는데다 스토리 후반으로 갈수록 눈에 띄게 성장하기도 했고, '성흔'이 있는 가이우스나 비타에 버금가는 마력이라는 엠마 등 종합적인 전투능력이 7반 최강까지는 아닐 듯하다.[9] 이 때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지만 전작에 나온 맥번과의 싸움에서 호흡기에 부상을 입었다.[10] 알리사, 라우라, 엠마[11] 여담이지만 이 이벤트를 본 후 서브 퀘스트인 온천 정화 퀘스트에서 브리오니아 섬의 원천을 조사할 때 멤버에 라우라가 있다면 대사가 추가된다.[12] 실제로 전투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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