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보스, 그만둬 보았다 ~주인공에게 쓰러진 척해 자유롭게 살아보았다~ ラスボス、やめてみた ~主人公に倒されたふりして自由に生きてみた~ | |
장르 | 이세계 전이, 게임빙의, 판타지 |
작가 | 사카키 모치마루 |
삽화가 | 타지마 입자 |
번역가 | - |
출판사 |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미발매 |
레이블 | GA노벨 미발매 |
발매 기간 | 2020. 06. 12. ~ 2020. 10. 14. 미발매 |
웹 연재 기간 | 2019. 11. 08. ~ 2020. 07. 23. |
권수 | 2권 (2020. 10. 14. 完)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사카키 모치마루(さかきもちまる)[1], 삽화가는 타지마 입자(タジマ粒子).2. 줄거리
만의 마물을 통솔하는 노아 제국 황제 주인공 '마제 메나스'. 전세계로부터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던 그는, 어느 날 자신이 『RPG의 라스트 보스』가 됐음을 깨닫는다.
이대로는 좋은 꼴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 메나스는 라스트 보스를 그만두기로 마음먹는다. 게임 초반의 이벤트로 주인공 알렉에 의해 쓰러진 '척'을 해서, 몰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라스트 던전)에 틀어박히고 있던 라스트 보스에게 상식이 있을 리도 없고, 한층 더 밖의 세계는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레벨이 너무 낮은데.....
이것은…… 야생화한 라스트 보스 마제 메나스가 이세계에서 무쌍하며 제멋대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이대로는 좋은 꼴이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 메나스는 라스트 보스를 그만두기로 마음먹는다. 게임 초반의 이벤트로 주인공 알렉에 의해 쓰러진 '척'을 해서, 몰래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라스트 던전)에 틀어박히고 있던 라스트 보스에게 상식이 있을 리도 없고, 한층 더 밖의 세계는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레벨이 너무 낮은데.....
이것은…… 야생화한 라스트 보스 마제 메나스가 이세계에서 무쌍하며 제멋대로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 소설가가 되자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50%>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50%> 02권 (完) ||
2020년 06월 12일 | 2020년 10월 14일 | ||
미발매 | 미발매 |
4. 등장인물
- 마제 메너스
본작의 주인공.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유스킬인 마물창조를 이용한 압도적인 무력으로 침공해온 주변국들을 오히려 제압한 패왕. 하지만 전생의 기억이 각성해 자신이 인기 게임인 레지스턴스 노아의 최종보스임을 알게된 후 뭘 하든 끝에는 죽게될 거라는 것과 자신을 절대악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지쳐 알렉시아에게 죽는 연기를 한 후 자유의 몸이 되어 여행을 떠난다.
메너스와 관련하여 초반 독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점 중 하나가 도대체 왜 메너스가 작중 인물들에게 그렇게 미움을 받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비록 다수의 마물을 만들고 부리기는 해도, 황제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인물이고 딱히 압제나 폭정을 행했다는 묘사가 없음에도 원래 적이었던 피점령국은 물론 제국인들까지 메너스를 적대시 하고 있다. 심지어 이런 내막을 잘 알고 있을 귀족들마저도 (뒷감당은 생각도 안 하고) 매너스가 타도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매너스의 결점도 드러나게 되는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 했지만 워낙 강하다 보니 어지간한 일은 홀로 처리가 가능했다. 즉, 남의 의견을 듣거나 보조가 필요하지 않은데다 거의 외부 출입도 없이 성 내에서 대부분의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덕분에 너무나도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성격이 되어 버렸다. 말 그대로 원하는데로 다 이룰 수 있다보니 자기 멋대로 하게 된 것. 대표적인 예로 니즈헤그 용왕의 요정왕국 침공 이벤트에서, 요정왕국을 지키러가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무력으로 수도를 침범하고, 자신들이 나라를 지켜줄테니 주권을 넘기라고 하는 것도 모잘라, 설득이랍시고 게임 진행 논리를 근거로 들었으며, 가장 큰 문제는 매너스 본인이 자기 행동방식의 뭐가 문제인지를 모른다. 아무리 좋은 의도가 있다고 해도 일처리를 이런 식으로 하니, 적이 없을 수가 없고, 제국의 귀족이며 백성들이 학을 땔 수밨에 없었을 것이다.
단, 이는 예전부터 신관인 네피로가 자신이 대륙정복을 하기 위해 스킬 "소문조작"을 통해 뒷공작을 해 왔기 때문이기도 한데, 어렸을 적엔 신탁이란 거짓말로 선황제를 암중조종해 유폐생활을 보내며 핍박을 받았고 황제가 된 후엔 침공해 오는 주변국들을 막느라 바빳기에 제대로 된 지배자로서의 교육은 받지 못했고, 네피로에 의해 주변인들도 모두 메너스를 혐오하도록 유도되었기 때문에 홀로 모든 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기에 생긴 일이다. 게다가 이러한 네피로의 공작에 의해 사실상 전국구의 아동학대를 당한 것이나 다름 없는 억까를 당하면서 성격의 결함이 생기며 마왕까지 되어버린 지라 결국 네피로의 악행이 만들어낸 괴물이자 피해자였던 것.
- 알렉산드라
게임 레지스턴스 노아의 원래 주인공으로 원래는 실력이 출중해진 후반부에 메너스를 꺾고 황제가 돼야 하지만, 초반에 메너스가 퇴장한 덕에 성장 테크트리가 박살이 나버려서(...) 제대로 된 실력도, 준비도 없이 황제가 되어버렸다. 그 때문에 온갖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중.[2] 그나마 알렉 본인은 현명한 인물이라 자신이 미숙했다고 자책하여 사태 수습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다.
- 네피로
본 이야기의 흑막으로 메너스가 폭군이 되게 만든 진짜 장본인. 세계정복의 야욕을 품고 메너스 일가에 들어가서 메너스를 향한 악소문을 퍼뜨려 메너스를 강제로 황제로 만든 뒤 꼭두각시로 조종하고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라스트 보스, 그만둬 보았다 ~주인공에게 쓰러진 척해 자유롭게 살아보았다~ ラスボス、やめてみた ~主人公に倒されたふりして自由に生きてみた~ | |
장르 | 이세계 전이, 게임빙의, 판타지 |
작가 | 츠키야마 나미키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시프트코믹스 |
연재처 | 망가 UP!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UP! |
연재 기간 | 2020. 11. 29.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02. 07.) 5권 (2024. 06. 27.)[e북] |
관련 사이트 | 코믹스 연재처 |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1년 04월 07일 | 2021년 11월 06일 | 2022년 05월 07일 | |||
2022년 06월 30일 | 2022년 06월 30일 | 2023년 02월 14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2년 11월 07일 | 2023년 05월 18일 | 2024년 02월 07일 | |||
2023년 09월 18일 | 2024년 06월 27일 | 미발매 |
6. 기타
7. 외부 링크
[1] 장비 슬롯 제로의 최강검사라도, 저주받은 장비(귀여움)라면 9999개까지 마음껏 장착 가능의 작가이다.[2] 여러모로 명나라를 멸망시킨 이자성과 비슷하다. 당시 명나라는 청나라와 싸우고 가뭄에 시달리느라 민초들의 삶이 엉망이었는데, 이자성은 이에 반란을 일으키고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만다. 문제는 명나라만 멸망시키면 된다고 단순히 생각한 결과, 청나라의 침공이나 가뭄 해결에는 뾰족한 수가 없고 이자성은 명나라를 멸망시키고는 바로 몰락 및 사망했다. 대책없이 메너스만 죽이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 알렉도 넓은 상황판단을 못했던 이자성과 똑같다.[e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