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혁의 소설 강철의 누이들에 등장하는 가상국가.
위치도, 설정도 어딜 보나 프랑스가 모티브인 라스니아 공화국의 전신. 아타만 제국, 에쉬르 제국, 연합왕국과 함께 미테란트에 광역성비조절마법을 걸었다고 한다. 이후 왕국에서 민중혁명을 거쳐 공화국이 되었고, 이후 군사정권이 들어서면서 전 대륙을 상대로 한 전쟁[1]을 걸었다는 언급까지 있다. 아무리 봐도 부르봉 왕조 시절의 프랑스 왕국이 모델이다.
덧붙이자면 가장 문서가 늦게 작성된 라스니아 공화국보다 더 늦었다.
[1] 노르트란트 전쟁이라는 이름과 1기 때 언급된 북부주 도시가 당시의 격전지였다는 언급이 2기에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주전장은 미테란트의 북부 지방 일대였다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