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69b9bf,#33606c><bgcolor=#69b9bf,#33606c><color=#373a3c,#ddddd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잔달라 섬 종족들 ||
잔달라 트롤 | 세스락 | 혈트롤 | 불페라 | 토르톨란 | 라니슈 |
1. 개요
Ranishu.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7번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에 등장한 소형의 인간형 벌레 종족이다.
2. 격전의 아제로스
잔달라 섬의 볼둔 지역에서 볼 수 있다. 고렌마냥 공 모양으로 굴러다니면서 눈에 띄는 것은 모두 먹어치우며 강력한 위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설정상 위가 여러 개로 되어있다고 한다. 플레이어와는 대부분 적대적인 크립으로 등장한다.라니슈의 더듬이는 전기를 축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질을 활용해 마법의 촉매로 활용한다. 고블린들은 이 더듬이를 모아 전력을 공급하기도 한다. 대화 또한 더듬이로 한다고 한다. 성충과 달리 유충은 구더기와 닮았다.
3. 기타
판다리아의 안개에 등장한 사마귀족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벌레형 종족이다.이름은 디아블로 2에서 나왔던 몰락자 라카니슈(Rakanishu) 또는 하스스톤 코볼트의 지하미궁에 나왔던 불정령 Rakanishu에서 따온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라니슈의 모습의 형태는 갑충 + 공벌레를 조합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네루비안, 퀴라지, 사마귀족처럼 이들도 아퀴르의 후예로 추정된다. 다만 이들과 달리 별다른 왕국을 건설하지 못한 걸로 보이는데, 이들이 있는 잔달라 섬은 잔달라 트롤들의 본거지였기 때문에 세력을 키우지 못하고 다른 벌레 종족과는 달리 야생화되어 버린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