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니스 리엔 다 레비엥 | |
<colbgcolor=#25212f><colcolor=#ffffff> 이름 | 라그니스 리엔 다 레비엥 |
이명 | 불의 마녀 레비엥의 미친년 왕국의 방패 |
나이 | 13살 → 17살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직위 | 이티스엘 왕국의 변경백 레비엥 영지의 영주 리엔 가문의 영애 → 리엔 가문의 가주 |
신분 | 귀족 |
국적 | 이티스엘 왕국 |
소속 | 리엔 가문 |
가족관계 | 엔그린 리엔 다 레비엥(아버지) 엔벨데 다 보샤(숙부) 라그넬반데스 아크리산(사부) 지들리 산시(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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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대 엘드미아 에가를 건드리지 마라의 히로인. 리엔 가문의 마지막 직계이자 유일한 생존자로 타오르는 듯한 붉은 머리와 티가 날듯 말듯한 주근깨가 특징인 귀엽고 당차보이는 인상의 미소녀다.2. 성격
어린 시절엔 그 나이에 걸맞은 철없는 영애였으나 마왕군의 습격으로 인해 고아가 된 이후론 철이 들고 조숙해졌다.3. 작중 행적
처음에는 레비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평범한 고아인줄 알았으나, 이후 변경백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생존자라는 것이 밝혀졌다.다만 그 특이한 위치상 변경백으로서의 권리를 노리는 무리에게 습격당하고 이후 역모죄까지 뒤집어씌워지지만, 엘드미아의 도움 덕분에 모두 벗어났으며 무사히 변경백의 자리를 계승했다.
4. 능력
용사와 비교될 정도로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마법의 천재다. 제자를 굉장히 까다롭게 가려받기로 유명한 라드넬반데스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라그니스의 교육에만 열을 올릴 정도라고.원래는 검술이 더 멋지다고 생각해서 마법을 경시했으나, 상경 후에는 1년만에 무영창 마법까지 시전할 정도로 매섭게 성장했다.
이렇게 마법을 독하게 배운 것도 다름 아닌 엘드미아를 위해서. 그를 사실상 자신만의 용사로 여기고 있으며 단단히 반해있는 상태다.
레비엥 탈환전 시점에선 라그넬반데스의 지옥훈련을 통해 엘드미아가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닌 전장에서 함께 싸울 수 있는 동료라고 판단할 정도로 강해졌다.
엘드미아가 에밋에게 라그니스의 재능을 돌려서 물어보니, 건들이면 안되는 정도라고 한다.
레비엥을 탈환한 이후엔 라그니스를 단순히 얼굴마담으로 취급했던 마왕군에게 피리 기사(엘드미아), 까마귀(비룡 공습부대), 그랜드 배틀 메이지(라그넬반데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경계당하며 악명을 사고 있다.
또한 화염 계열 특화라지만 정령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마법에서 정령이 느껴질 정도로 마법의 완성도가 남다르다고.
4.1. 기술
- 무영창
- 마법
마나를 통해 발현하는 이적.
5. 소지품
- 기창
- 원형 방패
리엔 가문의 상징인 월계수와 방패 문양이 새겨진 원형 방패.
6. 기타
- 애칭은 '레비'다. 참고로 고아 시절에 사용했던 가명이기도 하며, 영지명인 레비엥을 줄인 것이다.
- 원래는 스튜 한 그릇만 먹고도 배부르다고 할 정도로 소식가였으나 라그넬반데스의 훈련을 받은 뒤론 대식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