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07:26:38

똥 싸는 소리(영화)

똥 싸는 소리 (2024)
The Sound of Poopi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로맨틱 코메디
감독 조재형
각본 이경호
제작 김지연, 윤수안, 오상웅
주연 임도윤, 류성훈
촬영 오태승
음악 김혜지
제작사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우리동네모바일(공동제작)
실로암사람들(공동제작)
영화공동체 길동무(공동제작)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제공)
한국영상위원회(제공)
영화진흥위원회(제공)
배급사 광주영화영상인연대
개봉일 2024년 7월 31일
화면비 1.85:1
상영 시간 109분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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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2024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감독은 조재형이고, 임도윤, 류성훈 등이 출연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에서 일하고 있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 미숙은 일도 사랑도 모두 잘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던 애인의 이별 통보와 함께 엄마가 되고 싶은 미숙의 꿈도 좌절되고 만다. 그렇게 정자를 찾아 헤매던 어느 날, 열 살 수영과 갑작스러운 한집 살이가 시작된다. 가정폭력 피해자인 수영도 지켜야 하고, ​어리숙한 숙맥 태식과의 사랑도 시작해야 하는데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과연 미숙의 장 관리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까?
출처: Kobis(KMDb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

  • 미숙 (임도윤, 김유은[아역])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국장으로 일하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 여성이다. 결혼을 염두에 두고 사귀었던 애인 철수가 그녀와 헤어지자고 통보하며, 엄마가 되고 싶었던 그녀의 꿈이 좌절된다.
  • 태식 (류성훈)
    과거에는 요리의 길을 걸었던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일하는 남성이다. 조금 숙맥이라 뭔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 수영 (정온유)
    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관리하는 장애인 여성의 딸이다. 수영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여 집이 위험한 환경이 되자 미숙은 수영의 안전을 위해 자기 집에 숨기기로 한다.
  • 정아 (김소아)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일하는 미숙의 동료.
  • 신영 (정다현)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일하는 미숙의 동료.
  • 영미 (진소연)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일하는 미숙의 동료.
  • 미숙 엄마 (추말숙)
    미숙과 함께 살고 있는 어머니.
  • 수영 아빠 (노희설)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지 장애인인 아내를 자주 폭행하는 남편이다. 그 때문에 미숙은 수영을 보호하기 위해 수영을 자기의 집으로 피신시켰다.
  • 수영 엄마 (김은숙)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관리해주는 장애인 여성인데, 남편에게 폭행을 당한다.
  • 태희 (정경아)
  • 철수 (심상윤)
    미숙에게 이별을 통보한 미숙의 애인.
  • 핸드폰 가게 직원 (서지우)
  • 의사 (허이재)
  • 실로암 대표 (김용목)
  • 영준 (배영준)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 실로암센터에서 관리해주는 지체장애 남성이다.
  • 정혜 (박정혜)
  • 차주 (이문식)[특별출연]
    미숙이 마트에 갔을 때 장애인 주차 구역을 침범하여 주차하여 미숙과 트러블이 생긴 남성.

5. 기타

  • 영화의 주인공 미숙의 실제 모델은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의 국장 김미숙이라고 한다. #
  • 한국식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애인을 쫓아가기 위해 길거리를 달려가는' 클리셰를 사용한 장면이 있다. 이 클리셰대로라면 둘이 이어지거나 하는 장면으로 연결될텐데, 이 영화에서는 클리셰 비틀기가 나온다.
  • 감독 조재형은 본래 전남대 영화패 '아리랑' 출신이었고 여러 영화를 연출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그는 2018년 3월에 작업을 하던 중 원인 불상에 의한 사지 마비 진단을 받아 경추 마비 장애가 생겼다고 한다. 그는 2년간 재활치료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고 2021년 3월 고향인 광주로 와서 광주영화영상인연대 이사장에게 '죽기 전에 영화 한 편 찍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이 당시 떠올린 것이 광주장애인가정상담소의 국장이자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김미숙이었다고 한다. 이 후 휠체어를 타고 영화 제작에 착수한 그는 김미숙의 삶을 캐릭터화한 이 작품을 광주영화영상인연대와 장애인단체 사단법인 실로암사람들의 제작 도움을 받아 극영화로 연출했다고 한다. # #


[아역]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