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beb09> 이름 | 또리 |
나이 | 9세 -> 10세 |
종족 | 인간 (호족)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소속 | 태극 수호대 |
성우 | 김서영[1] 베로니카 테일러 |
1. 개요
태극천자문의 등장인물. 태극수호대의 막내로 가장 어리다.2. 특징
구름과 비슷한 두개의 동그란 머리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중에서 유일하게 안경을 쓰고있다. 또한 보라색과 흰색이 섞인 복장을 입고있다.밝은 웃음을 지녔지만 그 웃음 뒤에는 왠지 모를 쓸쓸함이 숨겨져 있다. 다른 동료들에 비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언제나 말썽부리고 천방지축이지만 가끔은 진지한 모습도 보인다. 호족임에도 선계가 아닌 인간계의 고아원 출신이다. 부모님의 얼굴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주 어릴 때 호족인 부모님과 떨어져 인간계의 고아원에 가게 된 듯.[2] 부모님이 남겨주신 목걸이를 걸고 있으며, 결말부를 보면 다시 부모님과 재회한 듯 하다.[3]
3. 작중 행적
4. 사용 천자문
전투 스타일은 교란형 스타일이자 서포트형. 사용 천자문은 웃을 소(笑), 잘 면(眠), 작을 소(小), 위 상(上), 헛보일 환(幻), 변화할 화(化), 돌 회(回), 미끄러울 활(滑), 가벼울 경(輕), 열 개(開), 클 거(巨), 슬플 비(悲), 빠를 속(速), 찾을 수(搜)으로, 상대를 교란시키거나 버프, 디버프를 거는 천자문을 주로 사용한다.5. 여담
- 서양에서는 귀여운 외모로 인해 팬아트가 많으며, 모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때문인지 자주 엮이는 경우도 있다.
- 태극수호대 대원들 중 전투능력은 최약체로 추정. 작중에서 라이가 용황돌격대의 쟈카타를 거의 압도했고, 핀이 야니마를 쓰러트리고, 세나와 돈하가 테라, 리타를 쓰러트린 반면, 또리 본인은 유일하게 용황돌격대 멤버들을 쓰러트리지 못했다. 물론, 또리가 어린 나이라서 그 점을 감안해야 한다.
[1] KBS 출신 성우들이 대다수인 본작의 성우 중 유일한 MBC 출신 성우이다.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검정 고무신의 이기영(이쪽은 원래 맡던 최덕희의 이민으로 교체)과 비슷한 사례. 참고로, 같은 소속사의 애니메이션인 뽀로로의 해리 목소리를 맡았다. 그리고 이 작품은 한자가 주제인 만큼 엔딩 직전에 한·중·일이 언급되는데 한·중·일 합작 애니메이션인 접지전사의 하오롱을 맡기도 했다.[2] 고아원의 다른 아이들은 평범한 인간이라 또리가 호족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3] 이때 또리의 부모님을 보면 아버지는 또리의 성장판, 어머니는 여자 또리로 봐도 될정도로 또리와 아주 판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