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ィーン・スターク(Dean Stark)
와일드 암즈 더 핍스 뱅가드의 주인공.
연령: 16세/종족: 인간/신장: 160cm/성우: 시모노 히로
ARM: 트윈펜릴. 이정권총형 ARM.
밝고 정의감 넘치는 소년. 변경의 한가로운 마을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대문명시대에 만들어진 고렘을 발굴하는 고렘 헌터를 동경하며 자신도 고렘 헌터가 되는것을 꿈꾼다.
기세 있는 어조면서도 행동은 천연보케타입이라 레베카가 자주 딴지를 건다. 옆에서 보면 레베카가 언제나 화내는것 같지만 사이는 매우 좋다.
「포기하지 않는 한 사람은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믿는다.
보물은 어릴적 주은 고렘의 나사와 나이트번의 브로마이드.
연애나 사람의 기분등에는 둔하지만 남녀 상관없이 눈물을 보면 내버려 둘수 없는 성격이다. 아브릴을 신경 쓰는것도 처음 만났을때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기 때문.
인간과 베르니족 사이에 있는 벽을 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다.
애용하던 삽은 블랙 펜릴. 그냥 평범한 삽에 이름을 붙인 것에 불과하다. 후에 아브릴이 가지고 있던 트윈펜릴을 받지만 권총형 ARM인데도 불구하고 총의 손잡이에서 뻗어나오는 칼날로 근접전을 펼친다. 총알이 안나가는 것도 아니고 특수탄까지 있지만 특수탄은 시리즈 전통이었던 굿즈 대신에 쓸뿐이다. 크리티컬이나 파이네스트 아츠, 일부 콤비네이션 아츠등에서 쏘긴 쏜다.
게이머즈에서 공략시 와일드 암즈 시리즈 사상 최초의 찌질한 주인공이라 했지만,데체 어디가 찌질하단건지....
결국 게이머즈가 왜곡을 심하게 한걸지도 모른다. 사실 무대포 정신으로 뭉친 열혈 바보이지만 자기가 한일에 책임은 확실히 지는 사람 정도가 이 캐릭터에 대한 옳은 평가이다.
게임내의 성능은 주인공 아니랄까봐 초절. 고유 스킬이 크리티컬시 데미지 2배다.;
덕분에 뱃지를 크리티컬 위주로 셋팅하면 적을 녹여덴다.
숨겨진 보스 잡고 얻는 배지는 딘전용이라고 할수 있는데, 일반 평타가 무조건 크리티컬!이 나게 하는 뱃지다. 다른 동료들과 하는 합체기도 다 성능좋고 연출도 좋다.
코스튬은 교복,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팀 라임레스와 나이트 블레이저 복장(장비하면 아예 전투음악 까지 바뀐다.), 와일드 암즈 어드밴스드 서드의 제트 엔듀로 복장이 있다.
참고로 이름의 유래는 독일어로 화요일이란 뜻인 딘스타크.
나이트번과의 만남 이후 그가 타락한 우상이란것에 실망하나 그와의 일대일 대결 이후 다시 그와의 대화를 통해 벽을 넘는 것이 아닌, 누구나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벽을 부수는 것을 목표로 또다시 전진한다.
최후에는 인간대표가 되어 아브릴 반 플루르에게 베르니족의 지배권도 받은 뱅가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