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3:45:39

디지앙몬

1. 개요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3. 작중 묘사4. 관련 디지몬5. 기타

1. 개요

ディージャンモン DIJIANGMON[1]

파일:dijiangmon.jpg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2. 종족 특성

  • 세대: 궁극체
  • 타입: 돌연변이형
  • 속성: 바이러스
  • 이름의 유래: 산해경에 등장하는 혼돈의 신 디지앙(帝江, Dì Jiāng)
  • 필살기
    • 흉선괴(凶旋壊): 긴 꼬리를 흔들어 휘둘러서 발생시키는 충격파로 적을 세차게 날려버리는 기술.
    • 주련충각(咒煉衝刻): 자유자재로 신축하는 팔로 칭칭 얽어맨 적을 천공에서 때려 떨어뜨리는 기술.
    • 혼돈아공허(渾沌亜空虚): 신체의 지퍼를 열어 상대를 끌어들이는 기술로, 그 후 삼킨 상대가 어디로 사라지는지 디지앙몬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무검고수(无脸古兽): 자신의 체력이 높을 시 적들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하락시키고, 자신의 체력이 낮을 시엔 자기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기술.

2.1. 상세 정보

전신이 가죽으로 뒤덮인, 꺼림칙한 모습의 돌연변이형 디지몬. 소리를 내지 않고, 신체로 무언가를 전하려는 것도 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는 기분 나쁜 고요함과 함께 그 자리에 그냥 서 있다. 대체로 자기표현이라는 것에 인연이 없고, 그저 다른 생명을 빼앗는 데 특화된 사악한 디지몬이다.

어딘지 모르게 디지몬 무리 속에 숨어들어, 투쟁 본능을 자극하는 신호를 텔레파시처럼 보내 디지몬끼리 싸우게 하고, 혼돈을 일으킨다.

필살기는 긴 꼬리를 흔들어 휘둘러서 발생시키는 충격파로 적을 세차게 날려버리는 "흉선괴"와, 자유자재로 신축하는 팔로 칭칭 얽어맨 적을 천공에서 때려 떨어뜨리는 "주련충각". 그리고, 신체의 지퍼를 열어 상대를 끌어들이는 "혼돈아공허"는, 그 후 삼킨 상대가 어디로 사라지는지 디지앙몬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신세기

파일:581px-Dijiangmon_new_century.png

파일:디지앙몬 인게임.png

중국 정식 라이센스 모바일 게임인 디지몬 신세기의 오리지널 디지몬.

4. 관련 디지몬

5. 기타

  • 리엔푸몬은 진짜 얼굴을 숨긴 채 가면들로 다양한 얼굴을 갖고, 싱티안몬은 몸에 거대한 얼굴이 있으며, 디지앙몬은 전신이 가죽으로 뒤덮여 얼굴이 보이지 않아, 모두 “얼굴”이 특징으로써 부각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1] 중국어로는 帝江兽(제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