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우스런

그레인의 말에 의하면 신의 대리인을 사칭하는 큐버. 신도들에게 자신의 힘인 바르나를 하사해준다.

전 4층 6위.[2] 현 2층 7위.[3] 항상 실눈을 한채로 있다. 그런데 뉴런전 본선 때 눈을 뜬 모습이 드러났다.

* 레어 아이템 ???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언페이트런이 결성된 이후 페트라, 위브, 투네이도 뒤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시즌 2 12화에서 페트라와 도시언의 싸움을 보면서 아즈라일이 고전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4]
시즌 2 23화에 데스필드에서 표층에서 가장 강한 크리쳐인 나이트베어를 발로 가볍게 찍어내리면서 등장한다. 시험의 큐브 결과가 너무 안 좋았다면서 상부에서 아즈라일의 힘을 의심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중층으로 내려가기 전 뉴런전에 참여할 생각을 한다.
뉴런전 예선에서는 남쪽 천공의 다리에서 모습을 잠깐 비추는데 이때도 가만히 걸터앉아 있었다.
뉴런전 본선이 시작되기 전 네드리가 알바로 능력치를 확인하게 되는데, 20포인트 중에서 터무니없이 강한 큐버가 두 명이 있다고 말했는데 아무래도 한 명은 그레인, 나머지 한 명은 라비드로 추정된다.
뉴런전 본선에서 페트라를 내보내 블랙라일의 시험 사용을 허가했다.
뉴런전 최종전의 시작을 지켜보게 되는데 샤 에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 고유 아이템 ??? : 자신의 팔과 다리가 모두 나이프처럼 이루어진 귀속형 아이템.
* 바르나 : 아그라, 사라스, 카티크

표층에서 가장 강한 크리쳐인 나이트베어를 썰어버리면서 첫 등장한다. 자신의 팔과 다리를 무기로 개조하였다. 뉴런전 본선에서는 스타팅 큐버가 되어 레이브의 팔을 잘라버린다. 천사를 고귀하게 여기고 악마를 매우 증오한다. 도누 그레인의 공격으로 온 몸이 찢긴다. 이로 인해 리엠이 포기를 선언하면서 뉴런전에서 포기하게 된다. 생사는 불명이지만, 이후 디오데우스런의 다른 큐버들과 같이 뒷모습이 나오면서 생존이 확인됐다.

* 고유 능력 이중인격 : 극도로 화나거나 기쁨을 느끼면 또 다른 인격으로 전환된다.

* 고유 아이템 랜덤 폭죽 : 폭죽을 발사하면, 랜덤으로 다른 폭죽이 발사되는 제한형 아이템.

* 고유 아이템 은도끼 : 내리치면 얼음을 생성해 다른 큐버의 움직임을 차단하는 망치의 형태를 가진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