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29

디에고 이노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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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이노아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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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차 전 현재 모습[1]

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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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접근 불가 레이디의 주인공의 아버지이자 이노아덴의 수장. 홍발에 금안을 지녔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힐리스의 친부이자 이노아덴의 수장. 힐리스를 낳고나서 얼마 안 돼 아내가 목숨을 잃자 딸을 증오해 무시하고 핍박하며 아내를 똑 닮은 가브리엘 모녀를 주변의 반대를 무시하고 들여와 총애한다.
이후 총애하는 아들 리카르도가 아닌 힐리스가 후계자에게만 발현되는 가문의 이능을 발현하자 그 힘을 리카르도에게 옮기기 위해 칼리키아의 피로 실험[2]했으며 나중에는 힐리스를 리카르도의 대타로 만드는 막장 행위를 저질렀다.[3]

그러다 8번째 삶에서 힐리스가 각성한 것이 만천하에 알려지고 각성한 힐리스에게 힘을 뺏으려 하다 그녀에게 제압 당해 수장의 자리와 힘을 빼앗기고 몸져 눕게 된다. 그 이후 리카르도와 가브리엘에게 힐리스를 감시하라고 하지만 둘 다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자 분통을 터트리며 난동을 부린다.[4]

이후에는 일이 잘 안 풀려서 화가 난 힐리스에게 이능을 완전히 빼앗겨서 힘을 잃는다.

3. 평가

접근불가 레이디피폐물이 된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 생에서 힐리스를 리카르도의 대타로 새워놓고 이능을 쓰는 법은 가르치지도 않고 혹사시켜오면서 힐리스가 실수를 하자 리카르도가 힐리스에게 화를 내서 죽게 만든 일, 두번째 삶에서 힐리스가 학대와 고독을 못 이기고 이노아덴을 떠나서 크리스티안을 따라갔다가 죽게 된 일, 세번째 삶에서 칼리키아의 피를 먹어 죽게 된 일, 네번째 삶에서 힐리스에게 칼리키아의 피를 주입하는 인체실험을 해서 흉측하게 만든 일, 다섯번째 삶에서 재판에서 힐리스를 죽인 일, 여섯번째 삶에서 칼리키아의 피를 막으려한 힐리스를 칼리키아의 피를 훔쳐서 이능을 얻은 배신자라고 모함하여 납치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던 힐리스를 방해하고 일곱번째 삶에서 겨우 문제를 수습했나 싶더니 디에고가 데려온 가브리엘이 힐리스에게 누명을 씌워서 힐리스가 자살하게 되는 일 등 크게보든 작게보든 힐리스가 전생때마다 불행으로 고생만 하고 죽게된 원인에는 언제나 힐리스를 학대한 디에고였다. 그 탓에 힐리스가 피폐해진 것.

후에 왕의 혼에 따르면 힐리스가 왕의 신성을 이어받았기에 오빠, 아버지가 신성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으로 멀리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물론 그렇다고 이렇게 죽을 정도로 학대까지 할 이유는 될 수 없으며 학대행위가 정당화될 리 만무하다. 게다가 그런 짓을 해놓고도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자기문제에 대한 반성하는 기색없이 전부 힐리스가 이능을 가진 탓이라는 적반하장과 책임전가의 태도를 보였고 힐리스의 희생을 당연히 여겼으니 거부감만으로 멀리했다기에는 디에고가 선을 너무 많이 넘었기에 디에고 본인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한다.

아버지로서라던가 인간성을 제외하더라도 제데로된 능력이나 생각이 있는가 싶을 정도로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힐리스를 리카르도의 대타로 세워놓고는 이능을 쓰는 법은 전혀 가르쳐주지 않은채 혹사만 시켰고[5] 가브리엘 모녀를 주변에서 반대했음에도 들여왔다.[6] 게다가 판단력도 좋다고 볼 수 없는데 자기 처지는 생각 안하고 수장이 된 힐리스에게 대들거나[7] 테르조 말만 믿고 전생에서 불법으로 거래되는 칼리키아의 피를 멋대로 사들여서 사용하는 등 선을 넘는 짓을 했다.[8]


[1] 힐리스에게 이능을 완전히 빼앗겨서 그 여파로 백발이 되었다.[2] 세 번째 삶에선 약이라고 속이고 힐리스에게 피를 먹였으며 네 번째 삶에서는 힐리스가 거부하자 피를 직접주입해서 흉측한 몰꼴로 만들었다. 다섯 번째 삶에서도 힐리스에게 실험을 해서 핍박하고 죽게 만들려 하지만 칼리키아의 공녀인 비올레타의 방해로 이를 이루지 못하게 된다. 결국 재판에 올라가지만 힐리스가 이노아덴과 자신을 망쳤다면서 마지막까지 힐리스 탓만 하며 자기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다.[3] 그래놓고 이능을 제대로 쓰는 법은 가르쳐주지 않고 힐리스를 혹사시켰다.[4] 처음부터 힐리스를 수장의 후계자로 지목했다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텐데 쓸데없는 억지로 스스로의 자멸을 초래한 것이다.[5] 힐리스를 꺼리는 것과 별개로 리카르도의 대타라도 시키려면 힐리스의 건강상태를 신경쓴다던가 이능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이능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맞는데 이 양반은 전혀 그런 적이 없다. 리카르도의 자리를 빼앗을 것이 걱정이었다고 해도 이능을 쓰다가 사고가 발생해서 문제가 생기면 이노아덴에서 책임져야하니 하다못해 기초적인 힘조절이라도 가르쳐줘야 한다.[6] 아내가 그리웠다고 해도 가브리엘의 성격이 얼마나 이기적인지를 생각하면 들여와서 총애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7] 힐리스에게 수장자격이 없다는 막말까지 했다. 당시 수장은 힐리스였고 디에고를 쫓아낼 권한도 충분하기에 잘못하면 본인이 쫓겨날 수 있다는 건 생각도 않고 이러는 것은 정말 생각있는지 의심되는 짓이다.[8] 심지어 한번은 이능을 얻었다는 이유로 칼리키아의 피를 사용한 사람을 힐리스라는 억지논리를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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