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게임 제목 | 디스턴스(ディスタンス) |
| 난이도 | ♣4 |
| 참가자 | 아리스, 우사기, 타쿠마, 야마네, 세이잔 |
| 룰 | 120분 안에 다가오는 시련을 극복하고 결승점을 통과해야한다. |
| 클리어 조건 | 제한 시간 내에 결승점에 도달하면 게임 클리어 |
| 생존자 | 아리스, 우사기, 타쿠마 |
1. 개요
넷플릭스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 나오는 등장게임.난이도는 ♣︎(클럽) 4.
2. 등장
아리스의 네 번째 게임.친구들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 역시 도로에 누운 채 죽으려는 아리스를 우사기가 본 뒤 결국 구해준다. 구해준 뒤에도 비자 만료로 죽으려는 아리스를 가까스로 설득해 다음 게임에 참가시킨다. 그렇게 온 네 번째 게임장은 지하 터널. 터널 속 버스 안에사 타쿠마, 야마네, 세이잔을 만난다. 셋은 첫 게임부터 함께 통과해왔다고 소개한다. 그러나 그들 중 타쿠마는 다리를 다쳐 뛸 수 없어 결국 버스에 남는다. 그렇게 4명은 결승선을 찾으며 앞으로 달려간다. 한참을 달리다 중간에 도착한 보급소에는 물병이 여러 개 놓여있었다. 그러나 마시면 어떻게 될 지 몰라 아무도 마시지 못하고, 우사기가 준 물을 아리스가 마신 뒤 2명에게도 양보한다. 그렇게 계속 뛰어나가다 앞에서 짐승 한 마리를 마주한다.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결국 세이잔이 짐승에 물려 죽는다.
동료를 잃은 슬픔을 뒤로한 채 달려가다보니 트럭에 실린 유일하게 작동되는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그 기름을 버스에 넣어 운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남은 타쿠마를 구하려는 아리스가 오토바이를 끌고 되돌아간다. 남은 둘은 계속 전진해 마침내 벽 앞에 선다. 야마네는 벽 앞에서 아내의 사진을 보고 꼭 돌아가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