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 |
<colbgcolor=#ccc><colcolor=#000> 이름 | 디 린고 D・リンゴ |
성별 | 남 |
직업 | 마계법사 케밥 장사[1] → 고물상[2] |
관련 인물 | 긴지 (동생) |
유키히메 (파트너) 도가이 류우가 (동료) 리안 (동료) 갈드 (동료) 하루나 (동료) 류메 (동료) 아키즈키 다이고 (동료) | |
담당 배우 | 이즈미야 시게루 |
[Clearfix]
1. 개요
이동식 케밥 가게를 운영하는 남자. 라인시티에 머물던 중에 류우가와 리안을 만나 도움을 준다.2. 특징
골드 스톰 상 극장판 시점에선 겉으론 평범하게 케밥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장물 판매 및 고리대금이 본업이다.리안이 이것들 전부 훔친 거 아니냐고 캐묻자 당황하며 자신한테 돈 빌려 간 법사들이 안 갚아서 자신이 가진 것 뿐이라고 변명한다. 하지만 마계열전 10화를 보면 도둑질을 일삼는 것을 보면 장물도 있을 게 뻔하다.
하지만 류우가 일행이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 깨달은 게 있는지 물건을 싹 다 정리하고 푸드트럭을 타고 떠나지만, 이후 드라마 본편 시점에선 한 곳에 정착해 옷가게를 열었음을 보여준다.[3]
당연히 겉으론 평범한 의류가게인 척하지만 뒤에 창고에는 마도구들이 잔뜩 비치되어있다.
디 린고는 마계법사로서의 재능은 별로 없지만, 마계와 관련된 지식이 해박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물품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다, 실용적인 마도구들도 가지고 있어 류우가 일행에게 아이템 서포트 역할을 해준다.
3. 작중 행적
3.1. 극장판 GARO -GOLD STORM- 상
그냥 동네 아저씨처럼 생겼으나 그래도 마계 관련된 지식은 어느 정도 있는 모양.[4] 유키히메와 함께 살면서 사건을 해결하러 온 류우가와 리안에게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작중 언급에 의하면 값나가는 마도구나 골동품을 훔치거나 해서 팔아먹거나 하는 모양이다...[5]3.2. GARO -GOLD STORM- 상
현재는 정착해 골동품 가게를 운영한다. 유키히메도 그대로. 류우가가 설마 또 훔친 물건으로 장사하느냐라는 말에 당황하며 이 물건들은 깨끗한 것들이라 한다... 그리고 디 린고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마계법사와는 거래를 절대 안 한다고 한다. 뭐 어차피 파는 물건들은 일반인들 상대로 파는 잡동사니 같은 것들이라...[6] 그리고 마계 지식은 대부분 야매인게 들통 난다...[7] 그래도 마지막 화에서 라단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내고 시민을 지키는 것 보면 마냥 속물인 건 아닌 모양. 게다가 그 라단의 공격을 여러 차례 막아내는 것 보면 마냥 야매는 아닌것 같다.3.3. GARO -마계열전-
10화와 12화에서 등장. 10화 당시 시점은 최소 수십 년 전으로 류메가 아직 라인시티에 가기 전의 내용이다. 동생 긴지와 함께 어느 마계법사로부터 받은 지도를 토대로 한탕 거하게 챙겨보려 탑에 들어가지만. 탑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홧김에 동생 긴지에게 물건을 던져대며 화풀이를 하다가 우연하게 왠지 보물이 들어있을 법한 상자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보물상자가 아니라 호러들이 잔뜩 봉인되어있는 상자였고, 본의 아니게 상자를 개방해버린다.그렇게 호러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류메가 등장해 이들을 구해주고 자신이 연구하던 술식으로 호러들을 무찌르는 데 성공한 류메는 죽을 위기에도 류메에게 방해되지 않게 용기를 불어넣어 준 두 형제의 이름을 물어보는데, 그때 자신이 디 린고임을 밝힌다. 류메가 원로에게 최대한 봐달라고 부탁하지만 [8] 일단은 죗값은 치러야 하기에 원로원으로 압송 도중 긴지가 아무것도 못챙겨서 아쉬운 투로 말하자 디 린고는 그래서 니가 2류 도둑이라며 자신의 품을 보여주는데, 어느 틈에 장로의 목걸이를 슬쩍해서 왔음을 보여주고 긴지가 비꼬는 투로 법사로서 도망가는 술식같은게 있지도 않지 않으냐 라고 말하자 디 린고는 단번에 "아! 저기 호러가 있다!!"로 압송하는 사람들을 낚은 뒤 냅다 도망가버렸다... 이후에 행적은 골드 스톰 상 극장판에서 보이는 대로 장물을 어떻게 잘 처리해서 케밥 가게와 장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 이후 마계열전 12화에서는 골드스톰 상 드라마 시점인 듯 하다. 푸드트럭이 아닌데다 결정적으로 리안이 준 펜던트를 류우가가 차고 있다. 펜던트는 리안이 드라마 시점에서 건네준 것이므로.
하지만 유키히메와 같이 출연분량은 짧은데, 유키히메가 뒤에서 목을 잡고 조를 때. 시공호러 자지가 등장해 리안을 시공 속으로 끌고 갔기 때문에 12화 엔딩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3.4. GARO -신의 송곳니-
본편에서 류우가 일행이 갑주를 빼앗기자 언제나 위급할 때만 찾아오느냐며 불평을 널어놓지만, 신의 송곳니의 존재를 단번에 알아차림으로써 류가 일행이 진상에 한발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이후엔 등장이 없다... 골드 스톰 상 레귤러 조연중에서는 그저 존재만 보여준 하루나와 다이고처럼 짧은 분량으로만 등장한다. 애초에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되는 갈드에 비해선 양반이지만.4. 관계
- 긴지
5. 기타
[1] GOLD STORM 극장판 시점[2] GOLD STORM TV 시리즈 시점[3] 이 때문에 오랜만에 디 린고를 본 류우가는 마침 배고팠다며 캐밥을 만들어달라고 했지만, 이미 캐밥 가게를 접고 옷가게를 연 걸 보고는 어째서 캐밥 가게를 그만둔거냐며 칭얼거렸다.(...)[4] 류가가 가져온 아고의 파편을 보고 고서를 뒤져 더듬더듬 읽지만, 이것이 고대의 마계법사이자 마도구 장인 소타츠의 문양임을 알아낼정도.[5] 최종결전 전에 리안이 이거 전부 도난품 아니냐니까 주인을 잃은 유실품이라고 반박한다. 마계법사들이 자금이 필요하니 헐값에 넘기거나 담보로 맡겨둔 거라는 듯.[6] 그래도 전자거럼 창고에 마계관련 물품을 쌓아두긴 했다. 그리고 라단을 봉인할 단검을 찾는데 요긴하게 써 먹힌다.[7] 지인따라 어깨너머 배운 게 전부라고.[8] 작중 류메는 이 당시에도 전설의 마계법사로 등장하며 표면적으론 노인인 사람에게도 류메님 류메님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엄청난 위치에 서 있었는데, 류메가 장로에게 고개를 숙이자 단번에 원로원에 가서 사정설명을 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