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15 12:52:58

드래곤네스트/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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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킬당 배분치 불균형 현상2. 클래스 밸런스 논란3. '징징이' 논란4. 레벨업과 던전 난이도5. 스펙네스트6. 직업 간의 밸런스7. 게임에 대한 흥미8. 권장 사양 문제9. 스토리 라인 통합 문제

1. 스킬당 배분치 불균형 현상

몇몇 스킬의 효율성이 매우 떨어져 효율 좋은 스킬들에 SP를 몰빵하는 문제. 이는 스킬 강화 수치가 6, 11, 16단위에서 큰폭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즉, 효율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싫어도 특정 스킬들에 몰빵을 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한 것.

지금 운영진에서 이를 문제로 삼고 수정중에 있으나 언제 패치가 될지는 모르는 상황.

이러한 문제는 2015년 7월 29일 드래곤네스트R 패치로 인해 어느정도 해소 되었다.

2. 클래스 밸런스 논란

드래곤네스트의, 아니 거의 모든 RPG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비판의 1순위라고 할 수 있는 문제. 클로즈베타시기에는 워리어 계열이 논란의 주축이었으며, 오픈베타 이후에는 소서리스 계열과 타 직업군들 간의 스킬 밸런스가 쟁점이 되었다. 최근에는 속성공격의 밸런스 문제가 주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속성과 비속성의 밸런스 문제는 물론이고 속성 간의 밸런스 문제도 심각하다. 버프와 디버프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도 밸런스 붕괴의 주요 원인. 문제는 이것이 후술할 '징징이'들로 인해 정당한 버그 수정 요구가 비난당하고 유저들 간 대립각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자세한 것은 다음 항목의 '징징이' 논란을 참고하자.

2013년 클래스 밸런스는 이전보다는 다소 완화되었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딜링 최강직업이 선호되었지만 디버프 시너지가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디버프별로 직업을 뽑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문제점이 산재해있다. 레이븐의 사기성이나 가디언의 역할 실종, 피지션의 어중간한 정체성 같은 문제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2014년 현재는 앞에서 언급한 디버프와 버프가 오히려 밸런스 붕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

그리고 네스트별 차별 자체는 줄었다고 했지만, 사라진 것이 아니다. 이전과 비슷하게 주요직업들 몇몇(탱, 힐, 빙결, 액셀 또는 부스터, 딜러2)이 여전히 대세이며 조합 자체가 조금씩은 변해도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 함정. 특히나 드래곤 네스트에서 차별이 극단까지 치솟는다.

그리고 네스트를 제외해도 문제인 것이 세인트같은 인던면역 직업. 이들은 네스트에서는 귀족이지만 인던에서는 차별받는다. 그래서 키우는 사람이 거의 없다. 가장 필요한 인원들인데도.

신세계 패치이후 직업간 밸런스가 맞을줄 알았으나 이젠 셀레아나, 스나이퍼, 스매셔 위주의 캐릭터로 돌아가며
나머지 캐릭들은 다 그저 그렇게 되어버렸다...

3. '징징이' 논란

위에 서술한 캐릭터 밸런스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내용이다. 현재 드네 공식홈의 자유게시판 등을 보면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면서 각 직업군별 스킬 밸런스에 대한 토론을 도출하는 사례가 드물다는 것이다. 간혹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가며 밸런스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봤자 징징이들에게 십자포화를 맞고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한 예로 2010년 6월 24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직업군별 스킬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이 때 엘리멘탈로드의 특정 냉기 계열 스킬이 가진 부가효과인 둔화의 이동속도 감소가 50%에서 30%로 너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홈 자유게시판에서는 정당한 근거를 내세우지 않은 채 '엘리로드는 무조건 계속 하향만 시켜야 함'이라는 요지의 글이 올라와 유저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이 '징징이' 낙인은 상당수가 워리어 계열 직업군(특히 소드마스터)에게 몰려 있는 형편인데, 스킬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토의하기보다 타 직업군 스킬들을 무조건 전부 하향하고 자기 직업군만 상향해야 한다는 요지의 억지 주장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PVP와 관련해서는 단순히 특정 직업군의 스킬 때문에 못 이기겠다는 이유로 해당 직업군을 하향해 달라고 징징거리는 사례가 적지 않아 '모든 워리어 계열 유저들=징징이'라며 도매금으로 까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대다수의 개념 유저들은 억울한 면이 있지만 징징이라고 욕먹을지 몰라 딱히 하소연할 곳도 없는 형편. 게다가 아처 계열의 보우마스터도 애로우 샤워가 너프되면서 징징이 대열에 하나둘씩 합류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클레릭 계열만 징징이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정도.[1]

심지어 공식홈페이지에서 실시했던 패치 관련 유저 의견 설문조사에서도 소서리스 계열 유저 비율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소서리스 계열의 의견은 극소수인데, 이유는 소서리스 계열 직업군 유저들이 무슨 말만 꺼내면 무조건 까고 보는 징징이 유저들 때문에 제대로 의견 표명을 할 수가 없어서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직업별 징징이 논란에 대해서는 스킬 밸런스를 적절하게 안배하지 못한 개발진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타 직업군에 대한 무차별 하향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직업군만 상향되기를 바라는 유저들의 이기심 또한 비판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이는 2013년에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예로 엘레스트라가 딜러가 아니라 디버퍼라고 징징댄다던가. 다만 유저수가 적어져서 그런지 한 직업을 옹호하기보단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달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다들 모든 캐릭터들을 키우니까.

4. 레벨업과 던전 난이도

비슷한 MORPG에 비해 던전은 짧고 경험치 획득량도 높은데 레벨 올리는게 피곤하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앞서 설명한 중후반까지 쓸 스킬이 적다는점과, 던전 난이도에 따라 갑자기(?) 배로 늘어나는 몬스터의 스펙(특히 체력)과 몬스터 등장 수의 차이. 숫자가 늘면 답이 없는 몇몇 패턴의 몬스터들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생각외로 던전 클리어 시간이 길다.

그리고 요즘엔 다른 문제가 부각되었는데, 이는 다름아닌 신규유저 유입이 별로 없다는 것. 신규유저 유입이 별로 없는데 파티기능이 부실해서 파티를 맺기 힘든 구조인데, 레벨링은 솔플이 아니라 파티플 위주로 되어있다. 이로 인해서 레벨업 하는데 차질이 있는 편이다.

게임하는데 꼭 필요하거나 유용한 정보들을 게임 내에서는 찾기 힘들 정도로 게임이 불친절한것도 문제. 그렇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가 있느냐하면 그렇지도 않다. 때문에 초보자들은 반강제적으로 길드에 가입하거나 해서 기존 유저들로부터 정보를 얻어야 하며, 길드 가입을 원하지 않는 유저는 게임 즐기기에 매우 불리하게 되어있다.

만렙이 되면 아이템 파밍을 하는데, 보통 무난하게 에픽 세팅을 하게 된다. 헌데 이 아이템들의 스탯을 보정하는 용옥의 파밍이 복잡하고, 수치가 좋은 용옥은 초보자가 맞추기에는 고가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졌다. 이는 중국시장을 의식한 밸런싱인 듯 하지만 이로 인해서 아래의 심각한 병크가 발생했다.

5. 스펙네스트

위에 징징이를 주요문제로 논하고 있지만 사실은 골수유저들의 가장 큰 문제이며 신규유저들의 벽인 이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다. 40렙 컨텐츠까지 소비속도가 엄청났고 높은 피로도 소모에도 순식간에 컨텐츠가 증발했다. 이에 운영자들은 씨드래곤부터 전멸기를 꼭 넣고 난이도를 확 올리기 시작했고 이에 유저들은 오랜 기간동안의 파밍이 필요하고 상위네스트 클리어를 위한 공략 숙지가 필수가 되었다. 이 때문에 아주 안 좋은 문화가 생겨났다. 유저들이 사람들의 스펙과 아이템 직업을 보고 유저들을 차별하기 시작한 것이다.

어느정도 스펙이 아니고서야 네스트를 무리없이 클리어하기 힘든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 하지만 이런상황에 더 난이도가 높은 컨텐츠가 나오고 계속 밑에서 노가다 등으로 스펙을 비슷하게 맞추면 이미 신 컨텐츠로 기존유저들은 더 높은 스펙을 맞춰놓는다. 때문에 다시 그 스펙에 맞춰야하는 무한반복 현상이 일어나고, 스펙이 되던 유저들은 계속 상위 네스트 파밍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니 양쪽의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고 초보들이 엄두도 내질 못할 상황이 되었다.

또한 스펙이 낮을경우 상위 던전의 공략을 시도도 하기힘들기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다수이고, 나중에 스펙을 맞추고도 기존 유저들은 이미 공략을 완료하여 공략을 위한 팟이 없어서 신규 유저는 공략을 숙지하기 위한 시간이 배넘게 걸렸다. 이에 따라 기존 유저들은 상위 던전 공략 시 스펙이 낮으면 비숙련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고, 파티에 끼워주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

게다가 이 스펙유저들은 큰 스펙이 필요없는곳에서도 높은 스펙을 요구하며 파티를 받아주지 않거나 자기들끼리 게임에 잘못된것이 있어도 자기들 기득권을 위해 양보를 하지 않으니 징징이와 골수스펙 유저들의 갈등은 극에 달했고, 게임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고 파밍은 힘들어지며 스펙이 안되는 사람은 도저히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 되어가서 파티는 사라지고 신규유저는 금방 접거나 초반을 참고 해도 후반에 대부분 떨어저 나가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엔 유저가 점점더 빠져나가서 스펙유저와 징징유저 둘다 줄어든 공멸상황이 진행이 되고 있다. 스펙을 안볼수는 없겠지만 게임에 재도약을 위해선 기득권을 포함해서 어느정도 양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신규유저가 없고 게임이 망하면 기득권은 다 소용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최근 패치로 네스트에 쉬움과 보통 난이도가 추가되고, 대부분의 네스트에 부활 제한이 사라지면서 그나마 완화되었다. 다만 8인 네스트는 스펙뿐 아니라 숙련도 역시 중요한 컨텐츠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진입장벽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2] [3]

6. 직업 간의 밸런스

드래곤네스트는 직업 격차가 매우 큰 게임 중 하나다. 당장 글라디에이터만 봐도 드네의 역사 중 좋지 못한 직업 라인에 무조건 자리를 꿰찼을 정도로 직업의 성능이 좋지 못하다.

이와 정반대 개념인 플러리는 너프를 먹어도 아직도 좋는 성능을 발휘하는 직업으로 누구나 플러리가 사기 딜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정도로 op 직업으로 거론 된다.

드래곤네스트가 우선적으로 강조했던 것 중 하나인 "직업 별 격차를 줄이겠다" 라는 건 처음부터 지켜지지 않아지고 있다. 글라디에이터가 요 몇 년간 하위권을 달려왔던 것에서 알 수 있다. 상향을 해봐야 쓸만한 정도에서 머무르는 직업들이 많다는 것을 봐선 드네는 직업 별 격차를 방치하는 걸 대놓고 강조하는 꼴이 되버린다.

이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드네 유저들도 직업 별 격차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로드[4]와 같이 상향이 필요한 직업을 오히려 너프하거나 스피릿댄서와 같이 인기 없고 이미 묻혀진 직업을 되살릴 생각도 하지 않는다. 또한 스팅 브리저와 같이 버그로 인해 dps가 심하게 낮아진 직업을 아무 생각 없이 방치하는 드네의 운영 방식에 지친 유저들이 하루 아침 사이에 떠나가고 있다. 이 문제는 장비 문제와 함께 드네에서 고쳐져야할 문제 중 하나다.

7. 게임에 대한 흥미

RPG 게임에서 흥미와 재미를 느낄 때는 자신의 캐릭터에게 노력을 쏟아부어 성장을 이루었를 때 가장 재미를 느끼기 마련이다. 그런데 현재 드네의 성장은 운에 치중된 것이 크다.

스킬라 장비 강화는 강화 수치 하락이란 큰 패널티를 가지고 있으며 단순히 운에 의해 나의 캐릭터가 강해질 수도 약해질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마우스 클릭에 의해 캐릭터의 성장을 좌지우지 하는 건 게임의 흥미를 크게 떨어트린다.

점점 약해지는 캐릭터와 무의미하게 레브리움 포인트를 모아 장비 강화를 준비하는 건 드네 유저들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반복되는 컨텐츠와 캐릭터의 약해짐이 겹쳐 도저히 재미를 느낄 수 없고 라비린스 네스트를 매일마다 반복해야 하는 일상과 단순해 빠진 컨텐츠는 더 이상 흥미를 일으키기엔 끝났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부캐를 육성해서 성장하는 재미로 본캐를 묻어두는 유저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8. 권장 사양 문제

최적화 문제는 오래된 게임에서 보통 지적되는 문제로 드래곤네스트 또한 이 문제를 겪고 있다. 드래곤네스트 엔진의 한계로 아무리 고사양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이 발생하기도 한다. 권장 사양에서 한참 높은 수준의 컴퓨터를 가지더라도 랙이 발생한다.

우리나라 드래곤네스트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그래픽 카드GeForce GTS 250이다. 하지만 중국 드래곤네스트 홈페이지에서는 권장하는 그래픽 카드GeForce GTX 750을 제시하고 있다.[5] GeForce GTS 250과 GeForce GTX 750의 성능은 굉장한 차이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차이는 어떤 의미가 있는 지 의문점이 남는다.

9. 스토리 라인 통합 문제

게임이 오래되어가고 캐릭터는 다양화되는데 그에 대한 스토리 정리를 제대로 못한 탓에, 초기 캐릭터들과 설정이 다른 캐릭터는 메인퀘스트나 서브퀘스트 등에서 설정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메인퀘스트의 설정오류는 신규 캐릭터의 기본 설정과 저렙 스토리가 초기 4명의 캐릭터들과 판이하게 다른데도 고렙 스토리에서 무리하게 퀘스트 통합을 시도하면서 발생하고 있으며, 서브퀘스트의 설정오류는 캐릭터별 스크립트 수정을 아예 안해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아카데믹, 어쌔신, 마키나 등은 심각한 편이다.

뒤로 갈수록 초기 모험의 동기와 어딘가 밝으면서도 어두웠던 줄타기 같은 스토리 분위기가 옅어지고, 이야기가 심각하게 꼬이며 파워 인플레와 음모가 판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와 동시에, 고렙 스토리부터 한 가지 이야기를 게임의 전체 스토리로 만들어 이어나가는 탓에 아직도 초기 스토리조차 해결되지 않아 질질 끄는 전개가 계속되고 있다. 최상위 레이드 컨덴츠인 네스트에 챕터 메인 스토리의 결과를 넣어놓는 경우도 많아 가볍게 즐기는 유저들에겐 일반 퀘스트 미션만 보고 다음 챕터로 넘어갈 경우 갑자기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있고 대체 왜 이런 전개가 일어났는지 제대로 연결이 안 되는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퀘스트 통합 전의[6] 스토리는, 어느정도 비슷하더라도 퀘스트의 진행방식이나 플레이어 캐릭터의 말투등등, 스크립트 자체가 각각마다 다르고 그것으로 다른 게임과는 차별점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고렙 메인 퀘스트부터는 거의 모든 캐릭터가 같은 스크립트 아래에서 비슷한 말투, 비슷한 진행방식으로 진행하여 여러가지로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수두룩하다.

스토리가 강점인 게임이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것을 제대로 정리하지않아 모순뿐인 스토리가 되어버린셈.
하지만 퀘스트 통합 문제만 빼놓고 본다면 후반부 스토리 또한 준수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다.


[1] 전격 계열 공프리들 중 빈약한 딜링 스킬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소드마스터나 아크로뱃만큼 극심하지는 않은 편이다[2] 데저트&블랙드래곤 네스트의 경우 초보자는 이해조차 하기 힘든 패턴들이 수두룩하다. 하드코어도 아닌 일반 모드에서.[3] 드래곤 공략 자체가 드래곤네스트 게임 최상위 컨텐츠이다보니 그만한 난이도는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난이도 때문에 게임의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4] 용같이 초대형 몹에겐 좋은 딜량을 보이지만 중형 몹이나 소형 몹에겐 영 좋지 못하다.[5] 중국 드래곤네스트 다운로드 페이지[6] 정확히는 챕터 10부터 메인스토리 스크립트 통합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