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개발 Dongseo develop | |
| 정식 명칭 | 주식회사 동서개발 |
| 영문 명칭 | Dongseo develop |
| 설립일 | 1980년 3월 19일 |
| 업종명 | 종합 건설업 |
| 아파트 브랜드 | 동서프라임 36.5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본사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1929 (대신동) |
| 대표자 | 이승현 |
| 슬로건 | 풍요로운 삶을 위한 |
| 웹사이트 | http://www.dongseode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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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동서개발~
1990년대초 ~ 2010년대까지 사용 중인 CM송
1990년대초 ~ 2010년대까지 사용 중인 CM송
대구광역시의 건설회사.
청구, 우방, 태왕, 화성, 보성, 동화 등의 지역 건설사 라인업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었지만, 동서개발 역시 대구경북 지역 도처에 많은 아파트 물량을 공급했던 회사 중 1곳이다.
IMF때도 무너지지 않고 현재까지도 존재하는 회사이며, 신규 아파트단지도 분양 및 입주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사라짐 회사라는 이런 오해가 퍼져있는 이유는 동서개발이 법정관리에 들어섰다가, 2000년대 후반 들어 법정관리를 탈출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서개발은 흑자부도였다. 이전까지 잘나갔다는 뜻 당시 전국도급순위 100위 기업
IMF이전에는 연매출 4-5000억이 꾸준히 나오는 기업이었으며 현재 이승현 대표이사가 회사를 이끌고있다. 이승현 대표이사는 현재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장으로 맡고있다.
특이사항으로 다른 대구 지역 건설사들은 부도 이후 법정관리를 탈출할 때 타 회사에 인수합병되는 길을 택한 경우가 많은 반면, 동서개발은 타 회사로 넘어가지 않고 자력으로 부채를 갚아내 법정관리를 탈출했다는 것이다. 남부정류장 부지[1]와 동서자동차학원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덕분이라고.
2. 브랜드
이전에는 동서타운이라는 이름을 주로 사용했고, 리치모아 브랜드와 베르티아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나 각각 한 아파트단지씩밖에 쓰이지 못하고[2]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법정관리 탈출 이후 한동안 아파트 사업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가, 동서프라임 36.5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아파트 사업을 재개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무리한 경영보다는 실속있는 경영으로 대형건설사들 사이에서 살아가고있다. 또한 현풍에 유가중학교라는 학교를 지었다. 2023년 현재 침산동 범어동 등 대구 각지에 소규모 수주릴레이를 하고있다
현재 경북 경산시 사동에 고급 타운하우스를 분양하고 또 그 타운하우스는 경산이지만 수성구인 시지와 5분거리이므로 사실상 대구권이 맞다.
3. 기타
설립 초반에는 고급 빌라 사업도 했다. 특히 동서개발은 초반의 기업 입지를 이 고급 빌라를 통해 탄탄히 다졌다. 대표적인 곳이 송현1동 장관빌라와 범어동 명문빌라다. 조경도 당시로서는 훌륭하게 갖추었고, 48평 이상의 대형 평수를 갖춘 곳이다. 1990년대 후반에는 수성구 지산1동에 당시로서 파격적인 26층 높이의 동서무학아파트를 건설하였다. 심지어 꼭대기층의 경우는 요즘처럼 복층 옵션이 달려 있다.상술한 것처럼 한때는 수성구 사월동에 동서자동차운전학원을 운영하기도 했었으나, 현재는 바로 옆에 위치한 삼우레미콘이라는 기업에 매각되어 삼우동서자동차운전학원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