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 사노 군은 그저 유능한 담당 편집자일 뿐입니다 同居人の佐野くんはただの有能な担当編集です | |
<colbgcolor=#f59a15,#1d2023><colcolor=#373a3c,#f59a15> 장르 | 드라마, 일상 |
작가 | 우다 노조미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간간 온라인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온라인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 09. 12.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4권 (2023. 11. 10.) 4권 (2024. 0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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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드라마, 일상 만화. 작가는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의 우다 노조미.2. 줄거리
여러 작품을 연재 중인 소설가 시노미야 테이치로는 잠드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집필 활동에 전념하는 일 중독자였다. 그런 생활을 하다 보니 집은 금방 어질러지고, 수면과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않고 있는데…. 그때, 담당 편집자인 사노가 꺼내든 카드는 바로, 동거?! 게다가 공주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자신을 소중히 케어하면서 윤택하게 살림살이를 정리해 나간다….일에, 식사에, 수면까지?!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 나가는 편집자와 작가의 동거 코미디.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f59a15,#010101><width=33.3%> 01권 ||<-2><bgcolor=#07c2ad,#010101><width=33.3%> 02권 ||<-2><bgcolor=#fc6ab5,#010101><width=33.3%> 03권 ||
2022년 03월 11일 | 2022년 10월 12일 | 2023년 04월 12일 | |||
2023년 06월 20일 | 2023년 11월 09일 | 2023년 12월 19일 |
4. 특징
5. 등장인물
- 시노미야 테이치로
본 작품의 주인공이자 소설가. 프로의식은 투철해서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매사에 열심이며 일하는 것을 즐거워한다. 다만 일에 몰입하다가 과로하는 경향이 있고 가사에 신경을 쓰지 않아서 집안은 엉망에 끼니도 최소한으로 챙기며 운동부족이라 마른 체형에 관절도 그다지 영 좋지 못한 상태이다. 사노의스킨쉽이 첨가된과도한 도움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잘생기고 워낙 유능하다보니 확실히 일은 잘 풀려서 자연스럽게 사노의 동거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겉으로나 속으로나 부정하고 있지만 사노와 거진 연인처럼 지내는 것을 내심 즐기고 있다. 젊지만 전통적인 복식을 고집하는지 실내외는 물론 여행을 가면서도 외투는 기모노를 유지하는데 작중 강조되지는 않지만 성격과 개성을 표현하는 특징인 셈이다.
- 사노 사토루
시노미야를 보필하는 담당 편집자.[1] 일을 매우 잘하고 센스도 좋으며 가사에 능하고 성실하며 체력도 좋은 만능형 인간이다. 과로하며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시노미야를 걱정하지만 어째선지 과할 정도로 챙겨주는데 센스 만점에 항상 적절한 도움을 주는 지라 시노미야도 불평은 하지 않는다. 시노미야가 무슨 연인인가 생각할 정도로 너무 다정하게 가까이서 보살펴주지만 마치 자연스러운 일인 양 별 표정의 변화 없이 신기와 기행에 가까운 보살핌을 선사한다. 친절하고 배려심있어서 이웃들에게 두루두루 평판이 좋고 잘생겨서 어딜가도 은근 주목받는 편이다. 즉 친절과 도움 자체는 시노미야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사노의 원래 성격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솔로다.
- 타카야마 우라라
시노미야의 소꿉친구로 세로동공에 나긋하지만 살갑고 활달한 인상이 특징이다. 과거 마음을 닫고 살던 시노미야가 걱정되어 종종 방문해서 챙겨주곤 하였다. 옛스런 느낌의 찻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메뉴만큼은 디저트 카페를 연상케 할 만큼 디저트과 음료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사노에게 자기보다 마음을 여는 시노미야의 모습을 보고 시노미야에 대한 걱정을 놓게 된다.
- 야가미
사노의 선임이자 편집장으로 사노 이전에 시노미야의 담당 편집자였다. 깔끔하지만 야쿠자를 떠올리게 하는 험악한 인상이 특징으로 사노와 시노미야와는 얼굴을 오래 못봤는지 사노와 시노미야가 순간 못알아봤다.
6. 평가
큰 키와 무뚝뚝한 인상을 가진 가사에 능한 남자, 작은 키와 흑발에 생활력은 없는 남자 두명이 이야기의 중심인 모습이 전작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 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차이점은 전작의 경우 둘의 BL요소가 희미할 뿐더러 그조차도 농담조로 가끔 이용될 뿐 둘 다 명백히 별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 작품에선 시노미야는 이러한 상황을 내심 매우 의식하고 있으며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사노는 감정묘사가 적어서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의문이라는 점이 있다.7. 기타
우다 노조미 작가의 작품중 처음으로 학생이 아닌 성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전작들인 방과후 히어로와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의 주연은 학생들이지만 본작은 작가와 편집자라는 성인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이다. 다만 일상 코미디라는 장르는 한결같이 유지되었다.[1] 다만 시노미야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의 편집도 맡는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