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8:29:59

돗칸 페스티벌/2세대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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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유일무이한 황금 정기 - 초베지트(민첩)2.2. 끝없는 공포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체력)2.3. 정의의 사자 대활약 -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기술)2.4. 절망의 카운트 다운 - 마인 부우(얼티밋 오반 흡수)(지능)2.5. 절망의 마이너스 에너지 - 초일성장군(근력)2.6. 궁극에 달한 블루의 힘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트(체력)2.7. 장밋빛으로 물드는 초사이어인 - 오공 블랙(초사이어인 로제)(민첩)2.8. 희망과 소원의 검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미래)(지능)2.9. 절대신의 분노 - 합체 자마스(기술)2.10. 진화를 이룩한 일격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민첩)2.11. 복수의 불꽃 - 골든 프리저(기술)2.12. 칠흑의 위협 - 오공 블랙(체력)2.13. 지옥으로의 초대 - 퍼펙트 셀(근력)2.14. 전투민족의 뜨거운 염원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터(지능)

1. 개요

돗칸배틀의 급격한 파워 인플레의 상징들이자, 한때 체브로리같은 지뢰를 제외하면 모두가 S급 취급을 받던 고성능 패스캐릭들이었으나 3세대에 더 심한 인플레가 진행된 탓에 메타에서 밀려버린 캐릭들이 많고 대부분의 캐릭들이 반남 상술에 의해 상위호환의 동명 캐릭터가 나오면서 돗칸 페스티벌스카우터 목록의 지뢰담당을 맡고있다.

2016년 7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단 6개월의 기간동안 14개의 페스캐를 쑤셔박아 출시하여 적게는 2주, 길게는 보름정도의 텀을 두고 페스캐를 찍어내니 부담이 너무 가중되어 떠난 유저들도 많았다. 그렇다고 성능이 구렸다면 모를까, 페스캐라고 당대에도 욕쳐먹었던 일판의 체력 오공 블랙, 체력 브로리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사기캐로 나왔었다. 그중에서 화룡점정은 단연 잠재능력 해방 컨텐츠 등장 후 나왔던 체력 블루 베지트로 캐릭터 설명에도 나왔듯이 잠재능력 개방여부에 따른 성능차이가 너무 극심해서 여러모로 논란이 되었다.

잠재능력도 1세대 페스캐들처럼 수혜를 받는게 아니라서 과거의 영광만 남아있었지만 기술 초3오천크스 시작으로 상당수의 캐릭터가 극한되었다.
강화된 수치 자체는 1세대 페스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은 되었지만 2세대 극한이 끝나는 시점부터 인플레가 가속화되며 극한되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인플레에 밀려버리며 기술 골든 프리저, 근력 초일성장군이나 체력 블루베지트 정도를 제외하면 사용하기 애매한 수준의 성능이 된 상태.

2024년 9주년을 기준으론 탱커들만 살아남아 필살기 안 맞게 빌면서 쓰는 민초베, 썩어도 준치라고 뎀감 탱커인 기골프 정도만 간간히[1] 쓰일 뿐 나머지는 발굴조차 불가한 내핵층까지 떨어져 거의 쓰이지 않는다.

2. 목록

2.1. 유일무이한 황금 정기 - 초베지트(민첩)

파일:TURSuperVegito.png
일명 민초베로 불리는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 돗칸 축제 한정 캐릭터로 상황에 따라서는 오지터를 뛰어넘기도 하는 사기적인 옵션의 소유자이나 전속성을 커버하는 범용성은 오지터보다는 딸린다. 허나 필살기를 제외한 통상공격의 대미지를 80% 감소시키는데다 통상공격을 받으면 매우 엄청난 위력의 스피릿소드로 반격을 하는데 일반 스토리 모드 보스 정도는 맞으면 빈사 혹은 K.O 나왔을 시점에선 초격전 공략의 0순위 캐릭터로,[2] 역속성인 초격전도 때려잡는 위용을 보여줬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 이후론 그냥 평타 탱킹만 좋은 도박 탱커로 초민덱에서나 활약했다.[3] 한때 모두의 로망이자메타를 뒤바꿨던 사기캐릭터로써 올드 유저들에게 근력 초오지터에 버금가는 위상을 지닌 카드라 극한 성능이 기대가 많았다. 실제로 나온 극한성능은 필살기 발동 시 동료의 공격력 35% 업 공격받은 턴의 공방 40% & 체력이 40% 이하일 때 적의 필살기를 읽음 & 통상 데미지 80% 감소, 초절대 위력으로 반격 으로 체초베와 비교하면 후공업이 60% 낮은 대신 방어적인 성능을 취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정한 상대 필살기에 대한 대처 보완으로 댐감 조건의 완화나 높은 방어력 혹은 필살기 반격을 바랬지만 아쉽게도 그러지는 못했다. 낮은 공방수치가 조건부까지 달려있다는 단점이 돋보이지만 기존의 특징인 평타 뎀감/반격 덕에 엄청 큰 문제는 아닌데 공격력이 낮아도 반격덕에 공격 횟수가 많고, 방어가 낮아도 평타 80% 댐감 덕에 실제 탱킹은 매우 좋다. 1번이 강요되는 것처럼 보이는 패시브 조건 역시 실질적으론 필살기 딜량에만 영향이 가니 그냥 반격 한 대 덜 친 셈 치고 포기하면 그리 나쁜 조건은 아니다. 그래도 여전히 필살기에는 쪽도 못쓰는건 여전해 이를 보완하라고 필감지도 붙여주었다. 하지만 정작 체력 40% 이하일 때만 발동되어 실전에선 활용하기 힘든 것이 문제. 문제는 전체적인 평이 나쁘지 않다에서 멈추지 좋다까지는 못 올라가는 수치인 건 어쩔 수가 없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반격의 부활을 꿈꾸며 기대를 걸었던 만큼의 성능이 아니라는 점에서 실망이 컸다. 그나마 다행인 건 카테고리 리더인 체초베보다는 탱킹이 훨씬 좋다는 점. 그래도 평타탱킹은 확실한데다 체력이 떨어지면 필살기도 감지할수 있어서 페스캐나 lr도 아닌 신규 통상 카드들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초창기 극한캐들이 대부분 창고행이 된 현재 대난전 등지에선 아직까지 쓰이긴 한다.

2.2. 끝없는 공포 -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체력)

파일:UR_LSS_Broly_PHY_HD.png
일명 체로리로 불리며 베지트와 마찬가지로 같은 가차에서 나온 한정 캐릭터이나 어디까지나 메인이 초 베지트이기에 곁다리가 되어 버렸다. 리더 스킬은 베지트의 체력버전이며 패시브는 기력미터 8 이상시 공격력 7000이 증가하고 필살기로 추가 공격을 하며 기술속성 슈퍼리더인 초3 오천크스와 함께 큰 유틸성이 없는 전형적인 깡딜러이다. 기술속성이야 탑랭크의 카드가 썩어넘치기에 별 이상이 없지만 체력속성은 좋은 카드가 많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과금으로 카드를 수급하지 않았다면 성능을 온전히 끌어내기 힘들었다. 극체덱에서는 링크스킬 파괴로 2세대 리더 중 유일한 실직자 신세였고, 카테고리로 진입한 현재는 엉망진창인 링크스킬 초특대 배율의 필살기와 상수업 공업이 발목을 잡아 블루오공과 더불어 최강의 지뢰카드로 맹활약중이다. 그리고 극한이 공개되었는데 패시브스킬은 기력8 이상일때 기력+4, 공방80% 업 & 공격시 필살기 추가 발동 & 공격시마다 회심확률2%업(최대 40%) 이며 필살기는 여전히 초특대에 부가 효과로 공방이 상승한다. 기존의 단점이던 필살기배율이 여전히 초특대지만 강점이던 조건 없는 2연필도 그대로 남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량이 부족하진 않다.[4] 체력 브로리의 특이점 덕분에 극한각성으로 얻은 스탯이 매우 낮은 편이라[5] 공방이 80%에 필배율이 초특대 밖에 안된다는건 상당히 부족해 보이는데 대신 필살기로 무한 공방 누적이 가능해 2연필과 조합되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단점.[6] 여기에 추가로 예열형이지만 회심 까지 있으니 실전 딜량은 우수한편이다. 글로벌판 선출시된 신규 기술 LR 브로리와 신극장판 체력 브로리 들과 잘 맞기까지 하니 여러모로 이번 2세대 극한 각성의 최대 수혜자로 남을것으로보였으나 방업이 공격 이후에 적용되는 패시브라 예열이 힘든 컨탠츠에선 선빵에는 약해서 그 위력을 보여주기 힘들다. 그래도 후속타에는 강한 탱킹을 보여주는정도. 반대로 오공열전같은 장기전에서는 그 힘이 극대화되는데 마지막페이즈인 극의오공에서는 역속임을 감안해도 기본잠재로 필살기도 1만대로 받아내고 필살기 한방에 250만씩 발사하는것도 가능한 만능캐로 활약한다. 그러나 현재 신규 페스 브로리의 등장과 LR 근력 브로리의 극한으로 인해 1세대 근력 브로리와 마찬가지로 확인사살 당했다. 그래도 1세대와는 다르게 누적 캐릭터라 엘알과의 일장일단이 있어 필요한 곳에 돌려 쓸 수는 있다. 근데 근로리는 정말 답이 없다. 그렇다고 최신 역사, 지티열전이나 지터열전에서 굴릴진 말자. 무한 공방누적이 후적용이라 1번자리에 뒀다간 평타에 골로가고 후방업의 특성상 누적이 엄청나게 느려서 2번자리에서도 제대로 탱이 안된다.

2.3. 정의의 사자 대활약 - 초사이어인 3 오천크스(기술)

파일:dasz3jd-5f314519-b9d9-4a07-96c9-a00cee2fd034.png
일명 기초3크스라 불리는 돗칸 축제 한정 캐릭터로 초베지트의 리더스킬 기술버전으로 딜링에 특화된 카드. 원작의 개그캐 취향을 그대로 따왔는지 기력미터가 11이여야 공격력 초대폭 상승 초절특대의 격돌 울트라 부우부우 발리볼이 발동하며 [7] 9~10이면 초절특대의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이, 기력이 12면 특대 대미지에 방어력 대폭 저하의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이 발동한다. 그야말로 원작의 나사빠진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었다. 현재는 상위호환인 체력속성의 등장으로 함정카드 위치까지 추락하였다.[8] 결국 2세대 극한 첫 타자로 지목 됨으로서 성능이 대폭 개선되었다. 필발동시 140퍼 공증에다가 기력11 이하일시 방증70퍼가 붙어 체3크스보다 딜도 높고 방어력은 비교도 안되는 상위 호환카드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기력 11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은 여전히 남아 있는게 문제. 초3덱에서는 2번자리에 놓지 않는 이상 기력 조절이 쉬워 그 강력한 파워를 아낌없이 선보일수 있지만 퓨전덱에서는 기술 초3 오천크스의 기력링크가 너무 좋아서 기력 9~11을 맞추기가 힘들어 실제 딜은 기력 12미터에서 나오는 초특대이다. 다만 초특대임을 감안해도 스탯차이와 필렙차이로 상당부분 커버되는 수준이긴 하다.[9] 물론 이러면 패시브 방증을 못받아 물몸이 되는게 문제로, 퓨전덱에서 기력 11이하를 맞추려면 LR 오지터와 1-2번 라인을 가지거나 3번자리를 주고 lr오지터를 2번으로 두는건데 이렇게 자리를 잡으면 오지터가 합체하기 전에는 기술 초3 오천크스와 기력링크가 전혀 맞지 않아[10] 카드배치를 잘하고 구슬길만 잘 조절한다면 기력 9~11을 맞출수 있다. 물론 이런 경우엔 오지터의 기력은 3번 자리의 캐릭터의 의존할수 밖에 없어지거나 2번자리로 둬야만 하는경우가 생긴다. 극장판 블루 오지터 이후 재정립된 극히+퓨전덱은 구슬 변환이 빵빵하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 가능한 문제지만 정작 오천크스의 자리가 없고 결국 순수 퓨전덱은 저 문제점에 그대로 노출 되게 된다. 때문에 극한하면서 기력미터에 따른 기믹이 삭제되기를 바랬던 유저들에게는 많이 아쉬운 극한각성이 되었다. 그래도 조건을 만족시켜주면 상위급 딜을 보여줄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마냥 나쁜 극한은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후 체력 초3크스의 극한 성능이 압도적이라 다시 관짝으로 들어갔다.

이후 초극한이 확정되었다.

2.4. 절망의 카운트 다운 - 마인 부우(얼티밋 오반 흡수)(지능)

파일:UR_Super_Buu_Gohan_INT_HD.png
많은 유저들이 초베지트와 함께 출시될 2주년 캐릭터로 예상되었지만 애니메이션 30주년으로 초베지트가 선행으로 나며 이 예상은 처참히 박살났고(...), 결국 9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9월 1일 공개되었다.[11] 일명 지얼부우라 불리며 기존의 구슬딜 최강자로 꼽히던 기셀을 압도하는 구슬딜 강자로, 패시브가 조건없이 기력 구슬 1개당 공격력 12%증가, HP 3000 회복은 당시 기준으로 사기급 옵션. 구슬당 공격력 옵션으로 강력한 딜에 힐링역시 강력해 원작의 강력한 공격력과, 회복을 해대는 부우가 마침내 등장하게 되었으며 부우 카드군은 매우 구리다는 인식을 철저하게 박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의 독특한 요소로는 필살기 레벨이 5레벨이 되면 에네르기 파에서 바이스 샤우트[12]으로 변경되며, 필살기 레벨이 최대(10)이면 30% 확률로 애니에서 나왔던 슈퍼 고스트 카미카제 어택[13]으로 변경된다. 이 때문인지 필작에 용이하라고 오반 부우 초격전 1스테이지 드롭 캐릭터는 각성이 완료된 SSR등급의 오반 흡수 부우이다. 몇몇 유저들은 우스갯소리로 필살기 레벨마다 한장씩 소유하겠다며 수집욕을 불태우기도 한 카드.

현재는 인플레에 밀려나고 상위호환 카드인 변신강화덱 리더 근 악부우가 출시되었지만, 변신전엔 이름이 다르고 구슬취득 HP회복 및 딜 상승이라는 희귀한 포지션으로 인해 극지덱에서도 아직까진 쓰인다. 다만 성능이 좋아서 쓰인다기보단 순수마인부우의 링크스킬과 궁합이 맞는 몇 안되는 카드이기에 쓰는 느낌이다.

19년 6월 2세대 극한에 4번 타자로 지목되었다. 강화된 패시브는 터트린 기구슬 1개당 ATK 17%, DEF 10% UP, HP 10000 회복 &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 HP 15% 회복으로 딜도 엄청 올랐고 불안하던 탱킹 문제까지 해결됐지만 부우 계열 캐릭터들 특유의 링크 고자 문제 때문에 기대치는 낮은편. 일단 극한된 성능은 기술의 셀과 동급의 성능으로 구슬딜러인 만큼 많이 먹을 필요가 있긴 하지만 그만큼 힐이 크고 높아진 대미지로 마지막일격을 날리면 피 회복에다가 이전에는 없던 방어력증가까지 있어서 탱킹도 챙김으로서 생각보단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필살기가 변화해서 고스트어택이 나온다면 구슬을 좀 적게먹어도 생각보단 딜이 나오는편.
부우 특유의 중구난방한 링크와 적은 활용처가 링크스킬 개편과 얼티밋 부우로 변신하는 엘부우의 등장으로 전설의 힘 링크를 제외한 모든 링크가 터짐에 따라 해결될 수 있어 떡상할 것이란 기대를 받기도 했으나 이미 현역으로 굴리기 어려울 정도로 그 성능이 인플레에서 밀려난 상황이라 그저 링크셔틀 수준에 그치고 말 정도로 여전히 쓰기 어려운 상황.

2.5. 절망의 마이너스 에너지 - 초일성장군(근력)

파일:Card_1008710_artwork.png
V점프에서 선공개된 카드이다. 페스에서 얻을 수 있는 "종언을 고하는 자 - 초일성장군"의 진화 형태로 나온 카드. 일명 근일성 혹은 김일성, 근일침이라 불리며 패시브 스킬은 매 턴, 자신의 공격력 80% 증가, 적 전체의 공격력 30% 다운이고 리더스킬은 근력속성의 HP와 공격력, 방어력 70% 증가, 기력 3 증가이다. 또한 필살기 계수도 초절특대인데다 방감에 기력 배수도 1.5배라 그때까지의 페스캐들을 밀리게 만들었다.[14] 3세대 극근덱에서 입지는 철밥통이지만 동명의 상위호환 사악룡편덱 리더 체력속성 초일성장군이 등장하면서 실업자 신세가 되었다. 극한된 패시브는 특이하게도 적들의 공 40% DOWN & 자신의 공방 80% & 풀파워 카테고리 아군 가력 +2 공 40%로 서포터 특화로 나왔다. 원래 풀파워 카테에 서폿이 많은편 이였지만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아쉬운점이라면 안그래도 카테가 적어 활용처가 적은 일성장군인데 카테가 아예 고정이 돼버린것은 좀 아쉬운편. 특이하게도 링크가 전혀 안맞는다고 볼 수 있는 LR오공&프리저와 조합이 좋은편인데 공업40%는 후공업인 오리저에게 엄청난 이득이 되며 공깍이 조건없이 들어가서 자리배치가 좀 더 자유로운데다가 본인의 딜탱역시 여타 서폿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지라 의외로 좋은 파트너가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2세대극한이 4세대의 동명캐릭과 동급취급이었는데 이쪽은 딜이 조금 밀리는걸 감안해도 탱적인 차이와 카테가 제한되어있지만 서포팅이 가능하고 공깍수치도 2배나 돼서 역으로 압도하게 되었다. 참고로 기존에도 방어력이 높았는데 극한 Z 각성까지 받게 되어 방어력 풀 보정 시 엘알 뺨치는 16,00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체력 초일성룡이 단일 성능은 근력을 관짝으로 보내버릴 만큼 엄청난 성능으로 나왔지만 20% 더 높은 공깎과 높은 방어력으로 슈배로 같은 곳은 오히려 체력 대신 근력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6. 궁극에 달한 블루의 힘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트(체력)

파일:Ultimate_Blue_Ki_Super_Saiyan_God_Super_Vegito.png
글판 1억 다운로드 이벤트 2차로 나온 캐릭터. 일명 체블베라 불리며 리더 스킬은 초속성 기력 + 3 스텟 50% 인 캐릭터로, 반감 대미지가 까이긴 했지만 건재한 탱킹과 반격, 거기에 높은 확률로 최대 2회 추가타까지 부여되면서 초베지트보다 좋아 보였으나, 반감 대미지 너프가 꽤 심각한 수준이라 은근 많이 아프게 맞아서(...) 용도에 따라 초베지트와 일장일단이 있는 캐릭터로 평가가 낮아졌다. 연공 횟수가 많지만 확률을 따지고 거기에 필살기는 거기서 한번 더 따져야해서 생각보다 기대 데미지가 낮았고, 기본 스텟 자체는 높으나 공격력 증가 요소가 전혀 없어 스텟에 비해 제대로 된 딜을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단점들을 메워주는게 잠재능력 개방이라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이 블루 베지트에 대해 논란이 있었고 이 카드를 리더로 세워놓은 유저가 많아 징글징글하다며 싫어했던 유저부터 무조건 0순위 위시카드였던 유저까지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렸던 케이스. 지금은 리더스킬 배율도 부족하고 반격을 해도 다른 개방도 덜 된 블루 베지트에게 비비기는 커녕 딜러자리 하나 가져가기도 힘들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있다. 그래도 2세대 캐릭중에서도 극한 기대치가 가장 높던 캐릭터인데 특유의 엄청난 공격 횟수와 뎀감, 초 계열들과 환상적인 링크 궁합으로 인해 평범하게 공방만 붙여줘도 엄청 날아오를 것은 물 보듯 뻔한 상황이였다.필살기에 공방업도 붙여주면 미친다.[15] 글로벌 선행공개로 극한이 확정돼있는데[16] 그리고 극한이 공개되었는데 기존 패시브의 연공의 필살기가 나갈 확률이 10=>30% 평타뎀감이 30%=>40%로 늘어나고 기본 연공 확률도 50%에서 70%가 되었고 ATK&DEF 40%가 붙었다. 필살기에 1턴 공방 50%가 추가된것는 덤. 일단 패시브만 보면 같은 공방수치를 들고 나온 민초베의 전례 덕에 굉장히 애매해 보였지만 막상 까고 보니 사실상 2세대 극한중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정신 나간 성능을 지닌것으로 판명 되었는데, 가장 핵심은 필살기에 공방50% 상승. 이 공방 상승이 뎀감/반격에 매우 크게 작용되어[17] 여러 요소의 시너지가 조합되면서[18] 1턴딜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다른 엘블배와 기블베와 비교해도 공방 누적이 없어서 장기전은 상대적으로 약해보일 수 있으나 선공격이 아니라면 저 뎀감과 필공방업으로 평타탱이 안되는 곳이 없어서 장기전마저 안밀릴 지경이다. 엘블베라면 모를까 기블베는 기본방업이 없어서 연공필이 잘 안나가면 오히려 장기전마저 탱에서 밀릴때도 있는편. 게다가 단기전은 엘블베가 필살기에 대한 탱킹을 좀 더 강하게 하긴 해도 그이상으로 많은 평타를 선타가 아니면 2자리로 받아내버려서 탱킹에서 안밀리고 기블베는 말할것도 없다. 딜적으로도 장기전까지 끌고가서 기블베가 300만의 딜미터기까지 가도 반격 3~4회정도면 미터기상으론 딜이 비슷하다. 단점을 찾자면 일단 공방 상승이 되어야 앞서 언급한 장점의 위력이 나오고 필살기엔 여전히 약하기 때문에 2번 자리가 반쯤 강요된다. 민초베가 실전은 둘째치고 약점 보완용으로 필감지를 들고와 구색이라도 갖춘거에 비해 이쪽은 그런것도 없다. 대신이지만 필공방업으로 필살기 데미지를 좀 더 줄이는게 가능하긴 하다. 필살기 4연타가 터지면 방증만 320%가 될지경. 여담으로 세대 구분이 매우 모호한 캐릭인데, 분명 출시 시기나 코스트는 2세대인데 정작 반다이에서 직접 구분지은 코인, 티켓, 뽑기[19] 등에선 3세대 취급이다. 이후 기블베가 극한되었지만 기블베의 극한 성능이 애매하게 나와서 상황에 따라 쓰는 동위호환이 되었다.

2.7. 장밋빛으로 물드는 초사이어인 - 오공 블랙(초사이어인 로제)(민첩)

파일:Stained_Rose_Super_Saiyan_Rosé_Goku_Black.png
초사이어인 블루 베지트와 같이 더블 페스티벌로 나왔다. 일명 민로제라 불리며 리더 스킬은 초블루 베지트의 리더기에서 초속성이 아닌 극. 패시브는 턴 시작시 자신의 ATK이 무려 100%[20] 증가하고, 극속성의 기력이 3증가하는 것. 거기다 필살기엔 적의 방어력 대폭 감소가 붙어있다. 블루 베지트보다 더욱 높게 평가받는 캐릭터로, 각성전 기력 4, 각성후 기력 6을 혼자서 확실하게 보증해주는 기력셔틀인데다가 본인의 딜링도 초월적으로 강력한 만능캐릭터. 초베지트와 마찬가지로 극속성 덱 리세마라 1순위 카드로 군림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인 근로제가 등장하면서 극민덱 철밥통으로 전락하였다. 어느정도냐면 노잠재 근로제와 풀잠재 민로제의 딜링이 비슷한 수준 물론 탱킹이 안돼서 그렇지 근로제를 뽑지 못했다면 사용은 가능하다. 극한이 확정되었으나 투표에서 체블베쪽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는지라 민로제는 후방 주자로 밀려났다. 위에 체블베와 마찬가지로 세대 구분이 힘든 카드다. 이번 오공의 날에서 이벤트 2탄에서 글로벌 선출시 되었는데 성능은 공 100% & 극계열 동료의 기력 +3, 공 30% & 피격시 자신의 방 30% 증가(최대 180) 상당히 심플하면서도 높은 수치를 들고왔다. 특히 방증에 180이나 올라가는데 필살기에 1턴 방증 50가 또 붙어있어서 탱킹 하나는 최상급에 속한다. 딜 역시 극한 각성의 수혜로 근로제보다 강력하고 공업 서포터라 훨신 조합을 덜탄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22년 7월 5일 근력 로제의 극한으로 인하여 다시끔 관짝으로 들어가는 신세가 되었다. 현재는 민첩덱이나 근력 로제가 없을시에 신의 차원, 시공을 초월한 자 덱에서 근근히 활동중에 있는 중이다.

2.8. 희망과 소원의 검 - 초사이어인 트랭크스(미래)(지능)

파일:UR_SS_Future_Trunks_(Super)_HD.png
일명 원기검 트랭크스로, 전형적인 구슬딜러. 패시브에 구슬변환과 구슬딜증가가 붙어있는 카드로, 필살기 레벨을 최대치까지 올리면 위력이 특대 증가한다. 저격스킬로 스펙 뻥튀기가 가능한 합체 자마스 초격전에서 쌍베이비 리더로 구슬작시 자력으로 2400만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내며 구슬리더가 없어도 50만 이상의 대미지는 가뿐하게 보장해주는 캐릭터라 평이 좋았다. 리더스킬은 초 속성의 기력 1증가, ATK, DEF, HP 70% 증가로 원기검 + 체력 블루 베지트의 하프리더로 쓰였다. 인플레가 진행되어 구슬 딜러의 한계와 여기에 추가적으로 자기 속성 구슬만 먹어야한다는 단점이 생겨버려서 함정카드로 전락해버렸다. 세대 구분이 애매모호한 체블베, 민로제를 제외하고 2세대 극한 마지막 주자가 되었는데, 근력속성 기 구슬을 지능으로 바꾼다 & 터트린 기 구슬 1개당 공방 20% 증가 & 적에게 신의경지 카테고리 멤버가 있으면 랜덤(근, 지 제외) 기구슬을 무지개로 변화 & 7개 있으면 모든 적에게 효과적인 공격 으로 상당히 좋아졌다. 카테도 넓고 공방도 준수하고 추가 능력도 좋지만, 저 무기개 변화가 변화가 특정적에게만 적용되어서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만약 조건이 없었으면 이름도 안겹치는 기트랭과 같이 여기저기 써보기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 물론 저게 아쉽다 정도이지 기본적으로 구슬변화가 있는지라 성공적인 극한캐릭으로 평가받는편.

2.9. 절대신의 분노 - 합체 자마스(기술)

파일:UR_Fusion_Zamasu_HD.png
일명 합마스라 혹은 기마스라 불리며 원기검 트랭크스와의 단일페스로[21] 나온 극속성 진영 캐릭터로 리더스킬은 극 속성의 기력 1증가, ATK, DEF, HP 70% 증가패시브로 인해 아군 초속성 캐릭터의 공격력이 10% 감소하는 대신 자신의 공격력은 120% 증가한다. 필살기 레벨이 최대치라면 방어력 대폭감소 효과가 추가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합체 자마스가 애니에서 큰 기술을 보여준게 없어 오리지널 기술[22]을 채용했고, 각성 후에는 몸의 반신이 흐물거리는 모습으로 변경되어 포스가 없어보인다. 이 녀석도 원기검 트랭크스와 마찬가지로 하프리더로써 극덱에서 리더로 사용되었다. 아군의 ATK 깎아먹는 기상천외한 패시브와 방업도 없는 완전한 유리몸인지라 전혀 쓰이는 곳이 없었다.
그나마 신경지덱의 새로운 리더인 변신 자마스와 완벽한 링크 궁합을 자랑하기 때문에 극한 Z 각성이 유일한 희망으로 기대받는 캐릭이 되었고 1월 7일 극한이 확정되었다. 극한성능은 필살기에 극속아군 공증30퍼로 다소지만 도움을 주고 패시브는 초속 적의 공방20퍼 다운 초속아군 공격력 10퍼다운 자신의 공격력 140퍼증가에 극속 신차원아군의 방어력50퍼증가로 나왔다. 일단 현 평가는 근로제와 동급으로 탱킹은 극한 후에도 문제가 크고 유틸성은 극속의 신차원만방증을 시켜주는데다 기력증가도 없어서 유틸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극한으로 얻는 스탯과 필렙증가로 딜이 다소 앞선다.
보통은 자마스 신격지덱을 짤때 속성을 고려해 근로제가 로제마스와 붙인다면 이쪽은 민첩 자마스와 붙이는식으로 운용하는 편

현재는 아직도 초 계열 아군들의 공격력을 깎을 뿐만 아니라 최고 짝꿍인 민첩 자마스조차 거의 쓰이지 않는지라 현역으로 쓰이지는 않는다. 이후 민마스의 극한이 나왔으나 하필이면 LR 합마스가 나오는 바람에 퇴물이 되어버렸다.

2.10. 진화를 이룩한 일격 - 초사이어인 갓 SS 손오공(민첩)

파일:Ascended_Blow_Super_Saiyan_God_SS_Goku_(Kaioken).png
일명 민블계 혹은 살육전차[23]로 불리는 초3 오천크스 발매 2주도 안된 후 뜬금포로 발매된 카드로 보름 간격 페스캐 출시라는 악몽[24]을 제공했던 선두주자이다. 민첩속성의 공, 방, 체 100%를 증가시켜주는 리더스킬을 지닌 기력증가 없는 깡스텟 리더. 패시브는 10턴간 ATK 20000, DEF 10000증가로 출시 당시엔 민초3 오공의 상위호환이였으며, 당대 최강의 폭딜러 중 한명으로 활약하였고, 환상적인 기력링크 보유로 인해[25] 필살기에 붙은 피깎 5% 패널티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위너비 카드였다. 하지만 잠재개방 능력 컨텐츠가 생기고 리더스킬 배수도 늘어나는 인플레로 접어들면서 한계치가 낮은 상수업 딜러인데다가 자해 컨셉 필살기, 애매해진 탱킹으로 인해 환상적인 링크스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에 뒤쳐진 지뢰카드[26]로까지 입지가 좁아졌었다. 19년 10월 3일 극한 각성이 확정. 그리고 성능이 공개되었는데 리더스킬은 늘 그랬듯 3세대 리스에 초극제한을 없앤것에 패시브는 공방 59% & 첫등장시부터 10턴간 공방 59% & 전투개시부터 9턴 이후[27] 1회에 한하여 공 59% 증가와 "무조건 회심"이라는 굉장히 강력한 패시브를 달고왔다. 거기다 필살기에 공격력 대폭상승을 턴제한 없이 달아주면서 환골탈태하게 된다. 일단 10턴에 발동되는 최대 대미지를 제외하고 봐도 여타 최신 패스캐 혹은 극각캐들과 비교했을때 미터기가 비등하거나 앞서고 단점인 자해는 여즘 유행 메타인 방증을 통한 동속성 구슬 섭취로 커버가 가능해졌다. 때문에 기존의 장점이던 넓은 범용성을[28] 살리기 쉬워졌다. 단점이라면 장기전에 약하지만[29] 정작 최대딜인 10턴도 초격전에선 거의 갈일없는 초장기전에 가까워 포지션이 조금 애매해질수 있다 정도가 있다. 중장기전 전용 종합적으로 보자면 장기전에선 몸이 못버티기 때문에 좀 밀려나지만 단기전이라면 여지없는 1티어급 성능으로 10턴째의 패시브를 쓰기 어려운게 아쉬울 뿐인 매우 강캐가 되었다. 여담으로 6우주 카테가 기력하난 미쳐돌아가며 구슬을 안 먹어도 필이 확정될 만큼 시너지가 좋아 역대 극각중에서도 난이도가 낮은편이다. 비페스 민 블루 오공이 극각되면서 또 다시 비페스에 밀려버린 비운의 카드이다. 물론 극한 전처럼 두 카드의 일장일단이 있어 필요한 대로 골라 사용하면 된다.

2.11. 복수의 불꽃 - 골든 프리저(기술)

파일:UR_Golden_Frieza_TEQ_HD.png
일명 기골프라 불리고 기술속성의 공, 방, 체 100%를 증가시켜주는 리더스킬을 지닌 깡스텟 리더 2번주자로 블루오공과 마찬가지로 얼티밋 부우 가챠 추가 후 이른 기간에 뜬금없이 추가된 카드이다. 기존 최상급 탱커였으나 공격력은 깡통인 민첩 골든 프리저의 탱킹 패시브를 하향시킨 대신 공격력증가 를 추가시켰다. 패시브는 HP 50% 이상이면 받는 대미지 70% 감소& ATK 70% 증가. 속성덱이 아니면 반 고인이 되다시피한 깡스텟 리더들 중 유일하게 생존한 카드로 댐감 패시브를 소유한 카드가 워낙 희귀한것이 가장 큰 이유. 민초 3 오공 극한각성이 추가되면서 다시금 재주목을 받았는데 기셀과 더불어 미친 공격력의 평타를 10자리대로 받아내는 탱킹이 부각되었기 때문. 다만 극속성치곤 보스 캐릭터 링크가 없고[30], 부활의 F 위주의 링크만 편성되어 있어 극속성덱에선 합마스에게 철저하게 밀려 별 재미를 못본 카드이다. 그리고 극한각성이 공개되었는데 리더스킬이 기술속성 기력 +3, 공방체 120%로 3세대 리더의 상위 호환으로 나왔다. 초3 브로리 프리저에게 또 1패 패시브 역시 매우 강해졌는데 공격력 80%증가 & HP 50% 이상일시 대미지 80%감소 & 49% 이하일시 대미지 50% 감소, 공격력 50% 증가로 수치가 매우 치솟았다. 공격력 80% 증가는 HP와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증가하고 대미지 감소도 80% 로 늘었으며 고질적인 단점인 HP가 50% 이하일때 무쓸모가 되던것과는 달리 뎀감50%에 공격력 50%가 추가한다. 현재 2세대 극한 최대 수혜자 중 한명으로 꼽힌다. 또한 3.5억 기념으로 기변프가 극한되면서 기변프도 기골프 못지않게 탱킹이 가능해진 덕분에 기변프와 훌륭한 콤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2.12. 칠흑의 위협 - 오공 블랙(체력)

파일:UR_Goku_Black_PHY_HD.png
일명 체블랙이라 불리고 체력속성의 공, 방, 체 100%를 증가시켜주는 리더스킬을 지닌 깡스텟 리더 3번주자. 역시나 초일성장군 등장 후 바로 등장하였다(...). 기셀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구슬공업 딜러로 패시브는 터트린 기 구슬 1개당 ATK, DEF 증가, 극속성의 기력 +3[31] 일판에서는 LR 기뉴의 존재로 극체덱에서도 버림받은 지뢰카드지만 글판에서는 극속성 +3이라는 완소 옵션의 추가로 인해 2세대 당시의 초/극덱은 물론이요, 극체덱에서도 메인 철밥통중 하나인데다가 포타라덱, 신차원덱, 미래덱에서도 멤버가 부족하면 쓰인다. 2세대 극한 3번 타자로 출전하였는데 리더스킬은 체력속성 기럭+3 공방체 120%로 3세대의 상위호환, 패시브는 구슬 1개당 공방 15% & 공격 받을때마다 자신의 기력 +1(최대 5) & 손오공의 족보 카테고리에 적이 있을시 기구슬 1종을 랜덤으로 무지개 구슬로 바꾸고 구슬 1개당 추가로 공방 5% 증가. 나쁘진 않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기대하던 글섭에 아군 기력 +3은 없어서 그냥 링크 좋은 기셀이라는 평도 받고있다. 또한 기존의 극한각성들이 대부분이 동명의 캐릭터들을 완전히 관짝으로 보내버리던것과는 달리 이번경우는 지능 오공블랙을 관짝으로 보내진 못하고 서로 역할을 나누어 가지게 되었다. 보통 3번으로 로테이션돌릴때는 이쪽이 더 좋게 쓰이고 고정을 주면 저쪽을 쓰는편. 그리고 슈배로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필살기의 공방깍이 대폭이 되면서 한방한방마다 체감이 매우 크게 될정도라 탱킹력이 빈약한 근력속성의 로제가 뎀감탬없이 방증50퍼의 서폿탬만으로 평타를 2자리로 받아내게 만들고 다른 캐릭터들을 역속성인데도 평타를 2자리로 받아내게 만드는 과거 3세대시절의 공깍탱킹을 가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게다가 본인의 딜탱도 좋은데다가 글로벌판은 극속아군의 기력까지 올려줘서 슈배로에선 엄청난 강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글로벌판에서는 극속아군 기력3과 더불어 조금더 높은스탯이 그대로 유지되어 조금 더 강해졌다.

2.13. 지옥으로의 초대 - 퍼펙트 셀(근력)

파일:UR_Perfect_Cell_STR_HD.png
일명 근퍼셀이라 불리고 근력속성의 공, 방, 체 100%를 증가시켜주는 리더스킬을 지닌 깡스텟 리더 4번주자이자 리메이크 페스카드 2번째 주자. 체블베&로제 더블돗칸 페스티벌 등장 후 바로 등장하여 인기가 없던 편에 속했다. 패시브는 턴 시작시 ATK 100% 증가. 필살기의 경우 기력미터 10,12의 경우 누적 공방업을 부여하는 태양계 파괴 에네르기파를 기력미터 11일 경우엔 셀프로 18호를 뱉어낸 후 전체공격기 자폭을 시전한다. 누적 공방업에 초일성장군을 능가하는 100%공업으로 인해 근력속성 최강의 깡딜러가 등장했다고 환호했지만 막상 기력배수가 1.4배라 필살기를 3번이상 날리기 전까진 초일성장군보다 딜이 안나오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었다. 기력미터 11을 맞추기가 힘들고 딜이 안나온다는 편견이 있긴하지만 잠재개방만 받춰준다면 무도회에서 전공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글로벌 서버에선 은근히 희귀한 카드인데 복각이 꼴랑 5번[32] 밖에 안됐기 때문. 이후 극한이 추가로 공개되었는데 공격력100% 증가 & 방어력50% 증가 터트린 구슬이 6개이상일때 공방 30%증가에 적이 2명이상일때 적의 공방20퍼다운이다. 필살기는 11미터 자폭에 힐10퍼가 추가되었다. 서로 능력치 상승폭이 조건부라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일단 구슬 6개를 기준으로는 딜은 근셀이 탱은 기셀이 앞선다고 볼수있다. 다만 기셀은 구슬작이나 운에 따라 능력치의 편차가 심하고 근셀은 필살기에 공방누적덕에 장기전에 매우 강하고 구슬 6개먹는게 재수없으면 충분히 안나오고도 남을 갯수라는걸 주의해야 한다. 그외엔 기셀은 필살기에 힐이 달려있는 반면 근셀은 11미터를 맞춰야만 힐이 가능하다는 정도. 그리고 극근력 슈배로에서도 활약하는데 누적캐임에도 활약할 수 있는게 적이 2명이상일때 공방20퍼다운이 슈배로에선 굉장히 쉽게 발동되는지라 극한 근초일성과 붙이면 공깍60퍼가 되면서 해당턴은 그냥 놀 수 있기때문. 덕분에 누적캐임에도 의외로 슈배로에서 강하다.

2.14. 전투민족의 뜨거운 염원 - 초사이어인 갓 SS 베지터(지능)

파일:UR_SSB_Vegeta_INT_HD.png
통칭 지블지터, 별명은 응가지터로 불리는 지능속성의 공, 방, 체 100%를 증가시켜주는 리더스킬을 지닌 깡스텟 리더 마지막 주자. 글판에서는 순서를 죄다 꼬아서 내 근셀, 원기검 트랭크스, 합체자마스보다 빠르게 등장하였다. 덕분에 합체자마스 초격전 난이도 저하에 크게 일조하였다. 패시브는 극속성의 적 ATK, DEF 20% 감소, ATK 100%증가. 패시브에 힘입어 초덱, 초지덱에서 철밥통으로 애용되었고 초창기 신차원덱에서도 나름 쓰였지만 현재는 신규 우주서바이벌편 민첩 블루베지터랑 이름이 같은데다 탱킹도 부족해서 초지덱 땜빵 요원 정도가 아니고선 거의 쓰이지 않는다. 다들 하도 관심이 없는지라 극한 Z 각성이 아직 안나왔다는건 물론 존재 여부조차 점점 희미해져갔지만... 결국 예정된 극각이 나왔고 극속적의 공방20%감소 극속적을 공격했을때 고확률로 기절 자신의 공격력 120%증가 초속 신차원 아군의 방어력 50%증가라는 패시브와 필부가효과에 3턴간 공방50%증가라는 부가효과를 갖고왔다. 공개된 정보로는 추가된 기절효과가 1턴뿐인지라 큰 의미가 없고 공증이 20%늘어나고 필렙증가로 좀 더 강해진데다가 신차원 아군방증50%에 필부가효과의 곱산으로 1회시 125%, 2회시 200%의 방증을 갖게 돼서 딜탱 모두 챙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정도로는 들어가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게 되버리는 탓에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이란 평가를 받고있다. 그나마 동명인 블루진화 베지터보단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이외에 초속 신차원 아군의 방어력50% 증가때문에 기합마스의 초속버전같다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필부가효과가 데미지를 가하고 발동 돼서 공증은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방증도 적이 회피해버리면 발동도 안한다는 미묘한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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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주도 아니다. 이것 말고는 정 넣을 게 없을 때나 쓰일 정도로 상대적으로 그나마 쓰이는 캐릭터도 취급은 마찬가지다.[2] 80% 데미지 감소와 평타 반격이라는 그 당시로는 파격적인 성능 탓에 이 캐릭터가 안 들어가는 덱이 없을 정도로 초 레어급 대우를 받았다.[3] 체초베가 없다면 포타라에서 쓰였기도 한다.[4] 심지어 기력상승이 있어서 구슬이 부족하면 연공만 필살기가 나가던 이전과는 달리 이제는 첫공격도 최소 구슬을 2개만 터트려도 필살기를 2번 확정으로 쓸 수 있다.[5] 1랩부터 스탯이 높지만 정작 성장률이 낮아 최대 레벨을 올려 스탯을 올리는 극한 각성의 수해를 거의 못본다. 농담 아니라 체,공,방 각각의 스탯이 대략 800, 500, 200 쯤 오른다... 다른 극한각성 페스캐인 풀파워 프리져가 약 2500, 2000, 2000 씩, 오공 블랙이 3000, 2500, 600 쯤 된다는걸 생각해보면 매우 초라한 수치. 실제로 극한을 마쳐도 체력은 10979로 11000도 안되며 공격력이 1만조차 못넘는 9893에 방어력은 3501밖에 안된다... 때문에 잠재능력의 개방에 따른 영향을 강하게 받는편.[6] 필살기 한번에 공방이 20퍼씩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증가하는 공격력은 필배율의 영향을 안받고 보정덕에 첫필살기는 그냥 같은배율의 필살기 대미지정도로 보면 되지만 1턴에 2번씩 쓴다고 보면 필살기를 6번째쓰면 그 필살기는 평타한대를 더 치는걸로 볼 수 있고 방어력은 그대로 20퍼씩 오르는거라 무지막지하게 단단해질 수 있다.[7] 구슬작없이 보편적인 링크만으로도 극민첩을 타격시 필살기 만렙기준 80만에 육박하는 대미지를 자랑하여 말그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는 LR오공조차 상회하는 수치.[8] 암만 금수저 공업인 필공증이라도 특대배율가지곤 초절특대를 이길수가 없다.[9] 필렙 15의 초특대는 필렙10의 초절특대보다 대미지 배율이 높다.[10] LR 오지터의 기력 링크는 합체하기 전에는 임전태세 뿐이라 단기결전, 합체전사인 기술 초3 오천크스와 링크가 전혀 맞지 않는다.[11] 그리고 초베&얼부 덥페는 대략 3.5년이 지난 전세계 총동원 이벤트로 나오게된다.[12] 입에서 괴광선. ATK, DEF감소가 추가로 따라온다.[13] 공격력 초대폭증가 + 부우 유령이 에네르기파 공격.[14] 당시 준 페스급인 기술 초사이어인 3 베지터가 매턴 공격력 70% 증가이고, 근력 초사이어인 3 손오공은 체력 제한으로 공격력 80% 증가이다![15] 농담이 아닌게 반격은 필공업에도 영향을 받는다. 즉 필공업 30퍼가 있으면 반격딜도 30퍼가 오르는데 기블베처럼 누적식이 달리면 열전등의 막지막 페이즈를 반격으로 때려잡는 딜이 나올지도 모른다.[16] 이때 페이스북 투표로 밑의 민로제와 경쟁했었다. 투표 결과는 당연히 베지트쪽의 압도적인 승리로 종료됐다. 여담으로 이 투표 이후로 실제 출시까지의 턴이 상당히 길어서 역시 글로벌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17] 돗칸배틀 시스템상 필살기에 공격력 증가는 필살기발동전의 평타의 미터기가 기준인데 반격은 평타미터기의 300%라 효과가 매우 커진다.[18] 이미 언급한 반격과 필공 증가, 자체 연공 패시브와 잠재+스킬구슬 시너지 등, 여기에 뎀감과 방어력의 시너지 역시 매우 궁합이 좋다.[19] 연말마다 나오는 초,극 뽑기[20] 초사이어인 3손오공의 패시브가 매턴이 된거라 생각하면 편하다.[21] 특이하게 단일페스에 2개가 동시에 나왔다.[22] 적을 두들겨 패고 성스러운 역린으로 마무리.[23] 필살기의 HP 자해 스킬로 인해 붙은 별명(...)[24] 초/극 리더들을 포함해 2세대 페스캐의 숫자는 무려 12개나 된다. 이걸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몰아넣었으니 돈독이 올랐다고 무진장 까였다.[25] 임전태세, 경이로운 스피드, 단기결전. 사이어인 계열 카드 중에서 이 세 링크 중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는 카드를 찾는 게 훨씬 빠르다.[26] 같은 무지개시 비페스 민첩 블루 오공에게 데미지가 밀리는 정도[27] 9턴째를 포함하지 않아서 10턴째부터 사용할 수 있다.[28] 환상적인 링크와 넓은 카테고리폭(오공족보, 7우주, 순사, 신의 경지, 풀파워, 사제의 유대, 에네르기파)[29] 필살기의 공누적 덕에 대미지가 부족하진 않지만 종이장이 된 방어력으론 후반 평타딜도 전혀 버틸 수가 없기 때문에 사용할 때 데미지 감소 같은 아이템으로 추가 보정은 필수다.[30] 이는 다단계 변신 컨셉의 프리저가 변신한 골든 프리저를 제외한 골든 프리저 전체의 문제점이다.[31] 글로벌 서버 한정, 매출이 안나온다 판단했는지 글판에선 스텟도 상승시켜놨다. 현재까지 글판과 일판이 전혀 다른 옵션을 지닌 유일한 페스캐로 전체 카드로 확장해보면 저승무술대회편 캐릭터들인 파이크한과 초계왕권 오공도 포함된다. 이쪽은 반대로 일판쪽 성능이 더욱 뛰어나다.[32] 근셀 페스티벌, 2억 다운로드 기념 돗칸 축제, 지오지터&근자넨바 더블 돗칸 페스티벌, 기블베&근로제 초/극 더블 돗칸 페스벌, 2.5억 다운로드 기념 돗칸 축제로 다운로드 뽑은 스카우터라인이나 캐릭범위가 너무 넓어서 저격해서 뽑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원래 등장했어야 할 체쿠우라 돗칸 페스티벌에선 합마스로 대체되었기에 희귀도에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