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C783C><colcolor=#ffffff> 명칭 | 東京ミッドタウン八重洲 |
Tokyo Midtown Yaesu Tower | |
위치 | 도쿄도 주오구 야에스 2초메 2번 1호[1] |
착공 | 2018년 12월 |
준공 | 2022년 8월 31일 |
완공 | 2022년 9월 17일 |
층수 | 지상 45층 · 지하 4층 · 옥탑 2층 |
높이 | 240.0m |
부지면적 | 약 12,390㎡ |
연면적 | 총 약 300,400㎡ |
건설사 | 다케나카 공무점 |
건설비 | 약 2,438억 엔 (약 2조 4천억 원) |
소유주 | 야에스 2초메 기타 지구 시가지 재개발 조합[2] |
설계 | 피커스 칠튼 |
홈페이지 | 불가리 호텔 도쿄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LVMH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호텔이 입점한 상업-공공 복합건물. 고급 호텔, 오피스, 일본 최대 규모의 고속버스터미널, 초등학교, 유치원이 한 건물 안에 모두 있다.# 2024년 기준 일본에서 10번째로 높은 건물.2. 상세
2.1. 도쿄 고속버스터미널
지하 2층엔 일본 최대 규모의 고속버스터미널이 있다. 도쿄역 앞 정류장을 이 건물 지하로 모두 옮겼다. 덕분에 역 앞에는 큰 광장이 생겼다. 여기서 버스를 타면 바로 지하에 있는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매일 600여 대의 버스가 이곳을 다닌다.
조선일보
도쿄역 야에스 출입구에 바로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가 붙어있어 도쿄역에서 직접 고속버스터미널로 진입할 수 있다. 특히 지하이다보니 도쿄역 앞이 매우 쾌적해졌다. 공공섹터에 기여한 만큼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역시 대형 부지에 대규모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다. 터미널 가는 법조선일보
2.2. 초등학교
재개발 부지에 있던 구립 초등학교를 1~4층에 배치하고 출입구는 건물 뒤편에 따로 뒀다. 인기가 좋아 교실을 늘리고 다른 지역 학생을 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이에 영향을 받아 인근에 지어지는 ‘야에스 2초메 나카 지구 1종 도시재생사업’에 국제학교까지 포함시켰다. #2.3. 야에스 퍼블릭
푸드코트는 미드타운 야에스만의 철학으로 다시 태어났다. 컨테이너를 모티브로 만든 소규모 음식점들이 일정한 규칙 없이 여기저기 자리해 있고, 그 사이사이로 고객들이 음식을 먹는 공간과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이 혼재돼 있다. 고객들이 쉬거나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이 판매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자리를 활용했다. 앉아서 먹을 수도, 서서 먹을 수도, 혼자서 먹거나 여러 명이서 먹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다.이런 다양한 형태의 좌석은 구매자 외에 다른 고객들에게도 편안함을 준다. 신칸센 또는 지하 버스 터미널 환승객, 이용객들의 자투리 시간을 이곳에서 안락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이러한 섬세함은 편안함으로 이어져 방문객은 마치 일본 어딘가의 작은 동네를 방문한 것 같은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리테일톡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는 워크 스페이스와, 녹음에 둘러싸인 테라스 좌석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만한 알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3. Bulgari Hotel Tokyo
<colbgcolor=#979082><colcolor=#fff> Bulgari Hotel Tokyo ブルガリホテル東京 | |
개점 | 2023년 4월 4일 ([age(2023-04-04)]주년) |
소재 |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39-45층 |
업종 | 숙박업 |
모회사 | LVMH |
성급 | ☆☆☆☆☆ 5성 |
객실 | 98실 |
스위트룸 | 25실 |
홈페이지 | 불가리 호텔 도쿄 홈페이지 |
4. 시설
<rowcolor=#fff> 층수 | 용도 |
39~45층 | Bulgari Hotel Tokyo |
25~38층 | 오피스 |
24층 | 피트니스 센터, 파크 |
7~23층 | 오피스 |
6층 | |
4~5층 | 주오 시립 초등학교 |
2~3층 | Bulgari Hotel Tokyo 로비 및 연회장, 국립 유아 보호시설, 리테일존 |
1층 | Bulgari Hotel Tokyo 로비 및 연회장, 리테일존 |
지하 1~3층 | 리테일존 및 버스터미널 |
5. 기타
- 오픈 일주일 만에 40만 명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
- 도쿄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유동인구가 많아서 자연스레 미드타운 야에스에 오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 유동인구 19만 명 중 ‘도쿄역이 최종 목적지가 아닌 중간에 잠시 거쳐 가는 장소‘인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미드타운 야에스는 첫째, “어떻게 하면 방문객들이 일부러 들리는 곳을 만들 수 있을까?” 둘째, “어떻게 하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두 가지를 고안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