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LGRAM2 -정당한 선한 살인- 등장인물 |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간수 | ||||
| | | ||||
| 주인공 에스 | 안내역 잭카로프 | ||||
| 죄수 | |||||
| | | | | | |
| No.01 타츠미 | No.02 리나 | No.03 메이 | No.04 토모나리 | No.05 마코 | |
| MILGRAM 죄수번호 002번 리나 / リナ | |
| | |
| <colbgcolor=#141414,#EA1016><colcolor=#EA1016,#141414> 풀네임 | 도사키 리나 [ruby(堂, ruby=どう)][ruby(咲, ruby=さき)][ruby(理, ruby=り)][ruby(那, ruby=な)] / Rina Dosaki |
| 성별 | 여성 |
| 연령 | 고등학교 2학년 |
| |
[clearfix]
1. 개요
소설 「MILGRAM2 정당한 선한 살인」에 등장하는 두 번째 죄수.머리를 노랗게 염색했으며, 마음을 꿰뚫는 빛이 깃는 눈동자를 지녔다. 주위를 사로잡는 매력이 있으며, 메이와는 하나의 죄의 책을 같이 쓰기 때문에 두 사람의 손목이 쇠사슬로 연결돼있다.
2. 작중 행적
메이와 함께 양과자를 만들다 에스를 만난다. 에스에게 마코는 '신을 자처하는 사람'이며 질이 나쁘고, 자신은 정당하고 선한 살인을 행하는 과정에서 그녀에게 구원받고 말았다고 말한다. 이후 에스에게 직접 만든 컵케이크를 준다.
에스가 죄의 책을 만지는 과정에서 메이와 리나가 이미 현실에서 죽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에스, 메이와 함께 타츠미를 찾으러 갔다가 타츠미가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 괴로워 한다.
메이와 함께 죄수들 중 두 번째로 심판을 받는다.
- 죄의 책 요약 [ 펼치기 · 접기 ]
- >죄명 【우정의 죄】
리나는 SNS에서 3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이다. 인맥을 넓히기 위해 타인과 친분을 쌓는 리나에게, 메이는 하나밖에 없는 진정한 친구였다.
메이는 살인범의 딸로, 아버지에 대한 소문 때문에 자주 이사를 다녔다. 살인범의 딸이라는 멸시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친구도 사귈 수 없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리나와 절친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리나의 안티가 SNS에 올라온 사진으로 리나의 집주소를 알아내서 그녀의 어머니를 살해한다. 리나는 이에 충격을 받고 방에 틀어박힌다.
한 기자가 메이가 살인범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후, 리나와 메이의 관계를 엮어서 '부모가 살해당한 소녀와 부모가 살인범인 소녀의 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쓴다. 리나는 메이의 아버지가 살인범이라는 사실에 개의치 않아 하지만, 반 애들은 메이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메이는 그 기사를 쓴 기자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정의동맹'에 관한 글을 읽은 후, 기자를 법이 심판할 수 없는 악으로 간주하여 그녀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비 오는 날 기자가 자신을 따라오는 것을 느낀 메이는 그녀에게 가위를 휘두른다. 하지만 그 가위에 찔린 것은 기자가 아닌 리나였다. 리나는 메이가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며 끼어들어 대신 찔린 것이다. 메이는 리나에게 나를 두고 가지 말라며 울었고, 리나는 그러면 같이 가자면서 자신을 찔렀던 가위로 메이를 찌른다. 죽어가는 두 소녀 앞에서 기자가 좋은 기삿거리를 얻었다며 웃자, 리나는 기자도 찔러 죽인다.
에스는 두 사람이 조금 더 함께 할 수 있도록 리나와 메이를 용서한다.
이후 본성을 드러낸 토모나리에 의해 사망.....인 줄 알았으나 사실 이는 잭카로프가 만들어낸 환상이었고, 메이와 함께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었다. 마지막 심판이 다 끝난 후 빛이 되어 사라진다.
3. 기타
- 「MILGRAM2 정당한 선한 살인」의 죄수들은 모두 성에 흙 토(土)자가 부수로 들어가 있는데, 리나의 성에는 집 당(堂)자가 들어가 있다.
- 메이와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식사, 목욕을 같이 하며 화장실도 같이 간다. 또한 한쪽 감옥 안에 놓인 하나의 큰 침대를 둘이서 같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