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1:10:15

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중장갑 보병(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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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달족2. 중장갑 반달족3. 독일 보병4. 중장갑 독일 보병5. 융커스6. 독일 국방군7. 국민척탄병8. 분데스베어9. 중장갑 독일국방군10. 정예 분데스베어11. 명예 분데스베어12. 고급 분데스베어13. 선봉 분데스베어14. 캡틴 분데스베어15. 대위 분데스베어 II

1. 반달족

반달족은 원래 동유럽 출신의 거친 게르만 전사 부족이었습니다. 훈족에 의해 서쪽으로 밀려나 독일에 정착한 반달족은 수 세기 동안 로마와 주변 여러 부족들을 상대로 전쟁과 동맹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북아프리카 연안에 견고한 왕국을 건설하였습니다. 서기 455년에는 로마를 약탈하기도 했습니다.
The Vandals were a tribe of tough Germanic warriors originally from Eastern Europe. Driven west into Germany by the Huns, they spent several centuries allying and fighting with the Romans and various other tribes in the neighborhood, eventually building a substantial kingdom on the coast of North Africa. In 455 CE they sacked Rome (which probably had it coming to them).

2. 중장갑 반달족

정예부대인 반달족 중장갑 전사는 여러 개의 창과 검으로 무장하고 나무 방패를 들고 철모를 썼습니다. 뛰어난 전사들은 죽은 적에게서 빼앗은 쇠사슬 갑옷을 입기도 했습니다. 그들에게 세련미나 감수성 따위는 기대하기 어려웠으며, 반달족이 로마를 약탈한 이후, 사람들은 막무가내로 물건을 부수는 자를 '반달'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The elite fighting men of the tribe, Vandal Heavy warriors were armed with several spears, a sword, wooden shield and iron cap. The more successful warriors might wear chainmail armor, typically captured from a less-successful (and now-deceased) foe. Vandals are not famous for refinement or sensitivity. After they sacked Rome, the term 'vandal' was used to describe anybody who breaks stuff for no good reason.

3. 독일 보병

란츠크네흐트(독일 보병)은 15, 16세기의 게르만족 용병이었습니다. 1500년대에 이들은 자신을 고용했던 신성 로마 제국이 더 이상 임금을 지불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로마를 약탈하였습니다. (교훈: 무기를 가진 자들의 월급은 절대 체불해서 안됩니다.)
Landsknecht were Germanic mercenary soldiers of the 15th and 16th centuries. In the 1500s an army of Landsknecht sacked Rome after their employer, the Holy Roman Empire, ran out of funds to pay them. (The lesson being: always pay the folks with the weapons.)

4. 중장갑 독일 보병

란츠크네흐트 최고의 전사는 중장갑 정예군사로 주로 거대한 칼을 사용하고, 적의 창을 잘라버리고 대형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들은 부대의 기수를 보호하는 임무도 맡았습니다. 기수가 쓰러지면 병사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질서도 파괴되어 부대가 중대한 위기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전투에서 완전한 패배를 의미하기 때문에 기수를 지키는 일은 상당히 중요하고 위험한 임무이기도 했습니다.
The best of the Landsknecht warriors were elite, heavily-armored soldiers often armed with huge swords used to chop at enemy pike and disrupt their formation. These Heavy Landsknecht were also assigned to protect the unit's standard-bearer, an incredibly important and dangerous assignment – if the standard-bearer falls, the unit is in great peril of becoming demoralized and disorganized, which in combat usually means its destruction.

5. 융커스

게르만 귀족의 아들들인 융커스들은 안타깝게도 장남으로 태어나지 못해 부모의 재산과 칭호를 상속받지 못하고 군인이 된 자들입니다. 대신, 이들은 적의 재산을 빼앗아 부자가 되고자 했습니다. 부잣집 가문 출신이다 보니, 이들은 최고의 무기와 갑옷으로 무장하여 자신들을 뽐냈습니다.
Junkers were the lesser sons of the Germanic nobility, who chose to go into military service mostly because they foolishly failed to be born first and therefore didn't get to inherit the lands and titles of their fathers. They sought to make their fortune the old-fashioned way: by stealing it from enemies. Because they are children of wealth, Junkers are equipped with the very best weaponry and armor available.

6. 독일 국방군

베어마흐트(독일 국방군)은 1935년부터 1946년 패전까지 독일의 통합 3군으로 조직된 군대였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공격하는 전격전(브리츠크리그)으로 유명하며, 기계 보병, 전차, 근접 항공기 지원까지 동시에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였습니다.
Wehrmacht were the unified armed forces of Germany from 1935 to 1946. They were most known for their lighting fast offense, called the Blitzkrieg. They would simultaneously mobilize infantry, armored vehicles, and close cover air support to overwhelm their enemies.

7. 국민척탄병

국민척탄병 사단은 1944년 중반, 최소의 인원으로 병력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통상적인 9열 대신 6열 보병 대대 체제를 도입했으며, 주로 사정 거리가 짧은 기관단총이나 가벼운 자동 화기, 그리고 판처파우스트 같은 대전차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Volksgrenadier infantry divisions were created to resolve issues with minimal German manpower after the heavy losses in mid-1944. These divisions only used six-line infantry battalions instead of the normal nine-line battalions. They relied more on the short-range firepower of sub-machineguns, light automatic weapons, and anti-tank weaponry like the Panzerfaust.

8. 분데스베어

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은 영국, 프랑스, 미국, 소련 점령 구역으로 분할되었습니다. 이것이 이후 NATO의 후원을 받는 서독과 공산 국가인 동독을 나누는 기준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소련과 서방 군대가 각자의 점령 구역의 안보를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긴장이 심화됨에 따라 1950년대에는 일본을 비롯하여 여러 현지에 군대가 창설되었으며, 서독과 동독에서도 각각 분데스베어와 국가 인민군이 창설되었습니다. 이들은 냉전 중에는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하지 않았지만, 종말을 가져올 수도 있는 3차 세계대전의 전선에서 싸울 준비를 하고 철의 장막을 지키고 있습니다.
After World War II, Germany was divided into British, French, American, and Soviet occupied zones. These later became the basis for the NATO-aligned West Germany and the Communist East Germany. Initially, Soviet and Western forces provided security within their own occupied zones. However, as in Japan, tensions led to the creation of local armed forces in the 1950s: the West German Bundeswehr and the East German Nationale Volksarmee. Though neither army saw significant combat, for the duration of the Cold War they stood along the Iron Curtain, ready to fight on the front lines of a potentially apocalyptic third World War.

9. 중장갑 독일국방군

1950년대에 서독은 NATO의 요구에 따라 소련의 침공에 대비하여 재무장했고 이때 NATO 표준 탄약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연방군이 사용한 MG-42의 개량 버전은 7.62mm NATO 표준 약실을 채택했고 연결식이나 분리식 금속 링크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습니다. 라인메탈사에서 개량한 MG-2는 독일연방군이 30년간 유럽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을 가른 베를린 장벽의 서독 지역을 순찰할 때 사용한 화기이기도 합니다.
In the 1950s West Germany was tasked by NATO with rearming and adopting NATO ammunition standards in case of a Soviet invasion. As a result, the Bundeswehr’s arsenal of MG-42s was fitted with 7.62 mm NATO chambering and adapted to use either continuous or disintegrating ammunition belts. The Bundeswehr used these Rheinmetall MG-2s to guard and patrol the West German side of the Berlin Wall, which defined the boundary between capitalism and communism in Europe for thirty years.

10. 정예 분데스베어

1950년대에 서독은 NATO의 요구에 따라 소련의 침공에 대비하여 재무장했고 이때 NATO 표준 탄약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독일연방군이 사용한 MG-42의 개량 버전은 7.62mm NATO 표준 약실을 채택했고 연결식이나 분리식 금속 링크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습니다. 라인메탈사에서 개량한 MG-2는 독일연방군이 30년간 유럽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진영을 가른 베를린 장벽의 서독 지역을 순찰할 때 사용한 화기이기도 합니다.
중장갑 독일연방군과 동일
In the 1950s West Germany was tasked by NATO with rearming and adopting NATO ammunition standards in case of a Soviet invasion. As a result, the Bundeswehr’s arsenal of MG-42s was fitted with 7.62 mm NATO chambering and adapted to use either continuous or disintegrating ammunition belts. The Bundeswehr used these Rheinmetall MG-2s to guard and patrol the West German side of the Berlin Wall, which defined the boundary between capitalism and communism in Europe for thirty years.

11. 명예 분데스베어

화기 작동이 방아쇠 뒤쪽에서 이루어지는 불펍 화기 구성 방식은 1978년 오스트리아의 슈타이어 AUG를 통해 처음으로 폭넓게 사용되었습니다. 불펍은 기존 소총에 비해 더 가볍고 작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런던 엔필드의 왕립 소화기 공장은 AUG의 성공에 이어서 차세대 보병 무기인 L85 IW와 L86 LSW를 제작할 때에도 이 새로운 트렌드를 따랐습니다.

둘 다 가스로 작동하는 발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소총으로 80%의 부품을 공유했지만 L86의 공격 효과 범위가 더 커서 지원 화기로 지정되었습니다. 첨단 불펍 설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영국 병사들은 믿을 수 있었던 L1A1를 신뢰가 안 가는 새로운 총으로 바꾸는데 분개했으며, 오랫동안 엔필드 고객이었던 동맹국들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두 무기 모두 더 새로운 변형 모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개선되었고 영국 지상군의 기본 무기가 되었습니다.
명예 보병과 동일
The bullpup firearm design, which places the action of the gun behind the grip, first came into widespread use with the Austrian Steyr AUG in 1978. Compared to traditional rifles, bullpups have the advantages of lighter weight and smaller size. Following the success of the AUG, the venerable Royal Small Arms Factory in the London borough of Enfield adopted this new trend for its next generation of infantry weapons, the L85 Individual Weapon (IW) and the L86 Light Support Weapon (LSW).

Both were gas-operated selective fire rifles and indeed shared 80% of their parts, but the greater effective range of the L86 led it to be designated a fire support weapon. Their initial rollout was poorly received despite the cutting-edge bullpup design. British soldiers resented the unreliable new guns for replacing their dependable L1A1s, while allies who had long been Enfield customers turned elsewhere. Since then, both weapons have been much improved, with newer variants serving admirably as the standard service weapon of British ground troops.

12. 고급 분데스베어

R92 수렵총을 기반으로 한 블레이저 R93 택티컬은 1993년에 처음 생산된 독일의 저격 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당시 표준이었던 볼트 액션과 대조되는 스트레이트 풀 방식을 사용합니다. 볼트액션은 수동식이기 때문에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늦지만, R93은 노리쇠 손잡이를 들어올리지 않고 곧바로 뒤로 당기는 스트레이트 풀(Straight Pull)방식이므로 연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다. 새 총알을 장전하려면 사수는 손잡이를 돌리면서 들어올리는 대신 단순히 볼트를 뒤로 당겼다 앞으로 밀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문에 신뢰성이 감소되기는 하지만 연사 속도는 더 빨라집니다.

브라질, 독일, 러시아, 미국, 아이슬란드 등, 많은 국가의 경찰이 R93을 소지합니다.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슬로베니아의 특수부대도 이를 사용합니다. 더 최근 모델은 택티컬 2로 조준을 바로 잡지 않고서도 상이한 구경의 탄약을 갈아 끼울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최대 800의 장거리에 효과적이며 0.25인치 오차로 정확합니다.
고급 보병과 동일
Based on the R93 hunting rifle, the Blaser R93 Tactical is a German sniper rifle first produced in 1993. It utilizes a straight-pull reloading mechanism in contrast to the turn-bolt action that was standard at the time. To lodge a new bullet in the chamber, the shooter simply pulls the bolt backward and pushes it forward rather than needing to make an upward rotating motion. This makes for a faster rate of fire at the cost of somewhat reduced reliability.

Police in a number of countries carry the R93 including Brazil, Germany, Russia, the United States, and Iceland. It is also wielded by special forces in Bulgaria, Malaysia, and Slovenia. A more recent variant, the Tactical 2, enables swapping between different calibers of ammunition without becoming misaligned or ‘losing zero.’ The weapon is effective at long ranges up to 800 meters and accurate to within about a quarter of an inch.

13. 선봉 분데스베어

이탈리아제 베넬리 M4 전술 산탄총은 독특한 "자동 압력조절 가스압 작동식"(ARGO)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내부가 청소되는 피스톤을 사용하기 때문에, 베넬리 M4의 전체적인 설계가 매우 간소화될 수 있었습니다. ARGO 시스템은 베넬리 M4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

베넬리 M4는 뛰어난 모듈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교전 중일 때나 교전 중이지 않을 때나 총열, 개머리판, 총열 덮개 등 대부분의 부품을 비교적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베넬리 M4는 전투 중에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매우 튼튼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각종 날씨 및 기후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특수하게 설계된 시스템 덕분에 유지 역시 간편합니다.
선봉 보병과 동일
The Italian Benelli M4 tactical shotgun has a unique “auto-regulating gas-operated” (ARGO) system. This system uses self-cleaning pistons, which vastly simplifies the design of the entire weapon. The ARGO system was created specifically for the Benelli M4.

The Benelli M4 is incredibly modular, meaning most of its features can be cycled in and out mid-combat. Wielders are able to modify the barrel, butttock, forend, and more with relative ease. Knowing parts could be swapped mid combat, this weapon has been made to be incredibly durable. It can be operated in all weather conditions and climates, and is easy to maintain because of its specially designed system.

14. 캡틴 분데스베어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틴 보병과 동일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

15. 대위 분데스베어 II

브리칭 배럴 산탄총은 1875년에 등장하였으며, 총기 제조업체 웨스틀리 리처즈가 처음 발명했습니다. 제조 기술이 발전한 덕분에 브리칭 산탄총은 아직까지도 현대 경찰에 유용한 무기입니다. M870 경찰용 브리칭 산탄총은 독특하게도 접을 수 있으며 각진 개머리판이 달려 있어, 사용자가 근접전에서 더욱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브리칭 산탄총의 파쇄탄은 의도적으로 일반 산탄보다 깨지기 쉽게 제작되며, 총구 부착물을 통해 무기를 잠금 장치 또는 경첩 등 문에 직접 대고 사격할 수 있습니다. 사격 시 브리칭 탄이 깨지며 잠금 장치 및 경첩을 파괴해 들어갈 수 없던 구역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캡틴 보병과 동일
Breacher barrel shotguns have been around since 1875, and were first invented by the Westely Richards gun company. Thanks to manufacturing advancements, breaching shotguns remain a relevant weapon in the modern police force. The M870 Police Breacher Shotgun has a unique angled and retractable stock, allowing its wielder far greater mobility in close quarters.

Breacher Shotguns’ frangible rounds intentionally break more easily than standard shotgun buckshot, and their muzzle attachment allows the wielder to press the weapon directly onto a door, preferably at the locking mechanism or hinges. When fired, the breacher round breaks itself, as well as any locking mechanism or hinge, allowing entry to an otherwise inaccessible a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