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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마이셰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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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루코에서 나오는 주방용품 라인. 식칼만 나오던 시절에는 그냥 도루코라는 이름으로 나왔었으나 프라이팬과 냄비 등도 출시하면서 2012년부터 '도루코 마이셰프'라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를 런칭했고 이후로는 이 이름으로 나온다.2. 상세
- 식칼 : 날 각도는 비교적 평범한 20도 날을 세우고 있다. 더 날카롭게 갈 경우 내구성이 떨어져 고객의 불만이 생길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총 10개의 시리즈가 있다. 독일산 고가 브랜드들보다 싸면서 다이소 등지에서 파는 중국산 식칼보다 믿고 오래 쓰기 좋은 저가형 ~ 중가형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높은 수준의 스테인리스 가공 기술이 필요한 면도날 분야에서 오랫동안 정밀 가공과 열처리 기술을 축적해온 회사답게 품질도 상당히 좋아서 가격 이상의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가정이나 저강도 업장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도루코의 모든 식칼은 회사측에서 연마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택배로만 접수를 받고 1 ~ 2주 소요된다고 한다. 도루코 기술연구소를 다녀온 사람의 글도 참고해볼만 하다. #
강재는 다음과 같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각 모델별 사용 강재를 밝혀두고 있으니 참고. - 420J2 : (뉴)베이직, 베이직 컴포트, 마스터 프로[1]
- 독일산 WNR1.4116 : 컴포트그립(과도는 420J2), (뉴)클래식 (뉴클래식 라이트 과도는 420J2, 클래식 과도 90cm(KA103-90P)는 WNR1.4116 )
- 프랑스산 T6Mov : 인테리어(과도는 WNR1.4116), 플래티넘(과도는 WNR1.4116), 마스터(중식도[2] 제외) [3]
- 세라믹(ZrO2) : 세라믹
컴포트그립과 마스터는 도루코의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마스터는 수선화 시절부터 내려오는 최상위 라인업으로 보이는데도 다소 의외.
- 프라이팬 : 총 4개의 시리즈가 있다.
- 냄비 : 총 4개의 시리즈가 있다.
- 주방용 가위 : 총 4개의 시리즈가 있다. 시중에서 흔히 유통되는 오복가위가 160mm의 칼날부를 가진 반면 도루코는 130mm 가 제일 긴 제품인 점은 참고할 것. 가정용으로는 크게 문제되는 길이는 아니고 오히려 다루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업장용으로는 짧다는 불만을 가진 사람도 많은것 같다.
[1] 이름만 보면 마치 마스터보다 한 급 위의 라인 같지만 그렇지는 않다. 그러나 업소용은 맞다. 다른 도루코 식칼에는 없는 마늘 빻는 기능이 이 제품에만 있다. 업소용이라서 '프로'라고 붙인 것 같다. 매우 특이하게도 도신에는 아무런 각인이 없고, 손잡이에 도루코 마이셰프 로고가 세겨져 있다.[2] 중식도는 스테인레스 스틸이라고만 기재하고 있다.[3] 마스터 골발칼 DKS9231-157 은 사이트마다 420J2와 WNR1.4116이 혼재되어 있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