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델타 플러스
1. 개요
델타 플러스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2. 건프라
2.1. HG
<colbgcolor=#79889c><colcolor=#fff> 브랜드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0년 9월 11일 | |
가격 | 2,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79889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3 #4 |
눈 부분 스티커는 빨간색/파란색/은색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눈 부분에 스티커를 붙이고 클리어 부품-머리 부품을 끼우면 그럭저럭 듀얼 아이가 재현된다. 무장용 손은 오른손밖에 없다. 팔은 90도 정도 접히지만 다리는 거의 완전히 접힌다. 다만 고관절은 볼관절이라 다리 벌림각은 그리 크지 않다. 변형은 HG답게 교체식 변형이다. 웨이브라이더 몸체에 MS 각 부위를 분해하여 재조립해주어야 한다. 변형 후에는 MS의 몸체, 발목, 실드 연결부, 어깨 장갑이 남는다.
완전변형은 안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날개 부분을 전혀 움직일 수가 없다.
프로포션은 나쁘지 않으나 허리가 묘하게 굵은 듯하고 색상이 소설판 버전이라 조금 칙칙하게 느껴진다. 현재까지 애니판 색상의 HG 등급 델타 플러스는 없다. 이 조형과 구조를 기반으로 델타 카이, 델타 건담, 백만식이 발매되었는데, 델타 카이와는 직계 바리에이션이지만, 델타 건담, 백만식과는 일부 조형이 유사하거나 같을 뿐인 방계 후손 격임에도, 허벅지 연결부나 리어 스커트 등이 호환되기 때문에 이리저리 막 섞어볼 수 있다. 빔 사벨은 백팩 수납 기능 없이 1자루가 들었다.
색상만 소설판인 게 아니라서 허리가 두껍고, 어깨 옆 구조물과 무릎 형상도 소설판 디자인이다. 다만 소설판에는 없는 무릎 끝의 포인트는 있다. 빔 사벨도 수납 기능 없이 그레네이드 런처만 4개 들어갔다. 애니에서도 잠깐 이 모습으로 나온 적이 있으니 런처와 빔 사벨 수납 선택식으로 호환되는 듯한데, 너무 이른 상품화 기획으로 인해 소설판과 애니판의 콘셉트가 섞인 것으로 추측된다.
2.1.1. HG 한정판
- 이벤트 한정이너스페이스 클리어 Ver.
극장 한정 패키지 프리미엄 반다이 패키지 - [극쟁 한정 패키지]: 2011년 11월, 일본 "기동전사 건담 UC 제4화 '중력의 우물 바닥에'" 상영 극장 한정 발매, 가격 2,400엔(세금 포함).
- [프리미엄 반다이 단색 패키지]: 2012년 6월 발매, 가격 2,400엔(세금 포함).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1 #2 #3
주요 외장 파츠는 퍼플 클리어, 블루 클리어로 사출, 관절부, 무장 등은 메탈릭 라이트 그레이로 사출됐다. 그리고 흰색 파츠는 화이트 펄로 사출됐다.
고강도의 클리어 파츠에 비해 관절부가 매우 무른 재질로 사출되어 내구성이 극히 불안정하다. 달롱넷에서는 "사이드 스커트 가동핀, 무릎 관절 고정핀, 어깨 관절, 어깨 장갑 고정파츠, 라이플 손잡이 가동부 등이 허무하게 부러졌다"고 기술하며 2010년대 제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수준의 불만을 표시하였다. 한편 파손의 영향으로 해당 제품의 달롱넷 리뷰에는 그 흔한 포징 사진조차 생략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UC OVA 5화 공개를 기념하여 프리미엄 반다이로 재판되기도 했다.
- 이벤트 한정메탈릭 Ver.
- 홍콩 《C3 in Hong Kong》, 일본 《캐러하비 2012 C3 x HOBBY》 이벤트 한정판. 각각 2012년 3월, 동년 8월 발매, 가격 4,000엔(세금 포함).
- 리뷰: 국내(로그인 필요) | #1
주요 외장 파츠에 메탈릭 코팅이 적용됐다. 그리고 흰색 파츠는 펄 클리어로 사출됐다. 관절부, 무장 등의 회색 파츠는 일반판과 동일하다.
- 캠페인 한정메모리얼 클리어 Ver.
- 《건프라 HGUC x 기동전사 건담 플레이백 캠페인》 경품. 2014년 5월 발매, 비매품.
- 리뷰:
해당 캠페인 기간에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증정되었다. 건프라는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런너가 라메(반짝이)가 들어간 투명 클리어로 사출됐고, 폴리캡도 밀키 클리어로 사출됐다.
2.2. MG
<colbgcolor=#79889c><colcolor=#fff> 브랜드 | Master Grade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1년 8월 6일 | |
가격 | 4,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79889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1년 5월에 개최된 제50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MG화가 발표되었다. MG에는 눈 부분 스티커가 HGUC와 달리 파란색이 빠졌다. 아무래도 스티커이므로 2개 사지 않는 한은 빨간색을 선택하게 된다. 발매 전 정보로는 프레임 런너가 델타 플러스가 아닌 프레임 1, 2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델타 건담도 어느정도 염두에 둔게 아닐까라는 소문도 있었다. HGUC와는 달리 애니판의 디자인을 갖고 나왔다.
유니콘 건담에 등장하는 MS답게 키가 꽤 큰편이다. 또 상당히 늘씬하면서도 세련되게 각진 체형을 지니고 있어서 키 덕분에 듬직하면서도 미려한 느낌을 준다. 겉모습 자체는 MS나 웨이브라이더 모두 선방하였다. 직접 보면 팔, 다리등이 묵직하고 탄탄해보임에도 전체적인 비율이 매우 날씬해 보이는 점은 꽤나 경탄스럽다. MG 제타 플러스와 같이 세워두면 왠 뚱띵한 인형과 같이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웨이브라이더로 변형할 때 각을 잡아주기위해 새로운 형태의 고정부품 2개가 추가되었다. 고정판은 고관절 판과 양 다리, 날개를 동시에 잡아주는 역할을 하여 웨이브라이더 형태의 각을 잘 잡아준다. 없어도 변형은 가능한데 각 부위의 고정성이 떨어져서 불안해진다. Z건담에 기반하여 개발돼서 액션베이스 1에 고정하기 위한 사타구니 사이의 고정핀은 Z건담 2.0에도 적용가능하다. 그러나 Z건담의 웨이브라이더 상태에서는 그 무게를 액션베이스가 견디질 못하므로 MS때만 쓰도록하자.
MG 델타 플러스는 멋진 겉모습과는 별개로 액션 프라모델로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먼저 접지력이 나쁘다. 발 앞꿈치는 요상하게 설계된 변형기믹때문에 몸체를 받쳐주질 못한다. 사실상 발 뒤꿈치로만 몸체를 지탱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세워놓기가 꽤나 까다롭다.
위에서 언급한 가변용 고정 부품은 고관절 고정판에 끼워주기가 어렵다. 양 팔을 반드시 빼야하며 빼더라도 고관절 판과 양 옆구리에 나 있는 구멍에 맞춰주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좀 어렵다. 그리고 이 고정부품 때문인지 양 팔이 지나치게 잘 빠지게 만들어져있다. 어깨 고정핀이 매우 짧아서 몇번 상하로 돌려주면 마찰력에 밀려서 빠져버린다.
Z건담은 고관절이 고정핀 방식으로 나와서 다리 벌림각이 꽤 되는 편이지만 이 킷은 볼 관절로 나왔다. 이 때문에 다리 벌림각이 Z건담에 비해 상당히 좁다. 그리고 액션베이스 위에 올려도 다리가 볼관절로 버틸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서 이내 축 처진다. 그래도 낙지수준은 아니라 전후 가동은 버텨주지만 좌우 벌림은 전혀 견뎌주질 못한다. 결국 다리는 완전히 접힘에도 잘 벌릴수가 없어서 그럴듯한 포징이 잘 나오질 않는다.
Z건담 2.0의 폴리캡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몸체임에도 불구하고 어깨와 고관절은 사실상 도로 퇴보한 셈이다. 또한 추가 고정부품 없이 본체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고정성을 보여준 Z건담과 비교해볼 때 여러모로 정말 많이 아쉬운 킷이다.
마지막으로 손에 쥘 수 있는 무장은 빔 라이플과 빔 사벨뿐으로 꽤나 단촐한 편인데, 이런 기본적인 무장들조차도 고정 핀과 구멍 간의 결합력이 약해서 잘 쥐질 못한다. 가동감도 나쁜데 무장까지 잘 쥐질 못하므로 이 킷을 가지고 놀 생각으로 구매할 사람들은 한 번쯤 더 고민해보도록 하자. 그나마 쉴드는 팔에 잘 고정된다.
2.3. SD
<colbgcolor=#79889c><colcolor=#fff> 브랜드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13년 2월 9일 | |
가격 | 1,2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79889c>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로토를 첨부한 크샤트리아처럼 부속품으로 베이스 자바가 들어있다. 만들어본 사람들은 대호평.
베이스 자바에 따로 지지대를 달아서 스텐드로 쓸 수 있으며, 투명 스텐드도 함께 들어있다. 그리고 웨이브라이더 모드에서 사타구니에 별도 부품을 추가하여 다른 SD를 웨이브라이더 위에 태울 수 있다. 베이스 자바에는 델타 플러스 외에 다른 SD들도 올릴 수 있다. 베이스 자바 아래쪽에는 소체와 빔라이플, 쉴드를 제외한 남는 부품들을 모두 수납할 수 있다.
소체는 웨이브라이더로의 변형기믹이 그럴듯하게 잘 구현되어 있다. 교체식이지만 HG처럼 따로 웨이브라이더 전용 몸체가 아니라 하반신만 분해하여 전용 부품을 사용한다. 상체는 머리만 떼어내면 가동식으로 변형할 수 있다(남은 머리는 베이스 자바에 부착할 수 있다). 그리고 SD임에도 이례적으로 왼손만 액션형으로 편손 부품이 추가로 들어있다.
여담으로, MG와 BB전사의 배색은 애니판, HGUC는 소설판 기준이다. 그래서 애니를 보고 HGUC를 산 사람들이 색감을 보고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3. 완성품
3.1. 식완
- FW 건담 STANDart: 제8탄 No.29 델타 플러스: 2011년 1월 발매, 가격 600엔(1개입).
- FW 건담 컨버지 제5탄 No.29 델타 플러스: 2011년 11월 발매, 가격 350엔(1개입).
3.2. 가샤폰
- 가샤폰 전사 NEXT 제5탄 델타 플러스: 2011년 12월 발매, 가격 200엔(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