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파충류 및 양서류
'''데이노수쿠스 Deinosuchus {{{#!wiki style="background-color: #06adf0; 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4px; border-radius: 20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2px; border-color: #06adf0"'''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종명 | 데이노수쿠스 상귀네우스 (Deinosuchus sanguineus) | |
시기 | 백악기 후기(Late Cretaceous) | |
식성 | 육식성(Carnivore) | |
성향 | 공격적(Aggrissve) | |
조련 여부 | 가능(평화 조련) | |
추가 DLC | ASA | |
{{{#!wiki style="margin:0 -10px -2px" {{{-1 {{{#!folding [ 추가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탑승 및 운반 여부 | |
탑승 가능 | ||
수상 전투 여부 | ||
가능 | ||
안장 정보 | ||
- 데이노수쿠스 안장 (74 레벨) ||
선호 먹이 |
- 우수한 키블
- 양고기 ||
드랍 아이템 |
- 가죽
- 생고기
- 고품질 생고기
- 사르코수쿠스의 가죽 ||
[clearfix]
1. 개요
게임 ARK: Survival Ascended의 데이노수쿠스.
2. 상세
소개 영상 |
|
데이노수쿠스 TLC 컨셉아트 |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 기본 능력치 | 스탯 증가율 (야생/조련) | 조련 시 보너스 | |
체력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1000 |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200 | <colbgcolor=#fff,#000><colcolor=#599f33>+5.4% |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0.091 |
기력 | 300 | +30 | +10% | |
음식 | 3000 | +300 | +10% | |
무게 | 600 | +12 | +4% | |
근접공격력 | 55[물기] 70[꼬리치기] 425[기가바이트] | +2.75/+3.5 | +1.7% | +11.2% x 22% |
이동속도 | 100% | N/A | +1% | +60% |
마비수치 | 1350 | +81 | N/A | +0.5 |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width=15%><|2> 이동 방식 ||<-2><width=35%> 기본 속도 ||<-2><width=35%> 질주 속도 ||<width=15%><|2> 소모 기력 ||
야생 | 조련 | 야생 | 조련 |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육상 | <rowcolor=#000,#fff>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육상 야생 | 육상 조련 | -기력 |
수중 | <rowcolor=#000,#fff>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수중 야생 | 수중 조련 | -기력 |
공중 | <rowcolor=#000,#fff>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공중 야생 | 공중 조련 | -기력 |
데이노수쿠스는 커다란 덩치에 걸맞게[7] 기본 스탯 또한 렉스에 맞먹는 강한 생물이다. 여기에 후술할 기가바이트까지 있기 때문에 덩치 큰 사르코 정도로 생각하고 덤볐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데이노수쿠스의 특수 능력은 4가지로, 생물들 중에서는 많은 편이다.
- 기가 바이트(Giga Bite)
우클릭으로 발동 가능하다. 우클릭을 꾹 누를 시 아래에 충전 게이지가 뜨면서 데이노수쿠스가 입을 벌리는데, 꾹 누르다 놓으면 앞으로 달려드는 모션과 함께 일반 공격보다 훨씬 높은, 425 x 충전% x 근공 스탯 만큼의 대미지와 함께 출혈을 일으키게 된다. 쿨타임은 15초고, 충전이 40% 미만일 때 우클릭을 놓으면 그냥 취소된다. 또한 이 공격으로 석재 구조물에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해당 출혈 효과는 대상이 움직일 때만 체력을 깎는 특이한 방식의 출혈로, 이 출혈이 걸린 상태에서 움직일 경우 전체체력의 0.5% x 1.35(질주 시 1.75) 만큼의 틱 데미지를 15초간 초당 1회식 입힌다. 탑승한 생물이 체력이 높은 생물이라면 가만히만 있으면 다른 출혈에 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빠져나가기는 쉬운 편이지만 플레이어나 소형 생물, 어중간한 체력을 가진 생물이라면 높은 대미지를 뚫고 기적적으로 살더라도 후속타를 맞아 죽을 수도 있고, 움직일 때 출혈로 인해 도망치는 것도 안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이볼브드의 모드 시절 공식위키에서는 이동을 자주하는 보스 아레나에 데려가서 이걸 쓰면 좋다고 서술되어 있기는 하다.
- 꼬리치기
육상에서 C키로 발동 가능하며, 몸까지 틀어가며 꼬리를 크게 휘두른다. 해당 공격에 맞은 대상은 최대 스테고 정도의 크기만한 생물에게 큰 넉백과 스턴을 걸리게 한다. 5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으며, 수중에선 할 수 없다.
- 제자리 회전
스페이스바로 발동 가능하다. 문자 그대로 스페이스바를 누르고 움직일 시 제자리에서 회전을 하게 된다. 또한 사르코처럼 뒤나 옆을 보고 하는 물기 공격으로 몸을 틀어서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 포효
Ctrl로 발동 가능하며, 아무런 효과 없는 단순 연출용.
데이노수쿠스는 트리케라톱스와 유사하게 머리에 50% 대미지 감소 효과가 붙어있다. ASE/모드 시절에는 원거리 무기만 부위별 피해 감소 및 증가가 적용되었고 원거리 무기로 데이노수쿠스를 처리할 일이 별로 없어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근접 공격도 부위별 피해 증가 및 감소를 적용받는 ASA에선 나름 알려진 사실이다. 이 외에도 두꺼운 가죽질 외형을 반영한 것인지 데이노수쿠스는 머리와 별개로 몸에 다음과 같은 무기들에 피해를 감소해 받는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4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 무기 || 적용되는 피해량 감소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돌화살, 마비화살, 마비다트, 충격마비다트, 마취작살 | <rowcolor=#000,#fff> 65% |
철 화살 | <rowcolor=#000,#fff> 74% |
자동포탑, 테크포탑, 미사일, 추적 미사일, 테크 소총, 대포알 | <rowcolor=#000,#fff> 10% |
중형포탑 | <rowcolor=#000,#fff> 9.03% |
투석기 터렛 | <rowcolor=#000,#fff> 80% |
미니건 터렛 | <rowcolor=#000,#fff> 8.83% |
작살 | <rowcolor=#000,#fff> 33.34% |
테크 안장 | <rowcolor=#000,#fff> 16.09% |
돌 곡괭이, 돌 도끼, 창, 철제 낫, 검, 전기톱, 삽, 투창(근접), 부메랑(근접) | <rowcolor=#000,#fff> 87.5% |
투창(원거리), 부메랑(원거리) | <rowcolor=#000,#fff> 66.67% |
새총 | <rowcolor=#000,#fff> 71.42% |
참고로 이 두 저항은 중첩된다. 즉, 머리에 철제 화살을 맞출 경우 머리 뎀감 50%와 자체 뎀감 74%가 곱연산으로 같이 적용된다.
다만 머리는 모든 피해가 절반 감소지만, 몸의 피해 저항은 상기한 무기들에 한정되므로 생물로 근접전을 하면 몸통 쪽은 온전히 피해를 받는다.
ASA에선 정식 추가 직전에 출시된 샤스타사우루스(ARK: Survival Ascended)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인지 C키(육지에서 꼬리치기)로 수면 수영이나 자유 수영을 선택할 수 있다. 수면 수영을 선택할 경우 말 그대로 잠수를 못하고 수면에서 수영하는 상태로 고정되어 여차할 때 등 위에서 임시 뗏목처럼 서 있을 수 있다. 자유 수영을 선택하면, 사르코처럼 수면과 평행하게 잠수하고 수영하던 ASE와 달리, 수중 생물마냥 위아래를 바라보며 자유롭게 잠수하거나 떠오를 수 있다.
사르코와 동일하게 데이노수쿠스는 피라냐로부터 공격을 받지 않는다. 아주 가끔 몇방 물긴 하지만, 그래도 금방 도망간다.
특이사향으로, 데이노수쿠스는 평범한(?) 대형 육식 생물임에도 불구하고 야생에서 그 누구의 선공도 받지 않는다. 야생 기가노토나 카르카도 데이노수쿠스를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테크 동굴을 날먹했다는 후기도 있다.
상당한 덩치에 비해 의외로 히트박스는 생각보다 정직해서 못 들어갈 것 같은 곳도 잘만 비집고 들어가기에 일부 동굴에선 공략에 사용하는게 가능하다.[8] 또한 상술한 누구에게도 선공받지 않는 기적의 취급 덕에 아라네오나 펄모노스콜피어스 등이 나오는 던전에서는 시비가 걸리지 않기 때문에 방해되는 것만 처리하고 별 피해 없이 유물만 먹고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이 매우 정직하다못해 살짝 겸손한 히트박스 덕에 교배나 보스전 입장할 때 정렬해놓는게 다른 대형 생물들에 비해 편하고 공간을 덜 차지한다.
데이노수쿠스의 자체무게는 300이다. 그러나 400까지 들어올릴 수 있는 케찰이나 그 이상인 리니오그나타로도 집을 수 없고, 투소테우티스만이 데이노수쿠스를 붙잡을 수 있다.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
데이노수쿠스의 알은 우수한 키블을 만드는데 쓰인다. 수정란은 부화하는데 30~34도의 온도가 필요하며, 1배율 기준 부화하는데 2시간 반, 다 클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시간 17분 16초로 크기에 비해 빨리 크는 편이다.
여담으로 처치 시 고기나 가죽, 케라틴 뿐만 아니라 공물도 드랍하는데, 사르코수쿠스 가죽(Sarcosuchus Skin)을 드랍한다. 분명히 다른 종이지만 둘이 비슷한 악어같은 생물이라 드랍하게끔 만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기존에도 리오플레우로돈을 죽이면 메갈로돈의 이빨과 생선살을 드랍한다는 사례가 있긴 하다.
3.1. 스폰 지역
(공룡 이름) 스폰 지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흔함 << ● ● ● ● ● ● >> 희귀 줄이 그어져 있음: 조련 불가 / 테두리: 동굴 내부 생성 | ||||
디 아일랜드 | 더 센터 | 스코치드 어스 | 라그나로크 | |
에버레이션 | 익스팅션 | 발게로 | 제네시스: 파트 1 | |
크리스탈 아일 | 제네시스: 파트 2 | 로스트 아일랜드 | 피오르두르 | |
아일랜드의 강가와 늪지, 더 센터의 늪지에서 스폰된다. 아일랜드의 경우 강가에 가끔 보이는 정도로 적게 스폰되지만, 더 센터의 경우 늪지에 가면 널려있는 편이기에 더 센터의 늪지에서는 데이노수쿠스를 조심하는것이 좋다.
3.2. 조련 방식
데이노수쿠스는 평화 조련이다. 같은 모드 제작자의 다른 생물들에 비하면 방법이 매우 평범하다.생존자 레벨이 70 이상일 때 데이노수쿠스가 돌아다니다가 멈춰서 입을 벌렸을 때[9] 다가가 먹이를 먹이면 된다. 선공형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어그로 범위가 넓지 않고[10], 입을 벌리고 있는 동안에는 좀 더 줄어드므로 조심히 다가가면 선공하지 않아 생각 외로 그리 어렵지 않다. 대충 다른 육식 생물이었으면 벌써 공격받고도 남았을 거리에서도 반응하지 않는 정도다.
데이노수쿠스는 한번에 15초간 입을 벌리고 있으며, 끝나고 일어나면 최소 10초 동안은 다시 입을 벌리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론 다른 평화조련과 달리 조련 중에 공격을 받아도 조련 효율이 깎이지 않는다.
먹이는 의외로 물이나 물 근처에서 사는 악어라는 것을 반영했는지 일반 육류의 효율보다 생선류의 효율이 더 높다. 물론 저배율 환경에서는 고레벨 개체라면 어느 쪽이건 수백 ~ 수천개가 요구되는 만큼 그냥 양고기나, 우수한 키블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또한 배고픔이 감소되는 걸 기다릴 필요없이 입을 열때마다 먹이를 넣어주면 되는 단순한 과정 때문인지 키블 외의 먹이는 요구량이 급격하게 많아지므로 되도록이면 키블을 쓰는게 낫다. 구체적인 요구량은 1배율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06adf0> 레벨 || 5 || 50 || 100 || 125 || 135 || 145 || 150 ||
<colbgcolor=#152839><colcolor=#06adf0> 우수한 키블 | <rowcolor=#000,#fff> 4 | 7 | 11 | 14 | 15 | 16 | |
양고기 | <rowcolor=#000,#fff> 23 | 51 | 83 | 98 | 104 | 111 | 114 |
고품질 생고기 | <rowcolor=#000,#fff> 29 | 64 | 103 | 123 | 130 | 138 | 142 |
고품질 생선살 | <rowcolor=#000,#fff> 38 | 85 | 137 | 163 | 174 | 187 | 189 |
3.3. 장단점
- 장점
- 뛰어난 전투 능력
데이노수쿠스는 대형 생물인 만큼 기본 전투 능력도 좋으며, 사르코 처럼 어느 방향으로든 공격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순식간에 큰 데미지와 출혈 피해를 주는 기가바이트는 순식간에 상대방을 빈사 상태로 만들거나 즉사시킬수 있으며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출혈 피해로 죽일 수도 있다. 또한 악어답게 수중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기가바이트도 그대로 사용가능하므로 체력이 높은 생물이 많은 수중 전투에도 적합하다. 또한 자체적인 머리 및 무기별 대미지 저항도 지닌 덕에 정면 또는 원거리 공격으로부터도 잘 버틸 수 있다. - 나름 좋은 접근성/간단한 조련방식
데이노수쿠스는 카르포수쿠스나 사르코와 달리 마비도구가 필요하지 않고, 타이밍만 맞춰서 먹이를 주면 되기 때문에 중대형 육식 공룡을 길들일 초중반에 어렵지 않게 길들일수 있다. 기존의 강력한 생물이던 기가노토나 같은 모드 생물이었던 브라키오사우루스,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후반에나 길들일수 있던 생물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강력하면서 여기에 기가바이트로 비슷하게 어마어마한 순간 딜을 낼 수 있는 데이노수쿠스는 초반에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 단, 먹이를 줄 수 있는 시점이 플레이어 레벨 70일 때, 안장은 그보다 조금 더 뒤인 레벨 74일 때라는 건 감안해야 한다. - 동굴 및 테크 동굴 돌파
상술했듯 피라냐부터 야생 기가노토나 카르카까지 먼저 공격하지 않는 기적의 취급을 받기 때문에 길들인 데이노수쿠스로 각종 선공형 생물이 가득한 동굴이나 테크 동굴을 돌파하는데 능하다.
- 단점
- 느린 속도
큰 덩치 때문에 카프로수쿠스나 사르코와는 다르게 속도가 느리다. 점프력이 좋은 카프로수쿠스와 달리 점프 비슷한것도 없고, 물속에선 웬만한 수중 생물보다도 빠른 사르코와 달리 물속에서도 그렇게 빠르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때 도망치기 힘들다.[11] - 생물로 운반 불가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불명이지만 데이노수쿠스는 300이라는, 트리케라톱스 정도의 자체무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생물로도 그랩 또는 운반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데이노수쿠스를 운반하려면 텔레포터나 플랫폼 안장에 태우거나, 크라이오포드나 소울볼 등의 모드의 힘을 빌려야 한다. 사실 아크에서 생물을 운반할 때 절대다수가 크라이오포드나 그와 유사한 운반 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지만, 어떤 생물로도 운반이 불가능한 건 이상한 일이긴 하다.
3.4.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
- 사르코수쿠스
악어 형제1. 둘다 모든 방향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각자의 장점은 다른데, 사르코는 전투 능력이 데이노수쿠스보다 떨어지는 대신 물속에서 뛰어난 이동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수중 탐험용으로 쓰이거나, 아군이 싸울때 옆에서 같이 싸우는 식으로 사용되는 반면 데이노수쿠스는 이동 속도가 느린 대신 뛰어난 전투 능력으로 보스전 등의 전투에서 메인 딜러로 사용될 수 있다.
- 카프로수쿠스
악어 형제2. 다만 체급차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둘의 역할은 정 반대인데, 카프로는 체력 및 기본 공격력이 소형 생물 수준으로 빈약하지만 도약 및 붙잡기 공격으로 빠른 육상 이동이나 급습, 게릴라 전투에 특화되어 있고, 데이노수쿠스는 덩치가 큰 만큼 다소 움직임이 둔하지만, 렉스 급의 높은 스탯을 가졌으면서 기가바이트로 어마무시한 딜을 뽑아낼 수 있어 정면 전투에 능하다.둘다 생물로 옮기기 벅차다.[12]
4. 설정 및 스토리
야생
저는 데이노수쿠스를 만나기 전까지 사르코수쿠스가 섬에서 가장 큰 악어라고 믿었습니다. 거대하고 부피가 큰 이 표본은 실제로 그 이름을 딴 것과 푸루스사우루스로 알려진 유사한 종을 혼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노수쿠스는 먹이의 뼈를 부러뜨리고 탈출을 저지하는 데 사용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턱을 자랑합니다. 그들의 물기의 영향을 받는 동안 탈출을 시도하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가죽과 결합되어 데이노수쿠스를 처리하는 것을 어렵고 위험한 작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길들여진 후
데이노수쿠스는 길들여졌을 때, 땅과 물 양쪽의 많은 생물들을 재빨리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생물들은 데이노수쿠스에 물린 상처의 파괴적인 영향을 받을 때 움직임을 멈출 지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궁극적으로 그들의 생명을 앗아간다. 데이노수쿠스를 지배하는 부족은 위험한 펀치를 휘두르거나 이 경우엔... 물어뜯으세요!
저는 데이노수쿠스를 만나기 전까지 사르코수쿠스가 섬에서 가장 큰 악어라고 믿었습니다. 거대하고 부피가 큰 이 표본은 실제로 그 이름을 딴 것과 푸루스사우루스로 알려진 유사한 종을 혼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노수쿠스는 먹이의 뼈를 부러뜨리고 탈출을 저지하는 데 사용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턱을 자랑합니다. 그들의 물기의 영향을 받는 동안 탈출을 시도하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단한 가죽과 결합되어 데이노수쿠스를 처리하는 것을 어렵고 위험한 작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길들여진 후
데이노수쿠스는 길들여졌을 때, 땅과 물 양쪽의 많은 생물들을 재빨리 처리할 수 있다. 대부분의 생물들은 데이노수쿠스에 물린 상처의 파괴적인 영향을 받을 때 움직임을 멈출 지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궁극적으로 그들의 생명을 앗아간다. 데이노수쿠스를 지배하는 부족은 위험한 펀치를 휘두르거나 이 경우엔... 물어뜯으세요!
5. 여담
- 모드 생물이던 시절 ARK Additions 모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빨리 만들어진 모드이다. 다만 데이노수쿠스가 업로드 될 시기는 아크 자체가 워낙 인지도가 낮을 시기여서 모드의 존재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이기에 인지도가 없는 편.
- 또한 제작자인 Garuga가 생물 추가모드를 만드는 방법을 올린 영상에서 예시로 쓰인 생물 역시 데이노수쿠스이다. 예시 영상에선 Croc이라고 이름이 붙여지는 것이 특징. 물론 영상이 오래전이기에 TLC 이전의 모습이다.
- 악어상목에는 포함되지 않아 엄밀하게 말하자면 악어가 아니었던 사르코, 카프로수쿠스, 파솔라수쿠스와는 달리 진짜 악어상목에 속하는, 말 그대로 최초로 아크에 추가된 악어다. 데이노수쿠스는 그 중에서도 앨리게이터에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이볼브드 시절에는 리니오그나타에게 집혔지만 어센디드로 넘어오면서 어째서인지 리니오그나타에게도 집히지 않도록 바뀌었다. 하지만 보스전에는 여전히 참가가 가능하다. 아마 바리오닉스나 카프로수쿠스의 사례[13]처럼 늪지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닐까 추정된다.
6. 둘러보기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파충류 및 양서류 | |
🦎 육상 생물 | |
🦅 비행 생물 | |
🐟 수중 생물 | |
[1]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 콘카베나토르, 크리올로포사우루스, 아르켈론, 헬리코프리온이 추가 될 예정이며, 유료 모드 생물인 아노말로카리스와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도미네이션 렉스는 추가 계획이 없다고 한다.[2] 에디션즈 생물중에서도 가장 먼저 추가된 생물이라 이 때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적다.[3] 하지만 실제로 사르코수쿠스와 데이노수쿠스는 서로 길이가 비슷비슷하다.[물기] [꼬리치기] [기가바이트] [7] 크기로는 락드레이크와 비빈다.[8] 아일랜드의 사냥꾼의 유물 동굴에선 유물이 있는 곳 바로 앞까지는 비비기로 뚫고 진입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유물 방의 입구 부분에서 끼기에 잠시 내리는 게 좋다.[9] 해외에선 Basking이라고 한다. 햇볓을 쬐는 행위를 가리키는데, 현실에서 냉혈동물인 악어가 햇빛을 쬐는 동시에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 행위를 재현한 듯 하다. 다큐 등에서 악어가 가만히 입 벌리고 있으면 십중팔구 이거다.[10] 넓지 않다는거지 어그로가 안끌리는건 아니라 섣불리 다가갔다간 어그로가 금방 끌려 기가바이트로 끔살 당할수 있으니 조심히 다가갈 필요가 있다.[11] 데이노수쿠스를 위험에 빠트릴만한 생물인 야생 기가노토나 카르카, 알파 생물들은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어 데이노수쿠스로는 도망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기가바이트로 처부순다는 선택지가 있긴 하다.[12] 카프로수쿠스는 410이라는 덩치에 비해 기괴하게 높은 자체무게를 가진 탓에 리니오그나타나 투소테우티스로만 옮길 수 있고, 데이노수쿠스는 그보다 가벼운 300임에도 불구하고 옮길 수 있는 생물이 없다.[13] 둘다 과거에는 아르젠타비스에게 집혔지만 지금은 둘다 집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