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fff> 데스기도라 デスギドラ | Desghidora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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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라(1996년) 」에서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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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 50m | |||
| 길이 | 100m | |||
| 익폭 | 80m | |||
| 체중 | 75,000t | |||
| 포효 소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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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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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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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 균열을 일으킨 다음에 그곳으로 화룡중격파를 분출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강렬구뢰진(剛烈駆雷震)과 내부의 에너지를 끌어모아서 폭발시키는 천노폭돌(天怒爆突), 열선으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굉포일섬(轟砲一閃)이라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이런 불을 다루는 능력을 제외한 데스기도라 본인의 순수한 육체 스펙도 엄청나서 무려 75,000톤이라는 거구의 몸으로도 시속 180km에 달하는 속도로 달릴 수가 있으며 비행 형태에서는 당연히 그보다 훨씬 빨라서, 지구에서는 무려 마하 23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우주에선 자그마치 아광속으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괴랄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스펙 탓에 모스라 레오조차도 데스기도라를 죽이지 못하고 봉인하는데 그쳤다.
3. 작중 행적
3.1. 모스라(1996년)
우주를 돌아다니며 행성의 식물 에너지를 빨아먹는 괴수로 6,500만년 전 태양계에 들어와 화성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불모지 행성으로 만들었다. 그 후 지구에 왔다가 고대 모스라, 고대 에리아스족들과 싸우고 지금의 홋카이도 지방에 봉인되었다. 현대에 와서 삼림 개발이 이루어지던 도중 데스기도라가 봉인된 장소가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에리아스족의 베루베라는 에리아스의 방패라는 성물을 이용해 데스기도라를 부활시키고 자신의 부하로 만들려고 한다. 인판트 섬에 있던 모루와 로라는 베루베라를 막기 위해 일본으로 온다. 그러나 베루베라는 데스기도라를 부활시키는 성공한다.
부활한 데스기도라는 날개가 접혀 있어서 그냥 땅을 기어다녔지만, 자연의 정기를 흡수하면서 날개를 회복했다. 모스라가 날아와 데스기도라와 맞붙고, 인판트 섬에 있던 알에서 깨어난 새끼, 모스라 레오도 바다를 건너 따라온다. 어미 모스라는 데스기도라와의 싸우다 기력을 다해, 레오를 바다까지 옮긴 다음에 죽는다. 이후 성충으로 성장한 레오가 다시 데스기도라와 맞붙고, 마침내 레오가 데스기도라를 다시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3.2. 괴수인형극 고지반
고대에 모스라에게 패배하여 봉인당했으나, 현대에 다시 부활. 비오론의 숲을 습격하여 생명 에너지를 빨아먹으려 하였으나, 비오란테 사쿠야와 고지라 삼형제의 반격으로 패배한다. 죽지는 않고 에너지 덩어리 형태가 되어 어디론가 도망간다.4. 기타
- 울음소리가 특이하기로 유명한 킹 기도라 중에서 가장 괴악하기로 유명한 데스기도라의 울음소리는 프랭크 웰커가 트럼펫 소리와 코끼리 울음소리를 저음으로 각색하고 변형시킨 뒤 합성해서 만든 것이다. 이 울음소리는 울트라맨 티가에서 사악신 가타노조아의 울음소리로 사용된다.
- 배틀 스피리츠 콜라보 부스터에서도 등장하는데 우주초마수라는 계통을 얻었다.
- 후속작에서 등장한 그랜드 킹 기도라와의 관계는 불명이다. 단순한 아종이라는 추측이 많지만 쇼가쿠칸 초전고에선 본래 킹 기도라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마그마 형태의 우주 생명체였지만 킹 기도라와 싸운 이후 모습을 카피하면서 이런 모습을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설정이 있다. 다만 본편에도 적용되는 설정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