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데빌 드레인 | |||
일어판 명칭 | デビル・ドレーン | |||
주문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4 | 어둠 | - | - | |
■ 자신의 실드를 좋아하는 수만큼 패로 되돌린다. 단, 그 「S 트리거」는 사용할 수 없다. |
역전의 오로라와 같은 자체적으로 실드를 줄일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며, 이쪽은 패 보충을 담당하고 있다. 그냥 실드를 회수할 뿐이라면 자신의 명치가 그대로 오픈될 뿐이니,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콤보를 노려야 한다.
오로라와는 달리 마나가 증가하는게 아니라 패를 보충한다는 것이 차별점으로, 늘어난 패와 마광기사 블러디 섀도의 G 제로를 통해 수비를 굳히거나, 연옥사신 M·R·C 로마노프의 메테오 번으로 이터널 게이트와 함께 외우면 초신성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과 같은 원샷이 성립한다.
종이판에서는 거의 여명기에 등장한 초창기 카드로, 코스트가 3인걸 제외하면 능력은 동일하다. 그 시절에는 '실드라는 주요 방어 수단을 회수하는 대가로 패를 보충한다..' 라는 설계로 디자인된 카드였겠지만 듀얼마스터즈라는 게임이 출시 되고나서 20년 이상 지난 현재는 실드를 능동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 자체가 어드밴티지가 되는 환경이 도래하면서 평가가 역전. 각종 콤보 파츠로 악용되면서 결국 전당 카드에 입성했다. 그런 전당 카드를 1 코스트만 늘린 채 효과를 그대로 내보내는 것에 대해선 종이판을 경험한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이슈거리 였다고.
여명기의 카드를 혁명편에 와서야 실장한 것은 아무래도 같은 탄에 수록되는 마의 혁명 데스 더 로스트의 실드 관련 심파시를 보조하기 위함인 듯 하다. 실제로 이 카드를 통해 실드를 모조리 회수하면 데스 더 로스트를 3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게 되며, 데더로의 혁명 0이 발동하여 필살 원샷을 지를 수 있게 된다.
수록 팩 | DMPP-26 | 천마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