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1:47:54

드래곤나이트(던전앤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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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파일:던파 딜러 아이콘.png 딜러 | 파일:던파 물리 아이콘.png 물리 | 파일:던파 고정 아이콘.png 고정
조작난이도 ★★★
무기
전직명 전직: 드래곤나이트
1차 각성: 타이런트
2차 각성: 드레드노트
眞 각성: 진 드래곤나이트
출시 일자 전직: 2017년 7월 20일
1차 각성: 2017년 7월 20일
2차 각성: 2017년 8월 31일
眞 각성: 2021년 2월 4일
언어별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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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전직: Dragon Knight → 1차 각성: Braveheart → 2차 각성: Dreadnought → 眞 각성: Neo: Dragon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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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전직: ドラゴンナイト → 1차 각성: タイラント → 2차 각성: ドレッドノート → 眞 각성: [ruby(真, ruby=しん)]ドラゴンナイト
1. 개요2. 스토리 및 설정3. 역사4. 특징
4.1. 장점4.2. 단점
5. 던전 플레이6. 결투장 플레이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7.2. 각성 방법7.3. 2차 각성 방법7.4. 진 각성 방법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9. 아바타 권장 옵션10. 기타
10.1.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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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드래곤나이트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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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상은 용족이 지배한다.

나이트의 4전직 중 하나로, 가디언은 . 스토리에서 알수 있듯이 플레인: 드레고니아 차원에서 바칼의 최정예 기사단인 나이트와 싱크로 하였다.

1차 각성명은 폭군이라는 뜻이 있는 타이런트, 2차 각성명은 두려움이 없는 자라는 뜻인 드레드노트다.

2. 스토리 및 설정

<nopad>파일:df_dragonknight_top.png
드래곤과 함께 전장을 누비는 용기사
마계에서 천계로, 천계에서 또 아라드로 침공을 시작한 폭룡왕 바칼의 위세는 떨어질 줄을 몰랐다.
결국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들이 그에게 굴복했다.

바칼의 군대가 아라드를 완전히 점령한 순간을 기점으로, 새로운 원년이 시작된다.
바칼력 1년. 아이러니하게도 아라드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안정적인 100년의 시작이었다.
전이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며, 용족들의 뛰어난 마법력으로 대마법진은 더욱 강하고 견고하게 보수되었다.
용들을 두려워한 몬스터들은 모두 동굴 깊은 곳으로 숨어버렸다.

이로서 바칼의 세상이 도래하였으나, 100년이라는 시간은 승리의 만족감을 풍화시키기에 충분했다.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회의 밤, '용그믐달의 축일'을 마치고 처소로 돌아가던 바칼의 뇌리에 처음 마계가 드락발트에 결착되었을 때 보았던 시공의 뒤틀림이 떠올랐다.
그것을 이용하면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 더 큰 영토를 손에 넣는 것뿐만 아니라, 힐더가 가지고 사라진 세계수의 단서도 찾을 수 있으리란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결정을 내린 이상 지체할 이유는 없었다. 그는 세계의 지배자였고, 거스르는 자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흑요정들에게 차원의 문을 다루는 법을 배운 바칼은 모든 자원을 총 동원해 시공간을 뒤트는 거대한 차원의 문을 열었다.
허나 그것은 차원의 문이 아니라 재앙의 문이었다.

100년의 치세는 만족감뿐만 아니라 냉철한 판단력도 마모시켰다.
제아무리 풍요로운 세상을 이뤄냈다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희생당한 자들의 원한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
계속된 평화로 자만에 빠진 바칼은 수면 밑에 똬리를 틀고 있던 증오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불운하게도, 흑요정은 가장 강한 증오를 품은 종족임과 동시에 - 그 누구보다 분노를 숨기는 데 능한 종족이었다.

그릇된 좌표로 열린 차원의 틈 사이로 흘러나온 재앙의 무리는 침략을 위해 집결해있던 바칼의 군대를 가차없이 유린했다.
가장 강력한 정예 병사인 드래곤나이트들의 영웅적인 헌신이 아니었다면 용족의 역사는 이 날 끝났을 것이다.
그들의 활약 덕에 가까스로 이계의 침략자를 몰아내는 데는 성공했으나 지배 체제의 붕괴를 막을 수는 없었다.
바칼은 힘을 잃었고, 세계는 혼란에 빠졌으며, 분열이 그 뒤를 따랐다.
재앙을 물리친 용사인 드래곤나이트 역시 시대의 흐름을 거부할 수 없었다.

더 이상 드래곤나이트는 단 한 명의 지도자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그들은 각자의 깃발 아래, 저마다의 정의를 위해 싸운다.
변한 그들에게 실망했는가? 그래도 좋다. 평가는 각자의 자유니까.
허나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드래곤나이트는 바칼 시대 최고의 전사였으며, 현재도 마찬가지며, 미래에도 그러하리란 것을.

플레인: 드래고니아

천계와 아라드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던 평행세계 폭룡왕 바칼의 정예 기사인 플레인 : 드래고니아의 자기 자신과 연결된 나이트. 플레인 : 드래고니아의 자기 자신이 용족이고, 바칼의 부하였으므로 연결된 자기 자신도 용족이며 바칼에게 경어를 이용한다. 바칼 또한 드래곤나이트를 기사라 부른다. 그래서 "훌륭한 솜씨로군. 그래 기사여, 네놈 세계에서의 나는 어떻더냐?"라는 질문에 "항상 한결 같으셨습니다."라는 대답을 하기도 한다. 자신의 주군이니 당연한 거겠지만. 그러나 플레인 : 드래고니아의 바칼은 너무 오래 통치한 결과 판단력이 흐려져 흑요정들이 가진 증오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결국 드래고니아는 혼란에 빠지고, 드래곤나이트들도 바칼을 벗어나 저마다의 정의를 위해 싸운다.

그래서, 기계 혁명 : 개전 시점에서의 드래곤나이트 또한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천계인의 편에서 싸운다. 바칼에게는 전 주군이었기에 최소한의 예의만 지킨다는 정도의 모습이고, 플레인 드래고니아에서의 바칼의 말로와 자신들이 배신 당한 것, 그리고 바칼의 지배는 옳지 않다고 느껴 조금 망설임을 보이기는 하나 용족들을 전부 쓰러트리고, 원래의 역사대로 바칼이 최후를 맞게 한다. 물론 당시 바칼도 바칼 나름대로 힐더를 꿰뚫을 칼날에 의해 자신이 최후를 맞이하고 싶어하긴 했으므로, 드래곤나이트를 칼날로써 인정하고 최후를 맞는다.

용기사이니만큼 자신과 함께하는 용이 있다. 이름은 "아스트라". 아스트라를 타거나, 아스트라와 함께 공격한다.

네임드 드래곤나이트로는 천둥의 에클레어가 있다. 이쪽은 "토네르"라는 용을 데리고 다닌다.

3. 역사

2013년 던파 페스티벌 당시 공개된 4종류 직업의 나이트중 하나로 예정되었고 컨셉은 자신의 드래곤에 탑승/하차하며 싸우는 형식. 드래곤에 탑승하였을 때 강해지고 하차할 시에는 약해지는 식으로 기획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워낙 큰 논란으로 드나/팔라딘 출시일이 뒤로 미뤘졌다.

사람들이 걱정했던 것은 컨셉과 "출시여부". 엘븐나이트에서 이미 프로토타입격인 포니가 나왔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포니는 상위 컨텐츠에서 버려지고 장난감 신세가 되었으며 아직도 개선받지 못하는 상황. 거기에 추천무기가 '도'에 탑승형에 용과 같이 다니기 때문에 (출시 당시) 던파의 혐오스러운 컨셉질(출혈, 탑승, 소환, etc)이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유저들의 우려섞인 반응이 많았다[1]. 하지만 2014 던파 페스티벌 이후 1년, 나이트 2차각성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남성 마법사의 선례[2]를 봤을 때 당장 출시는 힘들다는 의견이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아예 컨셉과 원화, 자료조차도 없었던 남성 마법사의 미구현 직업과는 다르게, 일러스트, 직업명과 컨셉이 잡혀있기 때문에 결국 여론과 출시 타이밍이 문제였다.

2016 던파 페스티벌에서 윤디렉터가 2017년 여름 중으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당연하겠지만 버퍼가 되길 바라는 팔라딘과 비교해 봤을 때 주목도는 떨어진다. 이후 2017년 7월 8일 "Origin : The Beginning" 행사로 7월 20일 본서버에 팔라딘와 함께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일날 퍼스트 서버를 통해 사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출시 당시 퍼섭 기준으로 보았을 때 1차 각성 기준 난이도는 엘븐나이트보다 낮지만 카오스와 팔라딘보다 높다. 연계 방향이 생각보다 자유롭기 때문. 추가적으로 컨셉 중 무기인 도 같은 경우는 전용 마스터리는 있으나 애초에 고뎀캐의 특성상 굳이 도를 고집할 이유는 없으며 소환수 아스트라는 엘븐나이트에서의 문제점을 인지 했는지 크게 걱정 안할 정도이다.[3] 다만 탑승하는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탑승 스킬이 적다는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도 나름 컨트롤하는 손맛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예정된 컨셉이였던 탑승/하차를 특정 스킬 사용 시 본체로 돌아가는 형식으로 만든 것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도 더러 있으나. 역으로 생각해서 통칭 라이딩 스킬이 안좋은 선례를 이미 개발진에서 만들었고 그 반향을 보았기 때문에 개발 노선을 변경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 후 2차 각성이 패치 되었는데 팔라딘과 마찬가지로 퍼섭엔 그냥 2차 각성만 추가가 되었으나 본섭에 올 때 일부 스킬이 변경되었고 그 후 몇 번 수정을 거쳤다.

2019년 6월 5일 퍼스트 서버 패치로 모든 드나유저들이 뒤집어졌다. 2019년 6월 기준 드나의 20초 계수는 퓨딜 최하위권인데 정작 유저들이 원하는 주력기[4]의 상향은커녕 재난에서나 쓰는 비룡천상/폭풍의 숨결 탑승 버전과 비룡천상 공중 버전, 줘도 안 쓰는 용왕파천의 상향폭이 제일 높고 그 외 주력기는 밑장빼기 식 패치를 했기 때문. 문제는 상향시켜준 탑승기들과 비룡천상을 이용한 똥꼬쇼도 스핏과 같은 지딜 캐릭터와 똑같은 20초 계수를 보여준다. 딜플티 효율이 미쳐 날뛰는 런처 남매와는 달리 드나의 딜플티 효율은 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본섭까지 두고 볼 수가 없는 상황. 지딜이 좋은 스핏 남매와는 다르게 드나는 지딜이 거의 없다시피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후 2021년 1월 27일에 퍼스트 서버에 진 각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용제무쌍 5초 쿨감외엔[5] 뚜렷한 개선을 받아내지 못했으며[6], 95제가 채널링이 짧고 계수가 높은 대신 진 각성기의 계수가 낮게 책정되어서[7] 또다시 드나 유저들이 뒤집어졌다. 적어도 지속딜이 뛰어났던 캐릭터도 아닌데 퓨딜 기준 하위권으로 책정된 진각 계수는 올려야한다는 반응이 많은편.

4. 특징

무기도 마공형 무기인 도이고 플레이 컨셉도 마공캐들과 비슷해서 마공캐로 예측 되었으나 의외로 물공캐로 나왔다.

지상과 공중 모션이 둘다 있거나 모션 자체가 달라지거나 스킬 구조 자체가 변하는 스킬이 있다. 그리고 빗자루수류탄으로 애매하게 공중에 뜨는 캐릭과 다르게 꽤 긴 시간동안 고공체류가 가능하다.

또한 용이 브레스를 내뿜는 것을 보면 화속성 혹은 명속성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모든스킬은 무속성이다.

2017년 8월 22일 퍼스트 서버에 공개된 2차 각성 스킬들을 보면, 공중/지상 뿐만 아니라 아스트라의 행동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는 경우까지 생겨서 조작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스킬 구성 방향으로 볼 때 나이트+소환수라는 취지에 가장 잘 만들어진 직업. 다만 스킬 적응 난이도가 좀 있는 편, 운용은 쿨타임 조합이 잘 되어있고 스킬 쿨이 긴 편이라 쿨 조합에 따라 스킬을 몰아서 쓰면 유사 asdf 케릭이 된다.

초기 스킬 적응이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의 스킬들이 드래곤나이트 본체가 쓰는 스킬과, 소환된 용인 아스트라가 쓰는 스킬로 나뉘어져 있어서, 마치 사령술사, 검귀, 어센션 스킬 구조 처럼, 본체와 아스트라가 각자 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는 법을 익혀야 하며 캔슬 연계 방향이 생각보다 많이 자유로워서 굉장히 스타일리쉬 하지만 여기에 공중/지상 버전 활용도까지 익혀야 하니 컨트롤이 숙련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4.1. 장점

  •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화려한 콤보공격
    드래곤나이트는 대부분의 스킬들이 서로 연계가 가능하며 같은 스킬이더라도 지상에서 공격하느냐 공중에서 공격하느냐, 아스트라가 스킬을 쓰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스킬의 전개가 달라진다. 따라서 여러 가지 콤보 조합이 가능하여 그에 따라 매우 다채로운 콤보 플레이가 가능하며 순간딜을 내느냐 탑승/합동공격을 의도적으로 시전하여 최대 딜량을 뽑느냐의 스킬 조합이 유동적이다.
  • 넓은 공격 범위에 따른 쾌적한 던전 플레이
    고레벨 스킬들 대부분이 범위가 넓으며 묵직한 단발성이나 채널링 공격이라 상황에 따라 지상 공격 또는 공중 공격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매우 편안한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다양한 유틸리티를 지닌 스킬들
    드래곤나이트에게는 홀딩, [8] 몹몰이[9], 슈퍼아머[10] 등 여러가지 유틸능력을 갖추고 있어 홀딩으로 적 패턴을 끊는다거나 몹몰이를 하는 식으로 파티 플레이에 있어서 딜링 뿐만 아니라 유틸리티적인 면에서도 다양한 기여를 해줄 수 있다. 공중에 떠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수의 패턴을 파훼할 수 있고 그 와중에 빠르게 움직이며 무적기를 쓸 수 있기에 상급 컨텐츠에서도 운용하기 쉬운 편이다.

4.2. 단점

  • 극심한 현자타임으로 인한 낮은 지속딜
    무큐를 먹지 않는 기본기들의 상태는 매우 처참하고, 35제 무큐기인 스피닝 레이드와 드래곤 스매쉬가 사실상의 기본기 역할을 하는 캐릭터다. 쿨타임도 각각 12초, 15초로 매우 짧은편인데, 문제는 데미지조차 쿨에 걸맞은 수준이라는것. 35제 무큐기는 대부분의 캐릭터가 마스터하는 딜링의 핵심 포지션으로 이른바 '허리'라 불리는 중급 무큐기 라인인데, 이 두 스킬을 기본기로 생각하면 기본기는 튼튼하지만 35제 무큐기가 없고, 35제 무큐기로 생각하면 기본기가 거의 없다시피한 캐릭이 되어버린다. 자체 쿨타임도 긴데 아스트라와 함께 동시다발적인 스킬시전이 이루어지는 점과 합쳐져 현자타임의 체감은 더욱 심할 수밖에 없다. 그나마 드래곤투스와 투기방출을 꾸준히 사용해 메울 수는 있지만 이 스킬들을 지속딜링 스킬로 취급했는지 지딜기 보유 캐릭터들처럼 액티브 스킬들의 기본 계수 자체가 낮게 책정되어있어 꾸준히 사용해서 보강해야 하는 거지 이걸로 지속딜 특화 캐릭터가 되지는 못한다.
  • 콤보 공격의 난해함
    조건에 따라 스킬이 달라져서 여러가지 콤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말은 콤보 플레이를 제대로 하려면 각 스킬의 발동조건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기본적으로 스킬의 숙달이 필요하다. 같은 스킬이더라도 지상에서 공격하느냐 공중에서 공격하느냐에 따라 다르고, 아스트라의 활동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지며 스킬들이 체술 계열과 아스트라 계열로 나뉘어져있어 한 번에 여러 스킬들을 동시에 욱여넣을 수도 있지만 특정 스킬들은 아스트라가 활동하고 있을 때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딜링을 잘 할 수 있다. 스킬 구조 상 프레이야와 같이 공중에서 폭딜을 하고 지상에서 정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중과 지상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해야 하다보니 콤보 공격을 넣는 데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11]. 1차 각성을 하면 모든 스킬이 백스텝 도중에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백스텝 콤보를 필히 익혀두는 것이 좋다.
  • 부족한 MP
    블레이드와 동일하게 MP max 자체가 적으며 쿨이 12초, 8초인 스피닝과 너클이 375 과소모상변 세팅을 해도 부스팅 스증을 적용받을 정도로 스킬의 마나 소모량도 높게 잡혀 마나 회복량이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한다.
  • 탑승 도중 재화 습득 불가능
    용을 탑승하고 있는 도중(폭풍의 숨결 공중 또는 용제출진 공중 스킬 사용 도중)에는 아이템 및 골드를 줍지 못 한다. 크리쳐의 자석 아티팩트가 추가된 뒤 더욱 부각되는 문제로, 아티팩트를 착용하고 있어도 아이템 및 골드가 캐릭터 주변으로 끌려올 뿐 습득이 되지 않는다. 상기된 스킬을 이용하면서 던전을 빠르게 이동하려고 해도 도중에 가치 있는 아이템들이 드랍되면 줍기 위해선 얄짤없이 내려야 한다. 때문에 빠른 방클이 가능한 스킬셋을 지니고 있음에도 정작 빠르게 방클하긴 어렵다. 출시 때부터 존재했던 고질적인 문제점 중 하나.

5. 던전 플레이

던전 플레이의 경우 정석적으로는 폭음폭식+아스트라를 꺼내고 시작해야 한다, 폭음폭식은 스증 증가 자버프라 빠질 순 없고, 아스트라를 꺼내지 않으면 각성기 조차 사용하지 못한다. 물론 2차 각성을 하게되면 던전 진입당시 아스트라가 이미 출격해있는 상황이라 상관은 없지만 2차각성전인 75랩 이하의 경우 주의해야한다. 던전플레이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컨트롤 위주로 하게되나, 데미지가 낮은 편이 아니니 ASDF식으로 사냥해도 큰 불편함이 없고, 컨트롤이 늘면 늘 수록 온갖 기기묘묘한 콤보가 가능하다, 적을 열심히 패는 걸 보면 RPG를 하는 건지 대전액션을 하는건지 헷갈릴 정도. 물론 RPG요소를 해칠만한 요소는 아니며, 숙달된다면 심지어 소마나 암제만큼, 혹은 더 편한 던전 주파를 하게된다! 여스핏과 아수라가 적당하게 섞여있다 보면 되겠다. 단점부분에 공중콤보중 슈아가 끊기는 경우가 많아 광룡에 취약하다 하지만, 그 역시 숙달되거나 패턴을 알게 되면 무시할만한 수준. 또한 거의 항시 슈퍼아머를 걸 수 있는 아스트라의 투기 방출도 있다.

2017년 8월 22일 퍼스트 서버에 공개된 2차 각성 패시브에 의하면 던전에 입장하자 마자 아스트라를 자동 소환해놓고 시작한다. 드래곤나이트가 폭음폭식 버프를 거는 와중에도 아스트라의 스킬들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던전 스타트가 조금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월까지는 딜링이 괜찮은 딜러로 인식되었지만 패치를 계속 안받다보니 거의 꼴찌급으로 추락하였다. 결국 패치를 받긴 하였으나 상향폭이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여전히 딜은 좋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해있다.

6. 결투장 플레이

결투장 시즌 6 업데이트로 드래곤나이트와 팔라딘이 입장 가능하게 되었다.

분명 컨셉은 공중과 지상에서 기회잡이를 능동적으로 하여 주도권을 잡는 플레이로 구성하였으나 시즌 6에서는 먼지팽 위주의 도망다니기, 시즌 7 에서는 한대만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우선 아스트라 관련으로 던전과의 차이점을 들자면, 드래곤브레스는 파이어브레스(즉 드래곤나이트 단독사용버전)로만 사용 가능하고 그 외 투기방출드래곤팽, 그리고 폭풍의 숨결 지상공격, 드래곤포스의 아스트라 불덩이 날리기는 건재하다. 투기방출의 경우, 피격중과 퀵스탠딩 중에는 사용할 수 없고 적 경직도 매우 짧아 스탠딩 중의 적에게는 파고들 점이 적으나, 점프하여 이동하려는 적에게는 생각보다 넓은 판정으로 쉽게 격추시켜 공중 콤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투장에서는 2각 패시브를 받지 못하므로 시작시 아스트라를 소환해야만 한다. 폭음폭식의 경우 다른 직업 모션보다 대단히 느린편이라서 타 직업이 그러는 것 마냥 어퍼로 띄우고 시전하는 방식으로 했다간 공중콤보를 쌩으로 날려버릴 수 있으므로 지양해야 한다[12]. 그렇다고 공중콤보시 버프를 시전하는 방법으로는 띄우고 투기방출 - 폭음폭식 동시 시전이나 적당한 타격으로 드래곤팽으로 공중에서 강제로 잡아놓고 시전하는 방법이 있다. 수레바퀴로의 사용은 극딜에 필요한 파츠라서 비추천.

버스트 혼의 경우 적의 슈퍼아머, 가드를 무시하고 타격후 적을 공중에 띄운다. 다만 선딜이 박살나는 수준이기 때문에 보통은 드래곤팽 스탠딩에 후속으로 넣거나 폭음폭식 걸고 바닥에 닿을거 같을 때 자주 쓰인다. 라이온킥을 데미지 딜링기로 채택하게 되면서 쓰이는 곳이 미묘한 버스트혼은 1 찍는 추세이다.

용제 태도무쌍은 폭풍의 숨결과 함께 필살기의 위상을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휘두르는 버전은 범위가 발도보다 조금 더 넓고 데미지도 강하며 적중시 드래곤팽을 통해 바닥이 아닌 공중콤보로 이어나갈수 있다. 다만 발동이 심각하게 느린데다가 점프로 잘만 피해지기 때문에 보통은 상대방의 캐스팅이나 기술 시전을 노리고 쓰게 된다. 퍼올리는 버전은 콤보 마무리로 태도 - 피니쉬나 스피닝 레이드를 쓰게 된다. 퀵스가 없으면 보정바를 최대한 날린상태로 수레바퀴로 퍼올린뒤 사용해도 된다. 바닥콤으로도 가능하나 막타로 치는게 아니라면 바로 일어나서 뒤지게 쳐맞기 때문에 지양해야된다.

폭풍의 숨결은 드나의 극딜 콤보의 파츠로 주로 채용된다. 보정바를 약간 남기고 어퍼로 띄운 뒤 숨결 - 수레바퀴로 이어지는 극딜로 상대 체력을 짭짤하게 뽑을 수 있다. 수레바퀴의 특성상 기술 한두개 더 이어줄 수 있는 것은 덤. 상대방이 퀵스가 없다는 가정하에는 숨결 -(너클)- 수레바퀴 - 태도무쌍 - 스피닝 또는 피니쉬로 데미지를 한번에 뽑아낼 수도 있다. 너클은 공속이 충분하면 수레바퀴 이전에 구겨넣을 수 있으니 참고. 공중 버전은 구석에 몰았을때 사용하는 용도로 쓰이나 용을 타고난 이후에 이속이 느려서 읽히거나 위치 선정이 잘못되면 여유롭게 피해지니 주의. 타격시 공중콤보가 가능한 상태로 뜨기 때문에 피니쉬로 건지는게 가능하다보니 구석에서 짱박힌 벙커링캐릭터를 조지는 데에도 사용된다.

공중 기회잡이로는 드래곤투스, 너클 블래스터가 자주 사용된다. 블리츠 스트라이크는 도약키고 사용하는 기습에 탁월하였으나 패치로 속도가 느린 속도로 고정되는 바람에 대놓고 쓰면 블릿츠를 보고 공중 판정기나 어퍼로 대응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기술 빠진거를 보거나 순간적으로 공중 대쉬 블릿츠 등 예상 못한 시점에서 써야지 안그러면 바로 응징 당한다. 드래곤 투스와 너클은 특수한 차이점으로 각도가 있는데 투스는 약 40 ~ 45도로 내려가지만 너클은 50 ~ 60도로 내려가기 때문에 상대방 위치에 따라 선택해서 깔아두는 센스가 필요하다. 다만 너클도 시전과 탄속이 사냥에 비하면 굼벵이 수준이기 때문에 밑에 왔다고 시전하면 바로 격추되니 주의. RP가 올라갈수록 공중은 점프와 위쪽 무빙을 혼동시킨후에 기습 투스/블릿츠/너클 - 드래곤팽 또는 피니쉬로 기회잡아서 콤보를 넣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스피닝 레이드는 결장 처음 입성때는 슈아와 판정빨로 밀수 있었지만 너프로 콤보용으로 전락하였다.

지상 기회잡이로는 어퍼실드, 드래곤 브레스, 대쉬공격, 라이온 킥, 드래곤 스매쉬가 있는데 각자가 다 하자가 있다. 우선 어퍼실드는 좁디좁은 판정때문에 슈아싸움 기껏 이겨놔도 헛치는 바람에 되려 뜨는 불상사가 발생하며 드래곤 브레스는 드나의 기회잡이중 가장 넓은 X, Y축 기회잡이이나 타캐릭 어퍼계열 Y축 범위보다 조금 더 넓은 범위밖에 안나오는게 사실이며 슈아가 없다. 대쉬공격은 발동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슈아가 없고 타점이 좁다. 시즌 6에서는 라이온 킥이 먼지에도 타격이 인정되어 드래곤팽이 발동된다는 장점으로 깔아두기, 퀵스잡기, 기회잡기에 주력으로 사용되었으나 시즌 7 로 오면서 삭제되는 덕에 콤보용 또는 동선에 먼지를 깔아 시야 가리고 기습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드래곤 스매쉬는 슈아가 가장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베놈 마인, 난사, 환영검무마냥 슈아가 길지 않다는 단점이 있는데 딜레이는 환상적으로 길고 X축이 짧아서 빗나가면 스탠딩부터 쳐맞는다.

종합적으로 기회잡이가 다채로운 강캐로 보이지만 라이온 킥, 브레스, 어퍼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X축 견제에만 몰려있고 너프로 발동 속도가 느려지게 되어 격투가, 귀검사, 거너 등 전통의 강캐들에게 휘둘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레인저와 런처에게 취약한데 X-Z축은 드나보다 견제가 길거나 높으며 Y축은 둘 다 윈드밀 하나로 상대가 안된다. 런처는 여기에 추가로 견제기를 뚫고 유효거리까지 접근하기가 너무나 버겁다. 일정 RP 이하까지는 캐넌볼 쿨타임이나 뻔한 타이밍에 버티고 돌진하거나 견제 한대 맞춰서 콤보로 끌고 가는 능력으로 맞상대하지만 고 RP로 가면 남런처 상대로도 손가락 하나 못 스쳐보고 털리는 경우가 잦다. 이는 X, Z축만 좋지 결장으로 넘어가면 Y축을 의도적으로 거세당하는 최근 전직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다행히 깡뎀이 상대적으로 강한덕에 너 두대 나 한대(...) 식으로 이겨버리는 막장 플레이가 가능은 하다

시즌 6에서는 라이온 킥의 깔아두기와 브레스의 후폭풍을 위시로 상대방의 활동 범위를 좁히고 공중 기습을 이용한 기회잡이가 주력이 되었다. 그대신 시즌 6에서는 투기방출, 드래곤팽의 쿨을 남기기 위해 콤보 마무리로 라이온 킥을 사용하지 못하였고 이는 기회잡이를 위해서는 콤보데미지를 희생하는 사태가 벌어져 의외로 데미지 싸움에 밀리는 현상이 있었다. [13]. 그래봤자 먼지팽이 너무나 사기적이라는 평을 들으며[14]사기캐 취급을 받았다. 다만 기존의 나이트들과는 다르게 견제기 툭툭 던지면서 간보는 플레이를 해야되다보니 기존 나이트 결장유저들과는 안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시즌 7 업뎃이 되면서 라이온킥의 먼지 판정 패치가 들어가면서 적당한 패치라고 여겼었으나 실제 운영 결과 생각보다 패치가 더 뼈아프다는 평. 믿어야할것이 공중 기습과 방심한 상대의 가드/슈아 싸움으로 뿐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나가 먼저 간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덕에 Y축 견제에 더욱 답이 없어져 대놓고 Y축으로만 접근하는 레인저, 남격투가가 엄청나게 껄끄러워졌고 그나마 덤비는 XZ축은 런처같은 캐릭터가 견제기를 개념있게 깔아둬도 접근이 매우 괴로다졌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퍼섭에서 넘어오면서 단타기가 강해지는 사태와 전체적인 만피 감소, 어차피 퀵잡할 것도 없어서 못하고 콤보 후 대부분의 경우 우선권이 없어서 한 콤보에 있는걸 다 쳐박아버리는 덕[15] 에 한대만 캐릭터로 탈바꿈되었다. 무큐기 없어도 두콤이면 80퍼 이상을 지워버릴 수 있고 폭숨 태도 크리티컬이 들어가면 천캐는 70 ~ 85%, 판금에게도 60% 박히는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준다. 그래봤자 믿고쓸 슈아기가 빈틈이 너무 많고 기회잡기가 너무 어렵고 기본 운영이 많이 바뀌게 되어 드나의 평균 등급은 떡락하게 된다. 거기에 콤보 데미지 제외 모든것의 상위호환인 드래고니안 랜서의 등장으로 대다수가 드나를 접게 되어 순식간에 비주류가 되었다.

결투장 전직의 모션 오라는 드래곤나이트가 늘 먹던 맛있는 고기를 치켜들고 아스트라가 먼저 미디엄으로 구워놓고 그걸 공중제비를 돌며 낚아채 맛있게 먹는 모션이다. 일정 확률로 아스트라가 불 조절 실패해서 바싹 태워먹어버리는 연출도 있다. 글섭에서는 고기낚아 채려는걸 피하고 아스트라를 걷어차버린다 사람많은곳에서보면 슴가쪽으로 지나가다보니 슴만튀로 보인다

그래도 시즌 9 기준으로는 피하기도 수월하고 무력화나 범위도 압도적이면서 원턴킬이 가능하기에 드랜과 동급인 사기캐다.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6]

7.2. 각성 방법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들이 약속한 복수의 날을 믿으며 싸웠습니다.
날갯죽지에 피가 엉겨 붙어 제대로 날아오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서도
결코 임무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복수의 날은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많은 적을 베고, 더 많은 적을 불태워도
복수의 날은 결코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이용하면서도 한편으론 두려워했습니다.
복수를 이룬 뒤, 자신들을 향해 칼 끝을 돌릴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러하기에 사지로 내몰고, 불가능한 임무를 맡기고,
종국에는 흑요정에게 전우들을 팔아 넘기기까지 하였습니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바칼 님 밑에서 싸워온 우리는, 주군이 부하를 배신한다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눈을 뜰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거짓된 군주들을 위해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이들이 저를 뭐라 부르는지 알고 있습니다.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밟은 땅 위로 불꽃이 치솟고
제가 바라본 하늘은 전쟁의 연기로 혼탁하게 변하며
제가 마신 물에는 피비린내가 진동합니다.

그래도 저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저를 폭군이라 칭하고
잔악한 용의 마녀라 일컬으며 비난한다 한들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허나 마지막 자비를 베풀어 고하노니,
목숨이 아까운 자는 당장 물러나세요.
갈 곳 잃은 용의 분노가 모든 것을 불태우기 전에...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7.3. 2차 각성 방법

처음에는 오직 하나만 생각했다.
동포를 고통에서 해방하겠다는 것.

분노는 타당했고, 행위는 무자비했다.
승리의 위에서 함께 부르짖는 승전가에 취해
용족의 영광을 되찾겠노라고,
그러기 위해서 뭐든지 하겠다고 맹세했다.

그래.
적어도 그 시절에는 옳다고 생각했다.
명예로운 전장을 날아다니며
불꽃과 번개를 퍼붓는 그 모든 순간이 영광스러웠다.

이제야 깨닫는다.
영광 따위는 모두 허영심이 낳은 허상일 뿐.
탄압의 불꽃에 타버린 영혼의 울부짖음은
새로운 폭룡왕의 탄생을 증오하는 장송곡에 불과하다는 것을.

투쟁과 탄압으로 영광을 거머쥐려는 한,
역사는 반복될 것이며
세계는 어둠으로 물들리라.

그리고 바칼 님처럼 자신의 불꽃으로 어둠을 삼키려는 자들이 나타나
빛과 어둠을 구별조차 할 수 없는 혼란이 계속되겠지.

자, 과거의 나와 결별할 시간이다.
죽도록 날갯짓해서 이룬 것이 결국 고통스러운 역사의 반복이라면
차라리 모든 것을 잃고 다시 시작하겠다.

용족의 영광이란 미명을 핑계 삼아 행한 모든 과오가 용서받지 못할지라도
탄압의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것만은 막으리라.

나는 두려움을 모르는 자.
나는 '드레드노트'
  • 웨스트코스트 항구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또 다른 나와 마주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모험가 타이런트는 최근 들어 다른 공간에서 들리는 느낌의 소리[17]를 듣고 마치 다짐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에 같은 나이트인 아니스 바인스타이가 자신을 소개하며 그것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해 주겠다고 말한다.[18] 아니스는 평행 세계의 타이런트가 그 난리난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이 여전히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과 마주할 것을 권한다.

플레인의 경계에서 헤매던 타이런트는 자신의 의지를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에게 전해주기 위해 힘을 발휘하여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을 만나게 되었다. 다짐의 정체는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이었던 것. 타이런트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 또한 타이런트와 같은 목적으로 서로의 의지를 합쳐야 한다고 생각하여 서로 부딪치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의지를 확인한다. 결국 타이런트는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의 의지를 이어받아 드레드노트가 되었고, 아스트라와 함께 날아올라 2차 각성기 "종언을 고하는 빛"을 보인다.

7.4. 진 각성 방법

한계에 부딪혔다는 것을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물론 내 자신이었다.
누군가에게는 미련해 보일 정도로 직선적인 전투 방식.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몇날 며칠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 수많은 방법을 고민했다.

거대한 손이 온몸을 쥐어짜는 것 같은 고통을 참아내며 끝없이 도를 휘둘렀다.
혹사당한 육체가 피를 토해낼 지경이 되어서야,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잠시 멈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다.

바닥을 적신 붉은 피.
그동안의 전투가 머릿 속을 스쳐갈 때 비로소 깨달았다.

그 때, 차원을 넘어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진정으로 강해지고 싶다는 의지에 반응한 것일까?
다른 차원에 맞닿은 내 자신의 목소리들이 몸 안에 흐르고 있는 용족의 피에 대고 무언가를 속삭였다.

그 목소리들은 강력한 서약이 되어, 혈관을 타고 흐르는 용혈(龍血)에 깃들었다.
서약은 용왕으로서의 권능보다 더 내밀하고 원초적인 용족의 감각들을 일깨웠고
아스트라의 숨결이 쥐고 있던 태도를 휘감는 것이 느껴졌다.

돌고돌아 기나긴 여정의 출발선을 다시 밟은 기분이었지만, 별로 나쁘지 않았다.
나는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 울부짖는 아스트라의 등에 올라타 녀석의 뿔을 쓰다듬었다.
이 고민이 도착할 수 있는 종착역은 애초에 하나였다.

더 강한 힘으로 무자비한 공격을 적에게 선사하는 것.

적들은 나라는 발톱으로 인해,
용족이라는 이름의 공포를 흐르는 피 속에 다시 되새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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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인의 경계에서 또 다른 나와 마주하기
  • 플레인의 경계에서 아니스와 대화하기

솔도로스에게 패배한 이후, 모험가 드레드노트는 앞으로도 솔도로스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한 존재들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며 지금의 자신에게서 한계를 느낀다. 열심히 수련하다 자신의 용혈을 느낀 그녀는 플레인 드래고니아에 대해 자세히 알기로 한다. 드레드노트는 다시 한 번 아니스를 만나고, 아니스는 드레드노트를 플레인의 경계에 데려다 준다. 이후 드레드노트는 자신의 용혈을 매개로 플레인 드래고니아와 플레인 아라드를 잇는 중립 차원으로 오게 되었다.

그곳에는 수많은 드래곤나이트들과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이 있었다.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은 드레드노트에게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모든 드래곤나이트의 역사와 의지를 이어받을 수 있는지 증명하라면서 드레드노트와 결전을 벌인다. 결국 증명하는 데에 성공한 드레드노트는 플레인 드래고니아의 자신을 포함한 모든 드래곤나이트의 의지를 이어받아 진:드래곤나이트로 각성하고, 아스트라와 함께 진정한 드래곤나이트가 되어 진 각성기 "참성연격 : 인피니티 노바"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리아는 플레인끼리의 강렬한 연결을 느끼고, 아니스를 찾아가 보기로 한다.

8. 사용하는 장비아이템

8.1. 무기

추천 무기는 이다.

도 마스터리 격 스킬로 "슬레이어"라는 패시브가 있지만 효과는 물리 크리티컬 히트 15%, 블릿츠 스트라이크 낙하 시점 슈아 적용 두가지 옵션으로 직접적으로 딜과 연관된 요소는 없으며 고정 데미지 직업이기 때문에 사실상 광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를 주력으로 사용 가능하다. 물론 동일한 성능을 가졌을 경우에는 물크로 인해 장비 세팅이 편해지는 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8.2. 방패

드래곤나이트로 전직 시 기존의 직업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한 종류의 전용 방패만 사용한다. 또한 전용 방패 자체가 전직 이펙트이기도 하다.

많은 유저들이 룩을 가리는 드래곤나이트의 방패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전직 이펙트 옵션을 끄면 방패를 가릴 수 있으나, 마을에서만 방패가 사라질 뿐 던전에서는 그대로 출력된다. 방패가 딱히 미형도 아니면서 룩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엘븐나이트나 카오스의 시스템처럼 선택을 통해 투명 방패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8.3. 스킬 커스터마이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드래곤나이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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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정신력 힘 + 물리 크리티컬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폭음폭식[19]
대식가[20]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21]
허리 회피율
속성 저항
이동속도
적중률
신발
피부 물리 방어력 증가 물리 크리티컬[22]
오라
독립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대식가
아스트라 소환

10. 기타

  • 용족이 본격적으로 플레이블 캐릭터로 나오는 게 확정된 직업. 스토리 상으로 용족 NPC들이나 천계인들(거너), 이계던전에서 만나는 바칼 등 용족과 관련되어있는 부가적인 스토리가 게임 내에서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기도 하였다.[23] 특히 바칼과의 접전을 어찌 처리할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제는 현재 싱글 이계던전 퀘스트 대사가 출력이 안 되는 버그가 있는지라... 전직 폭군 vs 현직 폭군 사룡 스피라찌가 드래곤 나이트더러 배신자라고 까거나 마를렌 키츠카가 천계인들은 아직까지 용족을 싫어한다고 귀띔해주는 등 여러 가지로 자잘한 텍스트 변화가 있었으나 오리진 패치 이후로는 캡틴 루터가 동족이라고 알아보는 정도로 태동에서 바칼의 반응이나 마를렌 키츠카의 대사 스크립트는 사라졌다.
  • 이후 기계 혁명 스토리를 통해 드래곤나이트만의 서사가 확고히 잡혔는데 나멘로스에서 용족들이 드래곤나이트를 아군으로 착각하고 이로 인해 난리가 나자 시란이 머리에 후드와 머플러를 뒤집어 씌워서 뿔을 가리고, 아스트라는 나멘로스 스토리 내내 드래곤나이트의 안쪽 주머니 안에 박혀있는 신세가 된다.[24] 하지만 용의 기운까지는 숨길 수 없어 마이스터의 실험실에서 세뇌에서 풀려난 같은 용족인 에네기에게 자신이 용족이라는 것을 들키게 되며 전용 스크립트가 나온다. 에네기는 모험가 드래곤나이트가 이전의 자신처럼 세뇌당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용족인 바실리스크도 드래곤나이트에게 용족을 배신하지말고 자기들 편으로 서라며 계속 회유하고, 또다른 드래곤나이트 천둥의 에클레어는 기사는 주군을 배신하면 안된다고 하며 모험가 드래곤나이트를 죽여서 명예를 지켜주고자 한다. 또한 나멘로스 지역의 시나리오중 아주 작은 신뢰에서 강한 충격을 가하면 용족을 자극하는 음역대의 소리를 내는 경보장치[25] 가 작동할때도 다른 전직은 반응이 없으나 용족인 드나는 시끄럽지만 참을만 하다고 속으로 독백한다.
    • 또한 다른 바칼의 군세나 용족은 그녀가 세뇌당했거나 배신을 했다고 여기지만 바칼이 군림했으나 자신이 주군으로서 맹목적인 충성을 바친 바칼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세계인[26] 플레인:드래고니아로부터 전이되어 되살아난 입장인 드래곤나이트는 더 이상 자신은 바칼에게 충성을 바치지 않는다며 독립적인 삶을 살것을 다짐함과 동시에 모험을 통한 인간군상들을 겪으며 성장했음을 보여주면서도 내심 동족인 드래곤나이트들을 구해주고자 하는 망설임을 품는 입체적인 인간성을 보여준다. 더욱 절정인 건 드래곤나이트만 이 스토리에서 직접 진 각성기 참성연격 : 인피니티 노바를 쓰는 연출을 보여주는 건[27] 물론 광룡 히스마를 상대로 전투 중에 히스마에게 시련의 칼날로서 나아가야하는 조언을 들어가며 무기상 오스카의 도움을 받으면서 혼자서 쓰러뜨리는 등[28], 드래곤나이트가 기계 혁명 스토리에서 천계인인 거너 캐릭터 이상으로 진주인공급 푸쉬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29] 그래서인지 나이트의 전직 영상에서는 물론 바칼과의 직접적인 대결에서도 바칼이 호쾌하게 웃으며 그녀를 인정했을 정도이며 실제로 기계 혁명 메인 스토리에서도 최후에 바칼과 조우할 때 자신이 다른 차원에서 왔음을 알아본 바칼이 전직 영상때 처럼 같은 질문을 하고 같은 대답을 들으며 상당히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칼날로서 인정해준다.[30]
  • 1차 각성명의 타이런트가 북미쪽에서는 남성 스트라이커의 2차 각성 이름으로 나왔기 때문에 글로벌 던파에선 드나의 각성명이 'Braveheart(브레이브하트)'로 결정되었다.
  • 2017년 7월 20일 나이트 직업군 업데이트로 출시된 프로모션 영상에선 화룡 애쉬코어와 전투를 치렀다.
  • 두 번의 리뉴얼 전 한정으로 설정 오류(?)가 있는데 팔라딘에 이어 스크립트를 보면 어이없는 요소들이 보인다. 체념의 빙벽의 스토리 퀘스트 중 '박해 받는 자'들의 스크립트를 보면 플레이어가 용족을 잘 모른다고 나온다. 다만 위의 오류를 제외하면 스토리 진행 도중 용족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전용 스크립트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체념의 빙벽 진행 도중 던전 안에서 스피라찌를 상대할 때엔 서로 알아보는 대화가 나오고, 언더풋의 스피라찌를 다시 쓰러뜨릴 때도 반이 아는 거 없냐고 물어본다. 천계에 가기 전 마를렌이 용족에 대한 인식 이야기를 꺼내는 걸 보면 NPC들이 외견상 용인이라는 걸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모양. 물론 위의 설정오류 또한 용족이 사냥당하고 박해당하는 아라드의 상황으로 볼때 시치미를 떼었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말이된다 그럼 대체 캡틴 루터는 왜?? 참고로 태동 퀘스트 진행 시에도 스카사는 왜 같은 용족을 잡냐며 반역을 일으키려 하냐고 말하고 바칼은 피조물 주제에 반역을 저지르냐고 알아본다. 그리고 재전이 직전까지도 박해받는 자들 스크립트는 끝내 수정되지 않았다
  • 2차각성 SD 크리쳐의 모션은 2각기를 쓰려고 하는 드나가 아스트라를 호출하나 아스트라가 하품하고 드러누우면서 농땡이를 피운다. 이에 빡친 드나가 아스트라의 꼬리를 잡아들고 패대기 친다. 이 모션은 아라드 어드벤처에서 공격 모션으로 나온다.
  • 기계 혁명 스토리 이후로 캬루(...)라는 별명이 붙었다.
  • DNF 듀얼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 본편과 다르게 바칼을 추종하나, 바칼 사후 용왕이 되겠다는 야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10.1.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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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런트[31] 드레드노트 진 드래곤나이트[32]
파일:드레드노트.gif
드레드노트 2차 각성기 컷신
파일:진드나컷신.gif
진(眞) 드래곤나이트 각성기 컷신[33]

역대 여캐들 중에서도 최초로 1각 장발, 2각 단발을 선보이는 여캐다. 참고로 망토에 나풀거리는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건 어깨장식이다.2차 각성 프로모션 영상에서 대놓고 뒷모습이 나오므로 확인사살. 그와 반대로 얼티밋 디바는 1각 단발, 2각 장발이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1각 일러스트가 못생겼다며 한동안 유저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기도 했다고(...) 이후 진각성에서는 다시 장발로 돌아왔다.

나이트의 2차각성 일러스트 중 노출이 전혀 없던 직업이었는데, 진각 후 노출이 생겼다.[34]

엘븐나이트와는 다르게 2차각성 후에도 머리카락에 분홍색 흔적이 남아있다. 엘븐나이트의 경우 2차 각성인 가이아가 되면서 분홍색 흔적이 사라지고 완전히 금발로 변한다. 팔라딘도 2차 각성부터는 흰머리가 생긴다.

[1] 언급된 컨셉들은 2014년 당시에는 혐오물 취급받을만할 정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출혈은 2022년 110레벨 시즌이 되어서야, 소환과 탑승은 어썰트가 추가되고 나서야 평가가 올랐다. 포니샌즈벨트는 여전히 구리지만[2] 2차각성 때 나머지 직업이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했지만 결국 먼저 출시된 빙결사와 엘리멘탈 바머만 2차 각성을 받았다. 이후 세 직업이 추가되어 5개가 되었다.[3] 엘븐나이트의 경우 포니 스킬의 효율이 떨어져 버리게 된 것에 비해 이쪽은 애초에 버리면 불편함이 생겨서 버릴 수가 없기 때문에..[4] 태도 용제무쌍 올려베기, 폭풍의 숨결/비룡천상 설치버전, 용제출진 및 미티어 버스트 단독버전[5] 자체딜 5프로 상향을 감안하면 퍼쿨 31프로 가량의 상향이다.[6] 태도의 퍼쿨 상향폭을 감안하더라도 데미지 상향폭이 높은편은 아닌데다 아스트라 소환 sp문제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더미다.[7] 2각과 진각기의 채널링 시간을 합치면 11초인데 채널링 대비 딜이 좋냐면 절대 아니다. 저 11초도 공중에서 2각 썼을 때의 시간이다.[8] 버스트 혼, 울부짖는 뇌광, 용왕파천, 미티어 버스트(합동 사용)[9] 너클 블래스터 지상, 폭풍의 숨결 탑승, 용제출진 탑승[10] 아스트라 투기 방출[11] 그리고 합동 스킬의 경우 같이 쓸 때랑 아스트라 혼자 쓸 때랑 딜량이 차이가 나다보니 딜링 시간 확인해서 스킬 최적화도 해줘야 한다. 특히 폭풍의 숨결[12] 만일 실수로 쌩으로 시전해버렸으면 수레바퀴나 버스트 혼으로 퍼올려야한다. 어퍼로는 바로 땅으로 내려앉는다[13] 퀵스잡이나 기상 타이밍에 약간 어긋나게 깔아두면 기상한 상대에게 스탠딩으로 먹일수 있기 때문에 라이온 킥과 드래곤팽을 아끼는 방향으로 콤보가 바뀌었다[14] 라이온킥의 먼지판정때문에 운영의 우선권이 대폭 앞서는 통에 적폐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대처가 미역한 저랭이나 철저하게 운영하는 천상계 얘기고 중간 단계에서는 운영이 새나가거나 황소질등에 취약함의 이유로 중강캐 정도로만 취급된다[15] 수레바퀴 후 이전에는 적당히 한두개만 치고 빠졌다면 지금은 점프 너클/태도 - 피니쉬 - 바닥콤으로 라이온킥 - 팽 - 리탈펀토(+-스피닝 레이드)를 그냥 다 써버린다. 상대가 퀵스 없는게 확실하면 태도를 바닥콤 마지막에 박아버리는 정신병 플레이까지 된다.[16]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7] 적...도 그 ...절에... 옳...고 생...했.... 2차 각성 문구의 적어도 그 시절에는 옳다고 생각했다.이다.[18] 2022년 이후 미러 아라드의 스토리가 삭제되었으므로, 이것이 모험가 나이트와 아니스와의 첫 만남이 된다.[19] 스위칭용.[20] 기본 수치가 10%라 계승자보다 이쪽이 더 좋다.[21]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22]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23] 마계로 가는 길 패치 때 캐릭터별로 자잘한 스토리 텍스트가 대거 업데이트 된 적이 있었기에 나름대로 기대해볼만한 사항이다.[24] 물론 시니리오 상에서나 그렇지 게임 진행중엔 멀쩡히 나와 있다. 안 그러면 스킬의 상당수가 봉인되기 때문.[25] 일반 던전 나멘로스 두번째 방에 있는 침입자 경보장치와 도트를 공유한다.[26] 맨 위의 스토리에서 밝혀졌듯이 드래고니아 플레인에서 바칼의 오판으로 인해 잘못된 차원의 문이 열려서 무지막지한 강자들이 넘어와 난리가 났다. 모험가 드나는 그 과정에서 죽은 드래곤나이트인듯.[27] 다른 전직은 애니메이션 영상에서 나왔다. 이후 남마법사들이 시나리오 진행중 진 각성기를 쓴다.[28] 참고로 드래곤나이트를 제외한 다른 모험가들은 냉룡 스카사와 사룡 스파라찌를 쓰러뜨리며 진입 중이었다.[29] 거너는 일부 스크립트가 변경될 뿐 다른 모험가와 동일하게 스토리가 진행된다. 다만 드래곤나이트는 (다른 차원의) 바칼의 수하였고, 이 때문에 바칼군과의 접점은 오히려 현재의 천계인들 이상으로 커서 충분히 독자적인 스토리를 받을만하다는 평이 많다.[30] 바칼 : 훌륭한 솜씨군. 그래 기사여, 네놈 세계에서의 나는 어떻더냐? / 드래곤나이트 : 항상 한결같으셨습니다. / 바칼 : 역시 그랬는가, 자 마무리를 지어보자![31] 구버전 일러스트[32] 배경 없는 버전[33] 틴버전 컷신[34] 노출이 전혀 없는 여성 캐릭터 인페르노, 타나토스, 크림슨 로제, 스톰트루퍼가 있었는데, 타나토스와 스톰트루퍼는 진각 시 노출의 비중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