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01 22:38:49

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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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덕DUCK德 베이커리]
오리슐랭 호텔 출신 파티셰
DUCKSAM | 덕삼
파일:덕삼이.png
세부 사항
출생 <colbgcolor=#fff,#1f2023>2021년 12월 23일[1] (사수자리)
출신 덕성[2]
종족 오리[3]
성별 불명[4]
언어 오리어[5], 덕덕어[6], 한국어[7]
신체 키 (아직 자라는 중)cm
몸무게 (측정하는 날마다 도망감)kg[8]
직업 파티셰
SNS 매장sns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9]
개인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0]
말버릇 "나는 귀엽지 않아"

1. 개요
1.1. 첫목격담1.2. 의문의 상자1.3. 덕덕덕 베이커리
2. 특징
2.1. 외모2.2. 성격2.3. 취미

[clearfix]

1. 개요

1.1. 첫목격담

"굉음과 함께 강렬한 빛이 쏟아졌으며, 연기가 사라지자 달콤한 향이 풍겼다"

때는 2021년 12월 어느날. 첫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이태원 한남동 어느 골목에서 갑자기 폭탄이 터지는 듯한 굉음이 났으며 하늘에서는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의 강렬한 빛이 쏟아져 내렸다고 한다. 빛줄기는 10~15초 가량 지속된 후 순식간에 사라졌으며 눈을 뜨자 근원을 알 수 없는 자욱한 연기가 짙게 깔려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 수상한 연기에서는 달콤한 향기[11] 가 뿜어져 나와 코를 찔렀다고 한다.

흡사 외계인의 출몰과도 비슷한 현상에 큰 호기심을 느낀 목격자는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연기 속을 응시했으며 " '뒤뚱뒤뚱' 걷는 하얀 엉덩이를 본 것 같기도 하다" 라고 진술했다. 또한 연기가 사라진 후 바닥에서 오리털 하나를 주웠다고...[12]

그가 본 것이 덕삼이 맞는지는 미지수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상[13] 아주 터무니없는 주장은 아닌 듯 하다.

1.2. 의문의 상자

그 노란색 오리 상자 뭐예요?

첫 목격 이후.
서울 이태원 한남동에서는 이상한 현상 하나가 심심치않게 목격되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저마다 오리가 그려진 샛노란 상자를 들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매우 갑작스러운 현상이었고, 시니컬한 표정의 오리[14]가 그려진 노란 상자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아직 상자를 손에 넣지 못한 이들은 그 출처를 알기 위해 '그 노란색 오리 상자 뭐예요?' 라는 질문을 하며 한남동 일대를 수소문했고, 놀랍게도 그것의 출처는 바로 덕덕덕 베이커리 의 크로넛 상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1.3. 덕덕덕 베이커리

꽥.
가게의 문을 열면 들리는 울음 소리

믿을 수 없겠지만, 덕덕덕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사장은 오리 덕삼이다. [15] "어떻게 오리가 빵집을 해?" 라고 물어도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 이것은 분명 현실이고 이미 일어난 일이며, 보이는 것을 믿지 못한다면…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덕삼은 단순히 빵집을 운영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반죽을 하며, '오리슐랭'[16] 을 받은 호텔 레스토랑의 총주방장 출신이다.

주 분야는 베이킹.
바삭한 크로넛과 디저트를 중심으로 만들고 있다.

2. 특징

2.1. 외모

기본적인 외형은 지구의 오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덕삼을 처음 만나는 이들은 대부분 그의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표정에 조금 당황하기도 하는데, 덕삼은 '원래' 그렇게 생겼다고 한다. [17] 덕삼의 진짜 기분을 알고 싶다면 표정보다는 꼬리를 유심히 보는 것이 정확한 편인데 아주 텐션이 좋을 때는 엉덩이 전체를 씰룩거리며 '오리댄스'를 추기도 한다.[18]

털은 반곱슬.
평소에는 잘 티가 나지 않지만,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앞머리털 부터 곱슬거리는 기운이 올라온다.[19] 간혹 미용실에 방문해 볼륨매직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시술이라 선호하지는 않는다. [20] 그래도 특별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나, 가끔 기분전환을 위해 미용실을 찾는다고 한다.

2.2. 성격

쑥스러움이 많다. 누군가를 좋아할 수록 차갑게 대하는 편이라고...
자기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 그런 성격 탓인지 덕삼의 과거를 집요하게 캐물을 수록 더욱 부리를 닫고 거리를 두곤 한다. 덕삼과 가깝게 지내고 싶다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그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먼저 다가온다고 하니, 덕삼을 오랫동안 지켜보는 것이 그와의 친밀도를 쌓아가는 지름길이다.

알고 보면 다정하다. 알게 모르게 더 예쁘게 구워진 크로넛을 넣어준다거나,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스티커를 두어장 더 넣어주는 것이 그의 마음 표현 중 하나이다.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본인이 귀엽다는 것은 부정하는 편.[21]

2.3. 취미


[1] 정확히 말하자면 덕삼이 지구에서 처음으로 목격된 시점이다. 그의 정확한 나이는 여전히 미지수 (--1000년을 넘게 산 불사의 오리라는 소문도 있다--)[2] 지구에서는 아직 미발견된 행성이나, 덕삼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덕성이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한다[3] 외형상 오리가 확실하나 지구에 살고 있는 전형적인 오리와는 확실히 다르다[4] 화장실을 가는 모습조차 포착된 적이 없다[5] 평범한 오리들이 사용하는 언어이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꽥꽥" 거리는 덕삼을 볼 수 있다[6] 덕성의 언어로 덕삼이의 모국어이다. 덕성의 생명체들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특이한 점은 음성이나 입모양이 아닌 텔레파시로 소통한다는 점. 덕삼이 가끔 멍을 때리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 덕덕어를 사용하여 덕성의 누군가와 소통을 하는 중이다. 여전히 미스터리한 언어.[7] 현재 덕삼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언어. 오리의 성대 특성상 육성으로 말하진 못하지만 읽고 쓰는 능력은 원어민급이다. 지인들과는 늘 자필로 소통하는 중.[8] 파티셰 직업 특성상, 설탕과 버터를 자주 섭취해서 인지 육안으로 보기에는 복부 비만이 살짝 의심된다[9] 덕덕덕 베이커리의 공식 계정으로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10] 미스터리한 오리 덕삼에 대한 계정. 덕삼의 일상모습을 비롯하여 아직 밝혀지지 않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11] 갓구운 빵냄새와 비슷했다고 한다[12] 하지만 시기상, 누군가의 오리털 패딩에서 떨어졌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13] 하얀 엉덩이,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빵냄새, 한남동, 오리털 등[14] 덕삼의 기본 표정. 화가 난 상태는 아니고 원래 그렇게 생겼다고 한다. 첫인상에서는 마이너스 요소[15] 오리를 닮거나, 별명이 오리인 것이 아니라 종족이 오리이다.[16] 덕성에 존재한다는 개념. 지구의 미슐랭과 비슷한 개념이다[17] 실제로 덕삼은 뾰루퉁한 외모 때문에 오해를 사는 일이 잦아, 그 역시 고민이라고 한다.[18] 주로 자신의 크로넛이 잘 팔릴 때나, 마음에 드는 음악을 찾았을 때, 그리고 비가 오는 날 웅덩이에 오리발을 담글 때 기분이 좋다고 한다[19] 이 모습이 꽤나 귀엽지만, 본인은 스트레스라고...[20] 북실한 엉덩이에 땀이 차는 느낌이 싫다고...[21] 덕삼의 말버릇 "나는 귀엽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