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더블클릭》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2. 학교
2.1. 단오고등학교
인문계 고등학교로 올해부터 e스포츠 동아리로 학교대항전에 출전했다. 단오고는 소드러스배 학교대항전에 처음 출전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손쉽게 16강에 진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지인고, 천광고를 비롯한 여러 강팀을 이기고 바로 결승까지 치고 올라와 용주고 마저 꺾으며 단오고의 첫 학교대항전은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2.2. 용주 디지털 미디어 고등학교
최초로 e스포츠과를 만든 고등학교로 주로 용주고로 불린다. 학생들이 프로리거로 차출될 정도로 유망한 학교이다. 주전 선수들이 프로리거로 차출되었는데도 작년에 열린 학교대항전에서 4위를 기록했다.[1] 올해 학교대항전은 전설의 1군이라 불리던 주전 선수들[2]이 모였음에도 단오고와의 경기에서 패배해 2위를 기록했다.[3]2.3. 포곡고등학교
용주고 만큼은 아니지만 e스포츠과하면 떠오르는 고등학교라고 한다. 작년에 열린 학교대항전에서 용주고에게 패배하였다.[4] 그리고 이번 학교대항전에선 천광고에게 패배했다.2.4. 천광고등학교
용주고와 같이 e스포츠과가 있는 고등학교 중에서 대표라고 불릴만큼 유망한 학교이다. 작년에 열린 학교대항전에서 용주고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5]3. 원소드
미국 게임사가 개발한 칼과 칼로 부딪히며 싸우는 온라인 PVP게임으로 컴퓨터 성능이 안좋아도 돌아가는 간단한 그래픽의 게임으로, 규모를 보자면 거의 인디게임 수준이다. 장르는 하이퍼 FPS의 이능력 컨셉과 대전 격투 게임의 전투 시스템이 섞인 PVP 게임으로 보인다. 거기에 유저의 능력에 따라서는 따라잡지도 못할 극한의 무빙을 보여주는데, 현실에서 비슷한 게임을 꼽자면 S4리그쯤 될 듯. 팀전과 개인전이 따로 있지만 팀전은 서비스 종료 이전에 아주 잠시 출현했으며 사실상 1:1 위주의 게임이다. 게임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며 유저 유입이 부족해 게임은 서비스종료를 하게 된다.서비스 종료전의 유저수는 302명이라고 하는데, 신재덕 왈 원소드가 망한 이유는 유저 수가 적어서가 아니라, 그 302명 때문에 망했다고 한다. 그만큼 말도 안되게 진입 장벽이 높아서 유입이 도통 되질 않았는데, 심지어 원소드 1위 유저의 등장으로 메타를 뒤엎으면서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고 공략집까지 작성했으나 이게 역효과가 나서 오히려 기존 유저층들만 더 단단히 굳혀졌고, 전반적인 캐릭터들도 1위 유저한테 맞춰지는 악순환을 겪었다고 했는데, 76화에서 더 자세한 정황이 밝혀지기를 최초에는 고인물이라 불리던 꽤나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었지만, 폭군이라고 부르던 유저가 1위를 차지하게 되면서, 대부분의 유저들[6]이 폭군의 커스터마이징을 베껴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고, 일부 유저들은 폭군과 친하게 지내 게임의 유저층이 그들 위주로 단단하게 굳어지게 되었다. 이 때, 폭군에게 이길 수 없다고 느낀 유저들이 대량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그래도 자신의 피지컬에 자신이 있던 어린 유저들이 폭군을 이기기 위해 유입되었지만, 그 누구도 폭군에게서 이길 기미가 보이질 않던 어느날, 개인전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커스터마이징과 스킬 셋으로 폭군을 박살낸 유저가 나타났는데, 그것이 원소드 1위이자 원소드의 전설이라고 칭송 받게 된 지호. 폭군은 어떻게 해서든지 지호를 이기려고 했지만, 단 한번도 이길 수도 없었고, 결국 지호가 개인전뿐만이 아니라 원소드에서 가장 인기 있던 생존전까지 1위를 차지하자 더 이상 자신이 이길 수 없다고 느낀 폭군과 그런 폭군을 따르던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게 된다. 그 뒤로 지호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스킬 셋으로 원소드 유저들을 경악하게 만들면서도 새롭게 유입하게 될 유저들을 위해 공략집까지 풀었지만[7], 스피로에게 반감을 가지게 된 유저들이나 본래부터 진입 장벽이 어마무시하게 높아 고인물들만 남아있던 게임이었던 탓에 유저들의 이탈을 막을 수 없었고, 결국 그렇게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된다.
캐릭터가 정해진 소드러스와 달리 원소드는 캐릭터 스탯을 하나하나 커스터마이징하여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격겜마냥 근접전 위주에 딜레이 캐치로 카운터를 노려서 플레이해야 하며, 거기에 각 유저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들을 상대로 파악해서 운영을 해야하니, 제아무리 고인물이 판치는 게임이라도 격겜보다도 더한 진입 장벽을 자랑하니 유저 유입이 안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하다.
게임 운영도 허점이 있는게, 핵 유저들을 제재할 때도 바로 즉결 처분하지 않으며 핵 아레나를 따로 만들어 핵 유저끼리 따로 싸우게 만든다.[8] 문제는 핵 아레나에서 수많은 종류[9]의 핵 유저들이 판치는데, 그만큼 게임 시스템이 쉽게 뚫리는 수준이라는 소리이기에 기반부터 부실하다. 하지만 더 압권인 건, 그 핵 유저들조차도 실력이 된다면 압도가 가능하다.(...) 지호가 이 케이스로, 결국 핵 유저도 잡을 실력의 유저가 판치고 공략까지 쓰니 게임이 더 고일 수 밖에 없는 셈이다. 이건 소드러스에서도 계승된 시스템이라서 살짝 문제의 여지가 있는 편이다.
이런 막장 난이도에 진입 장벽을 자랑하는 탓에, 점차 작품이 진행되면서 왜 게임이 망했는지 알 것 같다는 독자들이 대다수이다.
당연하지만 원소드 유저들 대부분은 소드러스에선 랭커이며, 신재덕 그 이상의 랭킹을 지닌 유저들은 전부 프로 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여담으로 이상하게 원소드 유저들의 닉네임은 하나같이 중2병스러운데, 그나마 스피로가 제일 정상적인 수준이다. 지호 왈 그때는 그게 멋이었다고...
랭킹 | 닉네임 | 이름 |
1위 | 스피로 | 성지호 |
전임 1위 | 폭군[10] | 불명 |
2위 | 불명[11] | 이진아 |
5위 | 불명 | 테디[12] |
7위 | 불명 | 퍼스트[13] |
8위 | 지존핑팬 | 신하성[14] |
29위 | 미네랄워터 | 불명 |
37위 | 도마도마동 | 임영호[15] |
42위 | 푸루푸루푸루리 | 안지유[16] |
66위 | 반측면공격 | 불명 |
90위 | 앙잉웅 | 불명 |
122위 | 홍시맛이나서홍시 | 임지열 |
125위 | 붉은 달빛의 폭풍 | 신재덕 |
259위 | 멕시코엉겅퀴 | 불명 |
불명 | 용용죽 | 불명 |
불명 | 950 | 구우영 |
불명 | 고릴질라 | 불명 |
불명[17] | 공백없음 | 임성균[18] |
4. 소드러스
원소드를 제작한 회사가 인수당하면서 만든 게임으로 원소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원소드에서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된 게임이다. 4대4 PVP게임[19]으로 팀의 전략과 피지컬로 싸우는 게임이다. 맵은 다른게임보다 좁은 편이고 캐릭터의 이동속도는 대체적으로 빠르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무기에 내구도가 존재하여 생각을 많이하면서 게임을 해야 한다. 다른 게임과의 차이점은 탱커, 딜러, 힐러에 유틸이라는 특수포지션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게임 내에서 유틸은 속도가 빠르지만 대부분 1대1에 약해서 평가가 좋지 않다고 한다. 모드는 4대4 섬멸전으로 한 팀의 플레이어가 전부 사망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작중 극초반부에서 카운터는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이라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카운터는 스피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기로 바뀌었다.
전작 원소드와 비교하면 장르 면에서는 꽤나 큰 변화를 겪은 게임이다. 일대일 위주에 자유롭게 능력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전작과는 달리, 이쪽은 팀 기반 게임에 역할군과 각 캐릭터가 철저하게 나뉘어있다. 이건 은근히 현실적인 부분이기도 한데 과거 90~00년대 전후로는 원소드 같은 극한의 피지컬이 대부분을 지배하는 게임이 다수였다. 둠, 퀘이크를 위시로 한 하이퍼 FPS 장르들이 대부분 그러했고 국산게임도 S4리그, 건즈 더 듀얼, SD건담 캡슐파이터 같은 사례가 있다. 하지만 그 피지컬을 뉴비는 감당할 수 없어 유입 확보에 실패하고 결국 망해버려 시대의 흐름에 맞게 도태된 장르라는 점, 그리고 그 후로는 롤이나 오버워치처럼 팀 위주이자 순간의 피지컬 보다는 장기적인 뇌지컬과 판 설계에 더 기반한 팀파이트 게임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서 큰 흥행을 맞이했고 지금도 많은 유입을 누리고 있다. 작가가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원소드-소드러스는 실제 게임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간 셈.
성지호는 딜러를 범위형[20], 콤보형[21], 암살형[22], 밸런스형[23]으로 총 4가지로 분류했다. 또한 탱커도 4가지로 분류했다.
4.1. 게임 캐릭터
4.1.1. 스피로
작중 인게임에서는 픽했다하면 트롤 소리를 듣는 고인 캐릭터이며, 픽률이 전 캐릭터중 최하위권.
공격력과 방어력, 공격 범위는 매우 부족하지만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조작은 소드러스 최대치이며,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카운터로 모든 공격을 완벽 그 자체의 타이밍에 반사할 수 있고, 궁극기인 슈퍼카운터로 공격형 궁극기까지 차단이 가능하다. 슈퍼 카운터에 성공시 스턴 효과가 있는데, 완벽한 타이밍에 성공한다면 슈퍼카운터를 당한 대상자 뿐 아니라 모든 적 캐릭터에게 전체 스턴 효과를 부여한다. 이 전체 스턴 효과를 진 슈퍼카운터라고 부르는 데, 그만큼 사용하기 까다로운 스킬이다.
캐릭터 자체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스킬도 쿨타임이 매우 짧다.[24] 여기에 궁극기는 성공만 하면 거의 맵 병기에 가까운 스턴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실력 만 좋으면 전방위 커버가 가능한 유일한 캐릭터다. 하지만 공격[25]과 방어[26] 범위[27]까지 소드러스 내에서 최하위권일 정도의 처참한 기본 스펙에, 공격기 2종류가 모두 카운터[28]라서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가져올 수 없다는 점이 이 장점을 모두 깎아먹는다.
한물 더 떠서 캐릭터 구조 상 어마어마한 화면 전환을 유발하는데 적의 공격을 예측하고 파고들어서 카운터 치는 캐릭터인지라 전투 리딩 능력도 전 캐릭터들 중 가장 중요한 탓에 3D 멀미를 극심하게 유발한다는 점 까지 있어서 사실상 함정픽이라고 보는 것이 옳은 캐릭터. 잘 쓰면 전천후 만능 병기가 될 수 있으나, 거의 탁상 공론에 해당할 정도로 어렵다.
하지만 이 '탁상 공론'을 실현할 수 있는 실력자[29]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스피로의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해 전 맵을 뛰어다니며 팀원들을 커버하고, 카운터를 이용해서 딜러, 탱커, 힐러, 유틸 전부 틀어막을 수 있는 데다가 슈퍼 카운터로 슈퍼플레이 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런 와중에 본 작품에서 묘사되는 모든 피해 증가 요소[30]를 활용하면 힐러 + 탱커 구도에서도, 힐러를 포함한 3vs1 상황에서도 순살할 정도로 화력이 높아진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평소 무시하던 캐릭터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화면 밖에서 자신을 계속 때리고 간신히 포착해 공격을 하려고 시도하면 그 공격이 모조리 카운터 당해서 오히려 자신의 체력이 더 깎이고, 당황하여 악수를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붙여진다.
덕분에 작 중에서 잘 하는 스피로는 일종의 벽 처럼 묘사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벽이 맞다. 스피로의 카운터를 뚫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구성되어있기 때문. 심지어 각성기 운용을 잘못하면 맵병기인 슈퍼카운터로 팀원들과 함께 산화한다.
정리하자면 근접 메저형 트레이서.
다만, 게임 본판이 철권이 언급될 정도[31]로 워낙 어려워서 일명 '충' 캐릭터로도 안쓰인다.
스킬은 스파크(이동기), 카운터(반사기), 슈퍼카운터(궁극기), 더블클릭(버프기)[32][33]이 있다.
4.1.2. 그 외[34]
드레이스 | 싸이건 | 모르악 |
데큐즈 | 린크 | 블루미넌스 |
바로넷 | 이마미즈 | 지그드라 |
케르 | 게스터 | 아크샤 |
볼러틀 | 부르하 | 블리프트 |
네임벳 | 라푼젤 | 머치노 |
빅세스트 | 글라쿠사 | 우타넌 |
제네비 | 마그토돈 | 타오그 |
레디지 | 클라이튼 | 블레이키 |
퀴나모쉬 | 모딜로 | 프렐란 |
울럼브 | 드왈렛 | 스칼리 |
그래키 | 폴루비 | 포로그 |
에이가우터 | 머스티스 | 라부츠 |
홀비티 | 크림포 | 크레톤 |
5. 소드러스배 학교대항전
친선경기를 통해 점수를 모아야 토너먼트에 출전이 가능하다. 상대적 약팀이 상대적 강팀을 잡으면 점수를 더 주는 듯하다.5.1. 전적
5.1.1. 친선경기
- 단오고등학교 1 VS 3 용주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 단오고등학교 3 VS 1 포곡고등학교
- 단오고등학교 3 VS 1 봉훈공업고등학교
- 단오고등학교 3 VS ? 삼사고등학교[35]
- 단오고등학교 ? VS ? 성신고등학교[38]
5.1.2. 본선
조별리그- 단오고 3 VS 0 미신고
- 단오고 3 VS 0 구일고
- 단오고 3 VS 1 장수고
16강
- 단오고 3 VS 1 지인고
8강
- 단오고 3 VS 0 수수남고
4강
- 단오고 3 VS 0 천광고
결승
- 단오고 3 VS 1 용주디지털미디어고
6. 소드러스 개인리그
6.1. 예선
6.1.1. 단오고 전적
성지호 2승 0패
한아리 0승 2패[39]
신우진 2승 0패
장진용 2승 1패
6.1.2. 2차 예선
성지호 2승 0패
신우진 2승 1패[40][41]
장진용 0승 2패[42]
6.1.3. 3차 예선[43]
성지호 1:0[44]
신우진 탈락[45][46]
[1] 안진만의 과거회상을 보면 천광고와 붙어서 패배했다고 나온다.[2] 양우성(유틸), 유시은(딜러), 송재염(탱커), 천태민(힐러)[3] 전략 때문에 송재염 대신 안진만이 들어갔지만 송재염이 플레이한다 해도 승패가 바뀌진 않을 것 같다.[4] 본선이 아닌 예선에서 탈락하였다.[5] 16화에서 이태훈의 과거회상을 보면 용주고는 예선전에선 1군이 참여했지만 소속사 일정 때문인지 주전선수들 대거 이탈로 인해 본선에선 2군이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6] 당시 5위였던 푸루푸루푸루리(안지유) 등[7] 이때 이진아가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8] 물론 핵 아레나를 겪은 상태에서 핵이 또 적발되면 즉시 밴이다.[9] 데미지, 스피드, 투명, cc기 면역, 한방킬, 쿨타임 등등...[10] 스피로 등장 전 획기적인 빌드와 우수한 피지컬로 원소드를 평정한 초고수. 그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매우 강력했는지, 폭군을 따르는 유저들은 전부 폭군의 빌드를 조금씩만 수정해서 쓸 정도였다고 한다. 스피로가 상성이라는 것을 밝혀내기 전까지는 거의 국민 빌드였던 셈. 묘사는 노란 망토 꼬마 스피로와 대비되도록 붉은 거인으로 그려진다. 비록 적이었음에도 스피로에게 참패한 후 자신의 실패를 깔끔하게 인정하고, 스피로에게 왕좌를 넘기며 자신을 따르던 동료들과 게임을 떠났다.[11] '지나ㄱ'까지만 밝혀졌다. 흑역사로 치부하여 절대 발언하지 못 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지나공주나 지나공듀님 등 당시 여학생 감성이 느껴지는 이름일 듯.[12] 소드러스 아이디. 3화에 이창현의 메모에서 등장한다.[13] 소드러스 아이디. 3화에 이창현의 메모에서 등장한다.[14] 전개 초반 봉훈공고 감독으로 등장했다. 이후 전향하여 지금은 봉훈공고 감독을 그만두고 신생 프로팀 2SB 감독으로 원소드 랭커들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15] 롤러터의 프로선수.[16] 이진아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 폭군 파벌에서 5위를 할 정도의 고급 피지컬을 가진 실력자였으며 스피로의 방식이 대세가 된 후에도 피지컬을 고집한 것으로 보인다. 달리 말하면, 상성 관계가 정립되었음에도 상성을 짓누르고 42위를 유지할 정도의 피지컬을 지닌 괴물이라는 뜻. 예선전에서 한아리를 만나 문자 그대로 박살을 냈다.[17] 팀플 1위였다고 한다.[18] 현재 2부 프로팀인 마린스 감독.[19] 1대1 모드도 있고 해당 모드를 이용한 개인리그도 있지만 메인스트림은 4대4 모드로써 프로리그도 4대4모드로 치러진다.[20] 싸이건, 머치노, 클라이튼, 블루미넌스, 드레이스[21] 퀴나모쉬, 스칼리, 블리프트, 케르, 우타넌[22] 프렐란, 빅세스트, 에이가우터, 래빅스, 게스터[23] 블레이키, 셀런, 블루보그, 데큐즈[24] 특히, 스킬 중 '카운터'는 사실상 쿨타임이 없는 수준으로 묘사된다.[25] 모기 수준으로 묘사된다. 가장 유효한 대처법이 DPS를 발생시킬 유일한 수단인 카운터를 쓸 수 없도록 공격하지 않는다일 정도.[26] 사실, 스탯 상으로만 보면 3칸으로 중위권이라서 그렇게 물렁하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스킬 구성이 돌진 카운터 올인인지라, 사실상 그 어떤 캐릭터들 보다도 잘 죽는 캐릭터다.[27] 표기 상 최하수치다. 거기다가 157화 기준으로 캐릭터 카드에서 범위가 2칸 미만인 캐릭터는 스피로가 유일하다.[28] 심지어 궁극기인 슈퍼 카운터는 같은 궁극기만 카운터 가능하다.[29] 작 중에서는 주인공인 성지호와 용주 고등학교의 양우성, 그리고 닉네임 '에이저'가 이에 해당한다.[30] 백어택 및 크리티컬. 둘 다 터트리면 공격력 최하위인 스피로로도 무시 못할 수준의 화력이 나온다.[31] 철권은 어려운 격투게임의 대명사다. 특히 고인물이 사거리, 범위, 프레임 전부 읽고 농락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그런 게임에 비교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려운 것. 심지어 이 게임은 MOBA 장르로 저 어려운 컨트롤을 하면서 팀 플레이 까지 맞춰야 하는 게임이다.[32] 방어를 낮추고 이속과 공속을 올리는 버프형 일반 스킬. 다만, 스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더블 클릭이 궁극기 포지션이다.[33] 웹툰 제목인 더블클릭이자 성지호의 최종병기. 특히 성지호는 더블클릭에 단계를 나눴으며, 학교 대항전에서 고작 1단계만 사용했을 뿐임에도 양우성의 스피로를 초전 작살내버리는 위업을 달성하였다.[34] 능력치 게이지가 하늘색이면 딜러, 붉은색이면 탱커, 초록색이면 힐러, 노란색이면 유틸이다. 물론 상단의 스피로도 유틸이라 노란색[35] 웹툰에서 정확한 세트 스코어가 나오지 않았지만, 단오고의 3세트 승리를 짐작할 수 있다.[36] 성지호에게 벽을 느낀 연습생들의 멘탈이 나가서 2세트까지만 스크림이 진행되었다.[37] 나중에 이 연습생팀의 멤버들 중, 도민빼고는 다 벽을 느끼고 그만두었다고 한다.[38] 성지호 없이 PC방에서 짧게 스크림을 한 것이라 단오고가 탈탈 털렸다. 3:0으로 추정.[39] 첫 번째 상대는 DBK 소속인 이태훈. 두 번째 상대는 2SB 소속이면서 원소드 랭커 출신인 푸루푸루푸루리였다. 성지호 제외 단오고 팀 중 가장 대진운이 좋지 않았다.[40] 신재덕에게 패했다.[41] 연습생 출신 힐러 포지션 중에서 유일한 진출자다.[42] 1군에서도 주목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신태용과 2군에서 나름 이름을 날리는 유시은을 상대하였지만 졌다.[43] 1,2차 예선과 달리 한명의 상대와 랜덤 배정되어 3판2승을 하는 방식이며, 총 2 라운드로 진행된다.[44] 2차 예선 최초 진출 특혜로 유시은을 지목하여 2 :0 으로 승리하였고 두 번째 라운드 상대로 DBK 1군 송휘민 선수와 대결 중이다.[45] 1부 경험이 있는 2부 챌린저스 주전 이호준 선수와 경기를 했다. 플레이 스타일이 약삭 빠르고 치밀해 성지호가 신우진한텐 힘든 경기라고 말했다.[46] 이호준 선수와의 2세트에서 성지호는 신우진이 패배할 것 이라고 예상 했으나 신우진이 기지를 발휘해 무승부로 끌고가는 판단력과 실력을 보여줬다. 괜히 s91 2군으로 발탁된게 아닌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상대는 1부 리그 경험이 있는 실력자라 결국 패배하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