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9 11:52:09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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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비
1.1. 은검1.2. 강철검1.3. 마구
2. 연금술3. 돈
3.1. 본편3.2. DLC3.3. 막힌 돈벌이 방법
4. 궨트5. 퀘스트

1. 장비

1.1. 은검

  • 에이론다이트 : 10차지 상태로 몹을 처치하면 차지가 0으로 줄어들면서 무기의 최종 공격력이 올라간다. 이렇게 계속해서 공격력을 올릴 수 있고, 레벨업을 할 때마다 스택 최대치가 높아진다. 그러므로 레벨에 맞는 은검이 없어서 생기는 공격력 성장공백이 없고, 한 대를 때릴 때마다 공격력이 10%씩[1] 오르기 때문에 3~4차징만 해도 모든 은검을 통틀어 최고의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딜과 편의성 모두에 있어 은검의 끝판왕.
    소켓은 없지만 또 다른 DLC인 하츠 오브 스톤이 있다면 추가되는 룬 장인에게 가져가 뚫으면 된다.[2]

1.2. 강철검

  • 투생 기사의 강철검 : 방어력 관통 +300, 치명타 피해 추가 +100%, 치명타 확률 +20%, 화상 발생 확률 +15%, 쿠엔 표식 강도 +30%가 붙어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무기. 방어력 관통이 매우 높아 단단한 갑옷을 입은 인간형 적에게도 데미지 잘 들어가고, 높은 치명타 피해량과 확률로 상당한 DPS를 뽑아낼 수 있다. 화상 15% 역시 타수가 많은 휩쓸기를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화상을 입힐 수 있으며 도트 데미지도 상당하다. 특히 인간형 적들을 잡을때 유용한데, 인간형 적들은 몸에 불이 붙으면 발광을 하면서 일시적으로 무력화되기 때문에 후속타를 안전하게 적중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쿠엔 표식 강도 증가도 운좋으면 쿠엔이 통상보다 한대정도 더 막아낼 수 있어 난이도를 막론하고 생존력을 높이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이외에도 세트효과가 있는 테삼 무냐 강철검이나 헨 게이드 강철검 역시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한 때는 하츠 오브 스톤의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리스 강철검이 최강의 강공 강철검으로 불리기도 했다. 여타의 옵션 없이 전투가 지속됨에 따라 검이 붉게 변하고 이때 강공을 사용하면 체력을 소비하고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이때 강공의 대미지가 2배로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다. 이를 이용해 말도 안 되는 분쇄 대미지를 우겨넣는 빌드가 유행했었으니 한참이 지나 결국 수정되었고 현재는 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적당한 무기가 되었다.

1.3. 마구

  • 안장가방: 닐프가드 군용 안장 가방(중량 70)은 벨렌의 까마귀 횟대에서, 제리카니아산 안장가방(중량 100)은 노비그라드 왕초의 은신처 문앞 왼쪽집이나 영웅의 취미:페일룬드 퀘스트에서, 블러드앤와인 추가 안장가방(중량 110)은 투생지역 상점에서 구입가능하다.
  • 안장: 제리카니아산 안장(원기 80)은 영웅의 취미:여신님의 영광을 위하여 퀘스트에서, 비통의 의복(원기 100)은 하츠오브스톤 엔딩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유일하게 말 자체의 색을 바꿔주는 안장이고 로취가 주변 적 하나에게 액시스킬을 걸어주기 때문에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말의 외형이 유령마처럼 변하는 등 기존과 지나치게 달라지기에, 취향에 따라 다른 보상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 말 안대: 제리카니아산 눈 가리개(공포 60)는 영웅의 취미:케어 트롤데 퀘스트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후 투생 지역에서 공포 60짜리 눈가리개를 아레나 근처 갑옷장인으로부터 구입할 수 있다. 각각 모양이 다르니 취향따라 로취에게 껴주도록 하자
마구에 따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깝다면 벨렌 진입 후 까마귀 횃대, 노비그라드 진입 후 베겔버드 기념 경주, 스켈리게 진입 후 영웅의 취미 등의 경주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순차적으로 마구들을 얻을 수 있다.

2. 연금술

연금술 도안은 특정 퀘스트 및 상인이 파는 도안을 제외하면 상자에서 랜덤으로 입수하므로 필수적으로 루팅해야 한다. 도안이 나오는 상자는 모양이 달라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연금술 재료는 대부분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지만[3] 다만 물속에서 루팅가능한 갈매나무는 상인이 팔지 않고 범고래 포션 제작에 들어가므로 숨겨진 보물 퀘스트 등을 진행할 때 루팅해두자.[4]

3레벨 연금술부터는 하얀 갈매기를 사용하는 연금술 물질이 한 개 이상 재료에 들어가고 포션이나 탕약 제조 자체에도 하얀 갈매기가 하나씩 쓰이므로 대량의 하얀 갈매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하얀 갈매기를 만드는데 쓰이는 체리 코디얼, 맨드레이크 코디얼, 르다니아 약초, 벼룩이자리는 미리미리 확보해야 한다. 보통 코디얼과 약초는 술집에서 한 개씩 팔지만 노비그라드 주교 광장 한가운데 있는 상인이나 케어 트롤데의 여관을 포함해 스켈리게의 여관들에서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노비그라드에 비해 스켈리게에서 훨씬 싼 값에 판매되므로 본격적인 연금술을 시작하기 전에 꼭 스켈리게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벼룩이자리는 꽤 흔한 식물이니 필드에서 보이면 줍고 연금상인이 팔때는 개당 5크라운 정도 밖에 안하는 싼 식물이니 닥치는대로 구입해두자.

약초를 제외한 고급 재료의 경우엔 길을 돌아다니는 보부상과 한 자리에 박혀있는 상인 간의 가격 격차가 상당히 크므로 개수가 부족한 재료를 조금씩 사두면 크라운을 어느 정도 절약할 수 있다.

3.

기본적으로 돈이 크게 필요한 구간은 많지 않고, 레벨이 높아질수록 돈이 남아도는 게임이다.[5] 그러므로 그냥 스토리를 진행시키다가 최종세트라 할 수 있는 교단 장비를 제작할 수 있을 때 잠시 돈벌기에 신경써서 자금을 확보한 뒤 스토리를 진행하자. 교단 장비 장만 이후에는 필요할 때 돈을 벌면 된다.

3.1. 본편

주요 퀘스트에서 주는 크라운은 궨트대회 퀘스트를 빼면 입에 풀칠할 정도이기에 큰 비중은 없지만 위쳐 의뢰의 경우 의뢰비로 몇백 크라운을 주기에 돈을 벌고 싶다면 위쳐 의뢰에 집중하자. 초반에는 레벨업하면서 무기와 갑옷을 빠르게 갈아끼우게 되니 수리하는 대신 새로 루팅한 무기를 쓰는 것이 좋고 안 쓰는 장비들은 유물 장비를 포함해 전부 팔아버려야 한다.

가장 빠르고 편한 노기다 방법은 도적 소굴 소탕이다. 몹을 전부 죽이지 않고 일부만 남겨두면 이후 리젠되기에 죽이고 리젠시키는 것을 반복해서 루팅한 장비를 팔면 크라운을 걱정하게 될 일은 잘 없다.

돼동물을 사냥해 나온 가죽을 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야생동물의 걍으 다가갈 필요 없이 멀리서 춤추는 별이나 포도탄 등의 폭탄을 던져 한 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 이중 가장 효율이 좋은 건 소였지만 이후 패치로 인해 소를 너무 열심히 잡으면 초트가 나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되었고 가죽 루팅율을 고려하면 큰 차이까진 아니므로 돼지나 양, 사슴 등을 사냥하는 것도 좋다.[6]

스켈리게의 경우 바다 곳곳에 있는 물음표에서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는데 상당히 비싼 장비를 주울 수 있다. 석궁으로 사이렌들을 처리해야 하지만 이를 감내할 수 있다면 이 또한 괜찮은 방법이다. 추가로 스켈리게의 퀘스트 운드비크의 군주를 진행하다 보면 호른윌 호른을 입수할 수 있는데 이 장비를 사용하면 주위의 모든 사이렌과 에키드나가 즉시 추락시킬 수 있다.

무기류는 무기 상인에게, 갑옷류는 갑옷 상인에게 팔면 대금을 더 잘 받는 경향이 있다. 이는 연금술 장비, 잡템도 마찬가지. 같은 물품을 취급하는 상인이라도 값을 다르게 쳐주는데 벨렌이나 스켈리게보단 노비그라드에서 훨씬 비싼 값에 팔 수 있다.잡템 장비.

3.2. DLC

본편은 그렇다 쳐도 하츠 오브 스톤에 추가된 주문부여 퀘스트가 5000 + 10000 + 15000 크라운, 블러드 앤 와인의 포도농장 풀 업그레이드 14000크라운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랜드마스터 교단장비는 제작비도 기본 천 단위, 재료값도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엔드컨텐츠 클리어를 위한 최종적인 돈노가다 장소는 블러드앤와인 투생 지역의 두루미산성 한자동맹 본거지다. 가장 위층에 있는 두목만 죽이지 않으면 산성내 도적들을 싸그리 학살해도 지하에 있는 포탈을 한번만 들어갔다 돌아오면 모두 다시 리스폰되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처음에는 지하 내려가는 입구가 환영마법으로 막혀있고 포탈 입구도 닫혀 있다. 조사하기로 환영 마법을 풀고 내려가고, 포탈 입구는 벽에 스위치로 돌벽을 없애고 돌벽 근처에서 수정 주워다가 걸고 아드를 날려서 활성화시켜줘야 한다. 포탈 안쪽이 그랜드마스터 그리핀 교단 장비셋 도면 퀘스트 지역이기 때문에 문도 열어 놓을 겸 처음엔 퀘스트 진행으로 가고 그 다음부터 노가다를 하면 편하다. 야외 입구의 횃불지기만 어그로를 끌어놓은 뒤 포탈 옆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도적들이 알아서 오니 휩쓸기로 쓸어담으면 된다.

2번 정도 싹쓸이하면 무게가 꽉 차는데 이를 투생의 그랜드마스터 대장장이에게 가져다가 팔면 1만 크라운 가량씩 벌린다. 이 과정이 익숙해지면 한 번에 7분가량 걸린다.

돈을 너무 많이 벌면 세무조사원이 와서 세금을 징수하는 퀘스트가 하츠 오브 스톤에서 추가되었다. 대략 5만 크라운 이상의 돈을 지닌 채로 옥센푸르트 중심가에 들어서면 조세공무원이 다가와 이것저것 캐묻는다. 특히 재미있게도 위의 돼지 및 소 가죽, 진주 노가다를 했는지 질문하여 플레이어의 양심을 찌른다.[7] 어처구니없게도 징수원이 제시하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 성실한 납부자라며 표창장을 주고 끝난다 (무단침입 및 아이템 루팅은 긍정해도 표창장을 주고 끝남) 반대로 정직하게 혐의를 인정할 경우 1000 크라운을 내야한다.

3.3. 막힌 돈벌이 방법

과거에는 백색과수원 대장장이 버그와 노비그라드 진주 노가다가 유명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 백색과수원 대장장이 버그: 1.12까지 가능했던 돈벌이. 대장간 인근 숲에 있는 벌집을 아드로 대장장이 근처까지 몰고오면 대장장이가 벌에 쏘여 죽는다. 여기서 명상 한시간 돌리고 나면 시체는 그대로 남아있는데 대장장이는 부활해 다시 벌에 쏘여 죽는다. 이 짓거리를 얼마간 반복하고 나서 벌집을 태우고 산처럼 쌓여있는 대장장이의 시체를 루팅하면 대장장이 거래창에 있던 모든 것이 루팅된다. 이걸 이용해 사재기로 대장장이의 돈을 미리 엄청나게 불려준 후 벌집으로 대장장이를 죽였다 부활시키는 것을 반복하면 순식간에 수백만 크라운의 돈을 벌 수 있었다.
  • 노비그라드 진주 노가다: 1.03에서 일찌감치 막혀버린 돈벌이. 당시 진주조개 시세가 터무니없이 쌌던 점을 이용해 노비그라드 광장의 어물전에서 껍데기와 조개껍데기를 있는대로 구매해준 뒤[8] 이걸 모조리 진주와 흑진주로 바꿔 노비그라드 동쪽 끝에 있는 사채업자에게 팔아제끼면[9] 역시 순식간에 수십만 크라운도 벌 수 있었다.

4. 궨트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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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기가 지나면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 구입이 불가능해지는 카드들이 있으므로 궨드카드를 파는 상인이 보이면 전부 구매하자. 그리고 궨트 게임을 할 수 있는 NPC들은 최초로 이겼을 때 랜덤한 궨트카드를 한장 준다. 대결을 하지 않고 지나치면 나중에 누구를 빠트렸는지 헷갈리므로 한 판씩은 궨트를 하고 지나가자. 궨트가 가능한 모든 NPC들과 대결했음에도 불구하고 벨렌 지역에서 구하지 못한 카드가 2장 있다면, 까마귀 횃대 기준 남동쪽, 오어튼 기준 정동쪽에 다리로 연결된 큰 섬이 있는데[10] 여기 있는 도적 캠프를 정리하고 상인을 구출한 후 2~3일 뒤 클레이 위치 마을에서 다시 만나면 카드를 구매하거나 궨트를 할 수 있다.

비지마에 있는 NPC 중 머리 위에 퀘스트표시가 있는 귀족 남성 NPC가 있다. 초반에는 덱구성이 부족해서 이기기가 어려운데 일단 지나쳐놓고 최소한의 카드가 갖춰지면 잊지 말고 찾아가서 한 판을 이기자. 또한 당연하지만 노비그라드의 궨트 토너먼트인 '큰손' 퀘스트에서 우승해야만 올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선수들의 덱이 모두 극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덱을 잘 짜야 한다.

트리스 관련 퀘스트 '기회는 지금 뿐이다'를 진행 중 분기에 따라 궨트 퀘스트 '여관 주인과의 승부'의 올리비에와 대결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카드를 구할 수 없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지만 #그렇게 되더라도 카운터 옆 상자에서 찾을 수 있다. 이외의 카드들도 분기나 퀘스트와 무관하게 루팅해서 구할 수 있다.스포주의

이외의 자세한 공략은 다음 글을 참조하자. #

5. 퀘스트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지역을 넘어가면 스토리 진행으로 인해 실패로 처리되는 서브퀘스트들이 있으므로 미리미리 진행하자.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실패로 처리되는 서브퀘스트가 있으면 로드해서 해당 퀘스트를 깨고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면 된다. 대표적으로 케어모헨에 가기 전에 깨야하는 램버트의 퀘스트가 있다.

어떤 상황에서는 보상과 NPC의 대사가 소소하게 바뀌는 정도의 선택지가 있는 반면, 퀘스트를 완수한 이후 특정 인물들의 생사가 결정되기도 하고 보상이 크게 달리지는 선택도 있다. 다만 위쳐 스토리의 핵심이 이러한 선택지에 따른 변화이므로 공략을 찾아보기 보단 본인이 선택하고 선택의 결과를 오롯이 받아들이는게 낫다. 위쳐는 2회차를 권장하는 게임이므로 이렇게 플레이하면 2회차를 할 때 다른 선택을 하는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스토리 후반부 안개의 섬 퀘스트 이후의 선택들은 게임의 엔딩을 좌우하므로 선택에 신중하자. 원하는 엔딩을 어떻게 해서든 보고 싶다면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엔딩을 참고하자.

[1] 한국판에는 10이라고 오역되있지만 영어 원문에서는 10%로 써있다.[2] 절단 인챈트를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인 소켓3개를 뚫으려면 10000 크라운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3] 노비그라드의 경우 주교 광장보다는 노비그라드 좌하단에 위치한 약초 상인이 다양하게 판매한다.[4] 갈매나무는 물 속에서 꺼내지는 순단 지독한 악취를 풍긴다는 설정이 있다.[5] 더 비싸게 팔리는 무기와 장비들, 더 돈 많고 비싸게 물건 받아주는 상인들, 더 높아지는 퀘스트 보상 때문에 그렇다. 특히 DLC 퀘스트는 메인 스토리 퀘스트로 받은 보상과는 차원이 다른 양의 돈을 제공한다.[6] 하츠 오브 스톤에서는 이 점을 풍자한 라는 카드가 추가되었으며, 공격력이 0이지만 묘지로 보내진 순간 8의 공격력을 지닌 소 방위대(초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카드를 소환하는 기능을 지녔다.[7] 게다가 모든 플레이어가 반드시 하게 되는 무단침입 및 아이템 루팅마저도 했는지 물어본다.[8] 이게 정말 사기성 버그였던 게 구매한 뒤 거래창에서 대화창으로만 나왔다가 다시 거래창으로 들어가도 아이템이 다시 들어와 있었다.[9] 사채업자 역시 거래창만 닫았다가 다시 들어가도 플로렌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플로렌을 사주고 진주를 팔면 됐다.[10] 다리로 진입하면 다리를 지키고 있는 도적들이 통행료를 요구하며, 이들을 죽이거나 돈을 내고 지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