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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쪽이상담소 | |
이름 | 김태우 |
직업 | 유튜버, 애견훈련사 |
센터 | 경기도 화성 영통로 댕쪽이 상담소 센터 |
자격증 | |
구독자 | 16.4만명[2] |
소셜 미디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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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3]
애견 훈련사이자 유튜버이다. 평소 자신이 훈련하는 영상을 업로드한다.2. 논란
2.1. 동물학대
목줄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기도에 압박을 가하거나, 손과 발을 이용해 얼굴과 목, 어깨 등 취약한 관절부에 강한 충격을 가하는 등 행동학, 훈련학, 수의학적으로 문제가 많은 가학적인 방법을 이용하고있다.기관 허탈은 설채현 수의사를 포함해, 많은 수의사들이 수시로 거론하는 문제들 중 하나이다.
여느 기성 훈련사의 훈련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목줄에 강한 힘이 가해지는 경우에는 가능한 기도에 가해지는 하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줄을 쥔다. 강형욱 훈련사도 마찬가지로 통제가 어려운 경우라도 가능한 칼라를 앞, 어렵더라도 옆에서 쥐는 편이다. 그 정도로 목에 가해지는 하중을 조심하고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김태우는 완전히 끌고다니고있다. 본인은 이를 솔루션이라고 주장한다.
이로 부족해서 목줄로 강아지를 리프팅하거나 기도에 강한 압력이 가해지는 방향으로 줄을 채는 등 훈련사로서 최소한의 철칙조차 지켜지지 않는다.
본인은 다치지않게 컨트롤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상식적으로 어느 수의사도 이러한 행위에 위험성이 없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아예 목과 가슴을 걷어차고있는데, 여지 없는 학대에 해당한다.
시골에서 애견을 구조하는 경우, 종종 기력이 노쇠한 노인의 발길질에도 목뼈나 갈비뼈가 골절되어 사망하거나, 어깨뼈가 탈구돼 제대로 걷지 못하는 견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해당 훈련사의 영상에서 보이는 폭행 강도는 결코 이보다 약하지 않다.
당연하지만 바디블로킹은 결코 발로 차는 행위가 아니다. 이는 훈련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특히 강조하는 부분이다.
이를 타인과 외부 환경에 극도의 불안과 공포를 가지고있어 외출을 거부하는 견에게 가해지는 훈련이라고 주장한다.
위협 행동이 존재하지않는 상황에서, 공포를 가지고있는 견에게 당겨질수록 더 강하게 옥죄는 슬립리드 줄을 사용하고있다.
결국 해당 견은 공포감에 변을 지린다. 역시나 본인은 이를 솔루션이라고 주장한다.
비슷한 사례에서 설채현 훈련사의 훈련사람만 보면 패닉 되는 개, 거부견에 대한 강형욱 훈련사의 입장도망치고 싶어한다면, 그냥 놔두세요.
김태우는 개는 개답게 훈련해야한다며 가학적인 방법을 택했지만, 재미있게도 정작 본인이 존경을 표한 강형욱 훈련사는 서열 훈련에 지극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서열은 없다!당신이 서열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이는 설채현 훈련사도 마찬가지서열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물론 존경한다고 의견이 일치해야 할 이유는 없으며 모든 교육자가 같은 교육을 하지않듯, 훈련 방법에도 서로 이견이 존재할 수 있다.
경력이 많거나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그의 의견이 옳다고 할 수는 없으나, 핵심은 김태우의 훈련은 과학성을 부정하는 반지성적 방법론이라는 사실이다.
훈련학적으로 가학적 방법에 대한 정서적 부작용은 이미 강하게 경고된 바 있고, 현재 김태우가 구사하는 방법론은 행동학, 훈련학, 수의학적으로 대척점에 놓여있다.
많은 업계 관계자가 비난하였으며 자격을 박탈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훈련사 자격증을 발급한 애견 협회에서는 김태우의 이러한 교육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크게 비판하였으며, 협회 탈퇴를 종용하였고, 현재 탈퇴처리가 된 상황이다.반려견 훈련법 논란
무엇보다도,
2.2. 자격 박탈
반려견 지도사 자격 박탈2024년 10월 23일, 동물권 단체 동물자유연대는 반려견 행동 교정을 콘텐츠로 올리는 ‘댕쪽이상담소’ (이하 김태우)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유튜버는 문제행동 또는 이상 행동을 하는 반려견에 대한 의뢰를 받아 가정방문 교육을 하는 콘텐츠를 업로드 한다. 하지만 영상 대부분 에서 보이는 훈육은 (반려견에게) 강한 충격을 줘 그 행동을 멈추게 하는데, 이 과정에 신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보호법 제10조 제2항을 살펴보면,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나 재산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에게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금한다”며 “해당 유튜버는 이미 개가 사람에게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불필요한 신체적 고통을 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김태우는 유튜브 영상에는 거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줄을 들어 올려 목을 조이거나, 지속적으로 펜스에 충돌하게끔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자주 싸우는 두 마리의 반려견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을 발로 걷어차고 이를 보호자에게 가르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태우는 직접 반려견들을 발로 차며 보호자에게 “이걸 왜 못해요”라고 묻고, 발로 차는 행위를 축구 용어 ’인사이드킥‘, ’아웃사이드킥‘ 등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김태우는 최근 한국애견협회로부터 취득한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을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측은 김태우와 관련한 다수의 민원이 접수됐고 내부 전문가 회의를 거쳐 자격을 정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김태우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사전에 동의한 분들에 한해 진행된다”고 밝히며 훈련 방식 관련 지적에 대해 “반려견의 행복과 건강, 보호자들이 꿈꾸는 반려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도움을 드렸던 것. 보이는 것만으로 학대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2.3. 여론 형성
유튜브 댓글을 보면 온통 호의적인 내용밖에 존재하지 않는다.자격증이 없다거나, 과학적으로 잘못된 방법론이라고 지적하는 댓글은 모두 사용자 숨김 처리를 하고있으며, 개중 맞춤법이나 어휘가 다소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답글은 최상단에 고정해 다른 이들이 조리돌림하도록 유도하고있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태도로 일관하고있는 상황이다.
3. 여담
기본적으로 견주들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간혹 존댓말도 혼용하는 것을 보면 반존대가 컨셉인 듯하다.수업료는 기본적으로 교육 2-3시간으로 진행되며,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가정방문 경우 50만 원, 비수도권(그 외) 경우 60만 원이다. 경기 화성에 있는 센터에 직접 방문시 1대1 행동교정은 시간당 3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