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용의 전설 레전더의 등장하는 레전더. 성우는 이시이 코우지[1] / 김환진.
물의 레전더이며, 종족은 데보아 크로커다일.
2. 작중 행적
4화에서 첫등장했으며 자신을 악어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습으로, 악어라고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해서 악어라고 한 상대에게는 무서운 얼굴로 "악어라고 말하는 놈이 악어야!"하고 고함치면서 강요한다. DWC로부터 교섭인으로서 한용이의 흰 타리스포드를 노리고 용이 일행들을 쫒아다니며 물대포로 위협하였다. 그러나, 시론의 힘을 알고 있는 것 같고, 싸움이 되는 것은 피했다. 시론과 싸우게 되지만, 얼마 뒤 시론에게 설득되었다. DWC에 사표를 보내 퇴사한 다음에는, 도로 공사의 작업원이 된다, 그 뒤 그곳에서 석유를 발견해 순식간에 돈방석에 앉게 되었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아 회사는 다른 사람에게 주고 레전더든 사람이든 편히 있을 수 있는 〈악어구멍〉이라는 바를 연다. 참고로 카페의 메인 음료는 '달콤한 댄디'로 자신이 직접 만든 특별 주스라고 한다. 카페를 차린 뒤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쓴다.레전더 전쟁의 바람이 불었을 때는, 전쟁의 위험을 느껴 안나를 지키고 시론에게 가보라는 부탁을 하고 완전히 야생화가 되어 다른 레전더들과 함께 날뛴다. 결국 레전더 전쟁에서 자바워크의 분신 사역마들과 싸우다가 메이즈 옥트퍼스, 자이언트 크랩, 사라만다, 울피, 리온과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그러나 빛의 레전더들의 도움으로 시간을 되돌려서 부활하긴 했다. 얼마 안가 소멸하긴 했지만.... 시론을 스승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3. 기타
직원인 사라만다를 '사라쨩'[2]이라고 부른다.시론 일행과 란신을 제외하면 어느 정도 비중을 챙긴 레전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