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17년 7월 16일 |
유형 | 통신 오류 |
발생 위치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슈투트가르트 |
기종 | B777-3B5ER |
항공사 | 대한항공 |
기체 등록번호 | HL8011 |
출발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인천국제공항 |
도착지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취리히 취리히 공항 |
회항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슈투트가르트 공항 |
탑승인원 | 승객:?명 |
승무원:?명 | |
생존자 | 탑승객 ??명 전원 생존 |
사고 11일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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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7월 1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현지시각 오후 8시 45분 경, 대한항공의 B777-3B5ER기[1]가 통신 불능상태를 선언하자 독일의 유로파이터 전투기 두 대가 긴급 발진하여 대한항공기를 호위해 슈투트가르트 공항에 착륙시켰다.2. 상세
플라이트레이다 24에 따르면,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스위스 취리히 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17편이 Squawk 7600[2]을 입력한 뒤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했다.3. 기타
전투기가 여객기 주위에 근접하면서, 두 전투기의 소음이 주변의 민가에도 들려 민원이 빗발쳤고, 많은 주민들이 공포에 떨며 트위터에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항공기는 슈투트가르트 현지시각 오후 10시 05분 경 슈투트가르트 국제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4. 사고이후
사고 당일, 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정비후 촬영된 사고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