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대한민국 국군/장성급 장교/인사
1. 4월 17일
1. 4월 17일
하나회 소속의 장성 8명이 보직해임 되고 다른 사단장급 인사가 있었다.정부는 16일 한미연합사부사령관(대장)을 비롯한 군단장 3명, 사단장 8명 등 육군 26명과 공군 7명 등 33명에 대한 군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이날 인사에서 하나회회원으로 알려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김재창대장(육사18기)을 비롯, 표순배(육사21기.군단장), 김길부(육사20기.군단장) 중장 등 중장이상 6명과 길영철(육사23기.사단장), 김현수(육사23기.사단장)소장등 모두 8명의 하나회원 장성들을 보직해임했다. 정부는 김대장 후임에 장성중장(육사18기.육사교장)을 내정하고 18일 대장 진급과 동시에 보임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함께 국방정보본부장에 유정갑소장(육사20기) 합참전략본부장에 최동환공군중장(공사11기) 공군참모차장에 박춘택소장(공사12기) 육사교장에 김정남소장(육사 21기) 국방부특명검열단장에 이재달중장(육사 20기) 교육사령관에 오영우중장(육사20기)등을 각각 임명했다. 정부는 또 곽동도(육사21기),김석원(갑종1백66기),유재열(육사21기) 소장 등 3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으로,강신육 준장(육사24기) 등 모두 11명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이중 8명을 사단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
출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1994/04/17/1994041770103.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