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 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대전고등학교 |
장소 | 대전고등학교, 충무체육관 |
일시 | 2017년 5월 20일 |
참석 인원 | 4500여명[1] |
축하공연 출연진 | 구구단, 정수라, C.CLASSIC, 타악그룹 Run |
새로운 100년의 출발, 꿈은 다시 시작된다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
새로운 100년의 시작, 3만9천 동문이 함께합니다
1. 개요
대전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본래 개교기념일 행사는 2017년 5월 25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동문들과 재학생들의 참석을 위하여 대전고등학교 학사 일정을 변경하여 2017년 5월 20일에 개최하였다. 대전고등학교의 역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와 가장 많은 참석 인원,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갔다고 한다. 또한 상당한 돈을 들여서 학교 시설을 상당히 리모델링 하였으며, 개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을 세웠다.또한 대전고등학교의 강당에서는 100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2. 준비 작업 및 행사 준비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상당한 돈을 들여 학교 시설을 수리하거나 리모델링하였다. 자세한 건 밑에 참고. 행사 관리 요원들은 학사생들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수인 96,95,94기들이 와서 행사를 도왔다.2.1. 교내 시설 리모델링 및 수리
한모동산을 재단장 후 개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을 세웠다.교훈표석과 한모동산의 가장 큰 나무, 교훈탑을 제외한 나머지 시설물들을 재배치하고 있다. 해송이 전체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조선소나무로 교체었으며, 한모동산이 예전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정원' 느낌이었다면 현재는 '
2.2. 개교 100주년 기념티
총동문회에서 전액 지원으로 1400여명의 재학생과 교사들에게 100주년 기념 카라티를2.3. 개교 100주년 기념 조형물
작가명 | 임동락 |
작품명 | Point─ 미래로 |
작품재료 | 스테인레스 스틸 + 특수도장 |
제작년도 | 2017년 |
작품설명 | 10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날개 짓하는 새싹(대전고생)들의 꿈과 희망을 표현한 작품이다. |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모동산을 재단장 후, 그 중간에 이 조형물을 세웠다. 아래 사진은 대전고 내에 세워진 모습이다.
부산 동아대학교 교수이자 대전고의 동문인 51회 임동락 교수의 재능기부로 세워졌다.
2.3.1. 여담
학교측에서는3. 행사장 좌석배치도
재학생들은 3학년부터 입장하여 D구역부터 앉기 시작해, 대부분의 3학년들은 무대가 거의 정면에서 보이는 자리에 앉았으며, 2학년들도 무대가 보이는 자리에 앉았으나 상당수의 1학년들은 무대 뒤쪽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