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0:01:02

대구문화예술허브



파일:대구문화예술허브.jpg

1. 개요2. 상세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위치할 예정이었으나 산격동 경북도청 후적지에 건설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국립근대미술관, 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 예술 분야 공공 시설이 건설 될 예정이다.

2. 상세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하였던 대구교도소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되자, 후적지 개발에 대해 여러 방안들이 고려되기 시작하였다.

원래 대구교도소 후적지에는 도시공원과 대구교정역사박물관이 혼합된 시민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이었다. 그러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대구문화예술허브 계획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정부는 기존 대구도심융합특구로 계획된 경북도청 후적지에 대구문화예술허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문화예술허브 건설 부지를 대구교도소후적지로 변경하고 경북도청 후적지에는 예정대로 대구도심융합특구와 공공기관 유치를 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진행중이다.

대구 신청사 문제도 얽혀있는데, 현재 대구시청 65% 공무원이 상주하고 있는 대구시청 산격청사가 대구도심융합특구 및 공공기관으로 개발될 경우 시청 이전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표류중인 대구신청사 건설 대금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구시청 산격청사 부지를 이전할 공공기관에게 팔고 신청사 건설을 하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행정안전부 소유의 화원교도소 후적지랑 부지 교환에 실패하고 타당성 조사 결과 본래 건설 예정 부지였던 경북도청 후적지에 건설하기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