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여성 사망 사건 | ||
<colbgcolor=#bc002d,#11102d><colcolor=#FFFFFF> 발생일시 | 2021년 7월 1일 오전 5시 3분 신고접수 사건일로부터 [dday(2021-07-01)]일 | |
발생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1가 41-47 # | |
관할 관서 | 대구소방안전본부 (중부소방서) 대구광역시경찰청 (중부경찰서) | |
유형 | 조사 중 (추락사 추정) | |
원인 | 조사 중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11102d><colcolor=#FFFFFF> 사망 | 2명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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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7월 1일 새벽,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서 여성 두 명이 사망한 것이 발견된 사건이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건을 인지한 것은 1일 오전 5시 3분으로, "여성 두 명이 공터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후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여성 두 명 모두 숨이 끊어진 상태였으며, 두 명 모두 온 몸에 타박상을 입었고 한 명은 하의가 벗겨져 있었다.
망자가 타박상을 당한 것, 바지가 벗겨진 것에 의문을 품고 국민청원에 글이 올라왔으나,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신원 조회를 마쳤다고 한다. 두 여성 모두 범죄에 연루된 혐의는 없으며, 포렌식 및 CCTV 영상 분석 결과 SNS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로 만났으며, 인근 오피스텔에서 추락사한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 실제로 현장 바로 옆에는 고층 오피스텔이 있다.
인근 주민의 말로는 새벽 3시 쯤에 뭔가 부딪히는 큰 소리가 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