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80m 체중 : 43,000t 출신지 : 산리쿠 반도 무기 : 등의 골판에서 일으키는 전기, 입에서 뿜는 화염, 꼬리 공격 |
파이어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 4, 9화.
방사선에 의해 변이가 되었지만, 평화롭게 살고 있는 스테고사우루스의 일종이다.
2. 작중 행적
3화 - 어느 날, 스테고라스는 먹이를 찾기 위해 잠에서 깨어났지만, 그걸 발견한 침략우주인 메테오르 성인이 지구 침략을 위해 스테고라스의 머리에 2개의 안테나를 부착시켜 스테고라스를 조종한다.조종을 당하는 스테고라스는 마을과 해상자위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때 미사키 다이스케가 SAF 전용기를 타고 스테고라스를 공격하지만, 스테고라스는 화염을 뿜어서 전용기를 추락시키고, 다이스케는 파이어맨으로 변신하여 스테고라스와 싸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파이어맨이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스테고라스는 꼬리로 파이어맨을 질식시키고, 등의 골판으로 전기를 일으켜서 파이어맨을 약화시킨다.
하지만 파이어맨은 파이어 크로스를 사용하여 스테고라스를 잠시 바다로 돌려보낸다.
4화 - 며칠 후, 스테고라스는 다시 파이어맨과 싸우게 되고, 파이어맨에 의해 안테나가 뽑혀서 정신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때 SAF가 발사한 미사일이 스테고라스를 공격하고, 파이어맨은 스테고라스를 온몸으로 보호하며 공격을 중지하라고 몸짓을 보낸다.
하지만 메테오르 성인의 공격에 의해 스테고라스는 죽게 되고, 스테고라스의 시체는 파이어맨에 의해 바다 깊은 곳에 매장이 된다.
SAF 대원들은 스테고라스를 마음 깊은 곳에 남겨두고, 평화로운 공룡을 기리는 기념비를 남기게 된다.
9화 - 에피소드 초반부에 스테고라스의 시체가 암살자괴수 네로기라스에 의해 머리가 뜯기고, 시체는 SAF의 전용기에 던져지는 것으로 등장 종료.
3. 기타
- 울음소리는 갸오스의 울음소리를 변형한 것이다.
- 나름 멋진 디자인, 그리고 딱한 설정 때문에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는 괴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