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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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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진
파일:당문전.jpg
표지 일러스트
1. 개요2. 상세3. 능력
3.1. 야금술3.2. 손재주3.3. 의술3.4. 무공
3.4.1. 내공3.4.2. 독공3.4.3. 잡기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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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퓨전 무협 웹소설 당문전의 주인공.

2. 상세

대를 이어 사천성 성도의 마을에서 의원을 해온 동네 의가의 장자였다. 그러나 약초꾼 종곽의 꼬드김에 환각버섯을 과다복용했다가 환각이 아닌 판타지 세계의 드워프 그롬벨로 빙의하였고 아이언마울 대장간의 신입 대장장이로 백여년간을 살며 뛰어난 장인이 되었을 즈음 본래의 당무진으로 돌아온다.

이후 마을 대장장이인 석지승을 통해 자신이 겪은 대장장이로서의 경험을 되살렸고, 이 경험을 토대로 빼어나게 얇은 침을 제작했다가 괴의 이충에 눈에 띄어 동행인을 빙자한 제자로 무림 여행을 떠나게 된다.

3. 능력

3.1. 야금술

뛰어난 드워프 대장장이 그롬벨로 백여년 간 산 경험으로 인해 뛰어난 야금술을 갖고 있다.

원래도 뛰어났던 판타지 세상의 대장장이였는데, 그보다 떨어지는 야금술을 보유한 무협 세계에 떨어진 결과 오버테크놀로지 수준의 야금술을 선보인다.
  • 잡철로 대충 만든 검이 남궁세가에선 신검으로 받아들여졌다.
    • 평생 검을 잡아온 검수들도 분간할 수 없을정도로 똑같은 비중과 무게, 형태를 가진 검을 며칠 밤만에 생산해낸다.
  • 무당파 도인들의 낡아빠진 세 검을 합쳐서 만든 철검은 무당파의 기보 송문고검이 되었다.

때문에 무인들에겐 걸어다니는 기연 취급을 받는다. 무공은 노력하면 대성할 수 있지만, 명검은 천운이 따르지 않으면 얻기 어렵기 때문. 그런 명검을 밥먹듯이 생산하기 때문에 무인들의 무기 예약이 연단위로 밀리기도 한다.[1]

3.2. 손재주

야금술 뿐만 아니라 손과 관련된 재주엔 대부분 능하다. 조각칼로 단번에 천수관음을 조각하기도 하며, 단설영과 함께 복잡한 기관인 목인항을 복원하기도 한다.

3.3. 의술

본래도 괜찮은 의원이었지만, 천하삼대의원인 괴의에게 수학하며 특출난 의원이 되었다. 무림인으로서 내공과 관련된 치료에도 능하다.

이처럼 본래도 빼어난 의원이었지만, 괴의의 계획으로 인해 천하삼대의원의 후계자 즉 유일한 천하제일의원이 된다. 실수로 그를 죽일뻔한 초절정 고수인 하령도 삼대 의원의 맥을 끊을 뻔 했다며 사과할 정도. 이후 당제선에게 의선의 만병서를 전수함으로써 완전히 맥이 끊기진 않게 되었다.

다만 현 시점에서 유일한 천하제일의원인건 마찬가지라서, 무진의 실체를 아는 하령은 이 사실이 퍼지기 전에 빠르게 의술을 전수하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이 점을 노린 계략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

3.4. 무공

사천당가의 기원을 다루는 만큼 대부분의 무공이 사천당가의 독공, 암기술과 관련이 있으며, 영향을 끼칠 요소를 갖고 있다.
  • 검법
    • 자심검: 심장을 찌르는 검법. 첨의 묘리를 담고 있다.

  • 권장법
    • 백련신권: 목인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권법. 파사현정의 공능을 지녔다.
    • 비서장: 괴의 이충에게 배운 장법.
    • 청상권: 아미파의 뇌옥 금정각에 갇혔을 때 수련한 권법. 마기를 몰아내는 파사현정의 공능을 지녔다. 관수, 수도, 장법의 비중이 높으며 관수의 비중이 높다보니 자연히 첨의 묘리를 담고 있다.
  • 보법
    • 불영선하보: 목인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보법.
    • 자운보

3.4.1. 내공

괴의 이충의 지원과 기연이 거듭된 결과 청성파의 고수 황령자도 쉽게 제압하기 어려운 수준의 내공을 갖게 되었다.
  • 현무신공: 흑작약을 녹여내기 위해 익힌 내공심법. 괴의가 원래 있던 심법을 변형해서 사용하다보니, 의술 지식이 없으면 애초에 익히기 어렵다.

3.4.2. 독공

  • 독단
    괴의 이충을 따라 독단을 연마하였으며, 흑작약과 남궁세가가 보관하던 독물을 흡수하였다. 절정고수들도 당무진의 독기를 경계하며 싸울 정도. 당무진은 전투 시 독단을 통해 독기를 흩뿌려 상대를 제압하곤 하며, 신체 일부분을 마비시키거나 경직을 풀어주는 의술로 사용하기도 한다. 독의 성분이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지 성림문주, 조가장주를 제압할 땐 잠시 재우는 정도로 멈추기도 한다.
  • 독침
    침에 독을 발라 내부로 주입시키는 기술. 장상채의 수적과 싸울 때 개발해낸다.
    이후엔 조가장주의 집을 털 때 사용한다. 독단의 독액을 섞어 잠시동안 잠재우는 식. 태의검문주와의 전투에선 두 가지 이상의 독 성분을 침투시켜 문자 그대로 독기가 들끓게 만들기도 한다. 절정 고수였던 태의검문주는 이로 인해 한 치도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칼에 맞아 죽는다.
  • 고문: 작중 장상채의 수적, 제원백가의 백추서와 살막, 자신을 습격한 반용궐에게 시전한 고문법. 침에 독을 발라 몸 내부로 주입, 이를 통해 기혈을 뒤틀어버리는 수법으로 묘사된다.
    처음엔 수적을 협박할 목적으로 투구꽃의 독을 여러 약재와 섞은 후 침에 묻혀 찌른 것이었으나, 용량을 잘못 재어서 실수로 기혈을 뒤틀어버려 분근착골급의 고통을 가하고 만다.
    이후에는 마의의 구독서에서 얻은 지식을 활용해 제원백가의 백추서를 극한의 고통속에서 죽게 만들며, 마찬가지로 반용궐도 극한의 고통을 주어 자백을 유도시키게 된다.
  • 산공독: 작중 마교에 납치되었다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짐새의 독단을 먹은 뒤 겨우 살아나서 절정고수의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당문전 세계관에서 최초로 등장한 산공독이며, 마교 탈출 후에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아 일회용이었던 듯 하다.
  • 칠보단혼산: 사천당문의 N대 극독 카테고리에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적인 독으로 당무진이 사마세가를 멸할 때 최초로 등장했다. 물론 당무진이 칠보단혼산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7보 걸으면 죽는 독" 이라는 말을 통해 칠보단혼산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 독으로 무림공적질을 하는 사마세가를 분열시키고 장로들을 전부 죽이는데 성공했다.
  • 혈갈충: 노군산에 역병이 돌았다는 말을 듣고 노군산에 도착한 당무진이 오독문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노군산에서 독 연구를 하고 있던 교부화와 만나 얻었다. 먹은 먹이에 따라 품는 독이 달라지는 독특한 독충으로 본래 기린갈의 진액을 먹으며 독이 거의 없는 상태로 살지만, 익모초의 진액을 먹이면 열병을 옮기거나 우비목의 진액을 먹이면 강력한 춘약이 되는 등 독특한 성질을 갖고 있는 독충이다.

3.4.3. 잡기

사천당문의 기원을 다루는 만큼, 작중 당무진이 독과 침을 결합하여 활용한 사례는 생각보다 많이 없다. 때문에 아직은 무공의 가능성을 띈 잡기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 허공섭물: 유도공과 천왕침통에서 얻어낸 아이디어를 남궁명이 보여준 허공섭물과 결합시킨 방법. 작은 침에 독을 묻힌 후 허공섭물로 찔러낸다.
  • 유도공: 남궁세가의 천무고에서 배워나온 잡기. 원숭이의 모습을 흉내내었으며, 무언가를 던지는 데 특화되어있다.
  • 천왕침통: 단설영이 만들어 준 암기. 줄을 당기면 독 묻은 침이 발사된다.
  • 만천화우: 작중 홍걸개가 사용한 기합. 단순히 독 묻힌 침을 아무렇게 던진 것이지만 이후 당가의 대표 무공인 만천화우의 기원이 되리라 추측된다.

4. 기타



[1] 그러나 상술한 예시는 어디까지나 하루를 잡고 만들때 이야기고, 제대로된 재료와 진심을 다해 만들 경우 예시된 수준을 뛰어넘고, 사용할 사람이 새 검이라 느낄 위화감 조차 느낄 수없는 수준의 검을 제작 가능한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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