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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남리섬 위성사진 |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섬.
2. 상세
당남리섬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경관농업단지로, 유채꽃, 라벤더, 메밀꽃,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주시는 올봄 유채꽃, 핑크뮬리, 케나프[1]를 약 14,700㎡ 규모로 조성하기도 했다. 5배이상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환경정화식물인 케냐프 숲을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중이다.여주 당남리섬에 친환경 '케나프' 숲 10만㎡ 조성3. 당남지구공원
이포대교에 있는 당남지구공원은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더불어 핑크 뮬리가 만발한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주말을 맞은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장소로서도 안성맞춤이다. 넓은 들판과 꽃밭으로 힐링하기 좋은 당남지구공원은 오토캠핑장으로도 인기 있다. 또한 인근에는 신륵사관광지, 금은모래강변공원 등이 있어 여주로 나들이 나온 방문객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 소풍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1] 쌍떡잎식물 아욱목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양마라고도 한다.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5m이며 잔털이 있고 마디 사이에 갈고리 같은 돌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며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여름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모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