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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신영웅전 개정판 일러스트 | 당문영웅전 | 슈렉천단 |
| <colbgcolor=#900020><colcolor=#fff> 단 / 다엘[1] 阿呆 | Ah Da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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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사신 죽음의 신 죽음의 신 다엘 신왕과 명왕의 자손 대륙의 구세주 천년 재앙의 구세주 |
| 나이 | 불로불사 |
| 성별 | 남성 |
| 종족 | 신과 악마의 혼혈 → 인간 → 신 |
| 생일 | 세인트 977년 3월 21일 |
| 직책 | 용병단 부단장 천황검파 3대째 제자 2대 천황검성 마염술사 그리스의 제자 대륙 마법사 명예장로 초신권 십오신왕 신계위원회 임원 슈렉학원 생사학과의 학장 |
| 소속 | 초신권 슈렉학원 생사학과 |
| 가족 | 아버지: 명왕 하데스 어머니: 신왕 시아 아내: 엘린 |
| 인물관계 | 마법 스승: 그리스 의동생: 아리엘(사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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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신 영웅전 : 바보 마법사 영웅이 되다의 주인공이자 엘피스 전기: 당문영웅전, 엘피스 전기: 슈렉천단의 등장인물.2. 성격
단의 성격은 신이였던 시절과 인간으로 환생한 시점의 성격은 천차만별로 신으로써의 다엘은 차가운 반면에 인간으로써의 단은 따뜻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3]먼저 신으로 살았던 시절의 다엘은 신계의 지도자인 신왕과 명계의 지도자인 명왕의 피를 이어받은 자로써 인간으로 환생한 시점과 달리 매우 총명적인 신으로 평가됐을 정도로 굉장히 천재라고 불렸던 자로 지능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그는 어릴때부터 줄곧 고독함이 전부인 남자이면서 바보가 된 이후의 본인과 반대로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으로 접근조차 하기 싫을정도로 자신의 삶에 대한 수치심을 느낄 정도다.[4]
그래서 그의 친어머니인 시아가 다엘의 머리에 봉인을 걸어서 신으로써의 모든 기억을 일시적으로 봉인시키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환생의 길에 들어간 다엘은 인간으로 환생하여, 단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인간이였던 시절의 단은 이전 신계에 있던 시절의 다엘과 달리 남의 믿지 못하는 성격이 아니면서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베푸는 동시에 순진한 성격으로 바뀔정도로 전보다 훨씬 밝아보이지만 기억을 봉인해둔 여파로 인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전부 잊어버린 동시에 지능도 많이 떨어져서 천재였던 다엘과 달리 완전히 남에게 쉽게 속을정도의 호구가 될 정도로 바보가 되고 말았다.[5]
이후에 다시 전생의 기억을 전부 되찾으면서 시아의 봉인이 해제되어 본래 다엘이었던 시절의 지능도 전부 되찾으면서 완전히 바보같은 성격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후 사신영웅전 후반부 및 당문영웅전에서 다시 신으로 변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본래 신으로 살았던 시절의 그는 남을 안 믿는 성격이었으나, 인간으로 살아온 시절의 영향으로 인해서 완전히 남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성격으로 바뀌게 되었다.[6]
3. 작중행적
3.1. 사신 영웅전
3.2. 당문영웅전
3.3. 더 라스트
3.4. 슈렉천단
4. 전투력 및 재능
단은... 마법에 천부적 소질이 있는 아이다!
단이 마법을 사용한 모습을 보고 그리스가 내린 평가.
신왕과 명왕의 피를 이어받은 높은 잠재력의 소유자이자 초신권 서열 5위단이 마법을 사용한 모습을 보고 그리스가 내린 평가.
본래 절도생활을 하고 있던 동시에 지능도 바보이면서, 아무런 능력이 없고, 약했던 단은 제1 연금술사이자 훗날 단이 마법을 사용하게 만들어준 스승인 그리스를 만나면서 그의 전투력이 점차 올라가고 시작한다.
그리스가 단의 몸을 조사한 결과, 무술과 마법 둘 다 연마가 가능할 정도로 아주 좋은 신체조건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근접전과 원거리전에 매우 특화된 하이브리드 타입의 전투가 가능할 정도인데 바보이기 때문에 기술 배우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마법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바로 불 마법인데 수련하는 동안 꿈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자신에게 찾아와서 붉은색 만두를 줬다고 말했는데, 사실 붉은만두는 전부 불의 원소로 그것도 감당할 수 없을정도의 불 원소가 단을 향할 정도로 불에 대한 친화력이 매우 타고난 불의 아이라는 불리는 화염 능력에 특화된 체질을 가졌다는 것이다.[7][8]
단이 이렇게나 매우 높은 잠재력을 지닌 이유는 다름아닌 두명의 지고신 사이에서 태어난 유일한 자식이기 때문으로 명계의 주인 하데스는 죽음과 매우 관련된 능력을 갖고 있는 동시에 사신영웅전 세계관에서 무패의 기록을 지닌 세계관 최강자이고, 신계의 주인 시아는 빛과 관련된 능력을 지녔으며, 나름 세계관 전투력 최상위권에 속하는 신으로 자리를 잡을 정도로 두분 모두가 2개의 세계를 관리하는 자인 만큼 단 역시 둘의 혈통을 유일하게 이어받은 적자인 만큼 그 누구도 비교할 수 없는 타고난 잠재력 소유자라고 할 수 있겠다.
당시 다엘로 살아가던 시절에도 혈통과 타고난 재능과 높은 지력으로 불과 100년도 지난채 신왕과 명왕에 버금가는 실력을 손에 넣었으며, 인간계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무술과 마법을 배운 뒤, 기억을 되찾았을때 전성기 실력도 되찾으면서 명왕 하데스과 필적할 만한 전투력을 손에 넣어 자신의 아버지를 제외하면 단을 넘을 수 있는 자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할 정도로 사신영웅전 세계관의 2인자라고 볼 수 있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초신기 하데스의 검만 해도 명계의 초신기로써 명왕 본인의 날개뼈를 이용해서 만들어졌으며, 무한으로 가득찬 악의 기운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사용할때 마다 한명의 영혼을 흡수해야하기 때문에 칼집으로 돌아오는 특징이면서 살상력 또한 가장 강한만큼 당문영웅전에서 6대신계의 초신기들 중에서 공격력만큼은 하데스의 검이 최강이라고 평가받는다.
하데스의 검 전용 검술은 총 9가지 동작이 있으므로 기동성과 파괴력이 높은 검술인 만큼 1번째부터 4번째까지는 보통이지만 5번째 부터는 위력이 점점 강해지는 특성인 만큼 9번째에 가까울수록 기술의 위력은 점점 상승하는 것이며, 이 검술이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것이 바로 이런 이유가 있다.
5. 기술
5.1. 마법
- 파이어 볼
불 원소를 이용해 만든 불 마법의 기초이자 단이 그리스를 통해서 최초로 배운 마법으로 화염을 조금씩 모으면서 하나의 형태로 만든 뒤 적에게 공격하데 사용한다.
영창: 하늘과 대지에 가득찬 불의 근원이여! 우리에게 따스함을 내려주소서! 파이어 볼!
5.2. 무술
- 하데스의 9가지 검술
- 하데스의 검 1st 어택 스톰파워
유안의 방어막을 순식간에 뚫리게 한 스킬. - 하데스의 검 2nd 어택 팬텀 블레이드
빠른 속도로 재빠르게 공격하는 스킬. - 하데스의 검 3rd 어택 데스 슬래쉬
죽음의 기운이 담긴 하데스의 검으로 베는 스킬.
- 분신술
분신을 만들어 같이 공격하는 기술.
6. 장비
- 초신기:하데스의 검
단이 지니고 있는 초신기로 명왕 하데스의 날개 뼈로 만들어진 무기로 명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로 평가받고 있는 검. 하데스가 만든 검인 만큼 악의 기운이 무한으로 가득한 동시에 사람의 영혼을 흡수하는 소울 이터능력도 지녔으며, 살상력도 6대신계의 초신기들 중에서 가장 강한 검으로 평가받는 강력한 무기이다.
7. 인물관계
8. 비판
하지만 막상 주인공이긴 하나, 단은 기억이 되찾기 전까지 매우 민폐적이고 호구적인 면모를 보여줘서 주변 인물들이 고생을 하거나,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여줘 독자들에게 히로인 엘린과 마찬가지로 혹평을 받아 비판적인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다.9. 여담
- 단이 좋아하는 음식은 만두라고 한다.
- 단은 당가삼소의 작품들 중에서 최초로 불행이 가득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 주인공들 중 최초로 전생이 신이었다가 다시 한번 신의 자리에 오른 케이스가 되었다. 사신영웅전을 연재하기 이전까지는 다들 후반부 시점에 신의 경지에 도달하나, 단은 오히려 한번 신의 자리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한번 신의 자리에 도달하게 된다.
[1] 왼쪽은 인간으로써의 이름, 오른쪽은 본명이다.[2] 어머니 시아의 도움으로 환생하게 되었다.[3] 단이 살아온 두가지의 삶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4]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어머니인 시아는 자신의 아들의 성격 때문에 매우 걱정했을 정도.[5] 그래서인지 단의 바보같은 성격 때문에 웹툰판을 보고 있는 철없는 모습을 보이는 엘린처럼 단이 쉽게 남에게 당하거나, 속을 정도로 답답함을 느낀 나머지 아예 비판까지 할 정도로 심각하다.[6] 물론 전처럼 호구같은 모습없이 완전히 정상인처럼 속을일은 절대 없을것이다.[7] 단이 불 원소에 특화된 이유는 당연히 단의 아버지이자 명계의 주인 명왕 하데스로 추정이 되는데, 그 또한 역시 불 제대로 이어받은 케이스라는 증거라고 볼 수 있겠다.[8] 그리스도 불 마법을 처음 배웠을 당시에는 주변에 있다는 것을 인지할 뿐이었는데, 단은 아예 끌어당기기까지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것을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