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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1EFEE><colcolor=#71655D> 불꽃 56fl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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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본명은 원은지.2019년 2월 한국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디지털 성범죄 내막을 심층 취재했다. 당시 이에 대한 사회적 고발을 주도한 '추적단불꽃'의 2인조 중 한 명[1]이었으며, '단'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다.
2. 행보
추적단불꽃의 “불” 박지현이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한 후 더불어민주당의 공동비대위원장이 되며 정계에 입문하자 홀로 남은 '단'이 '불꽃'이란 닉네임으로 변경했다.
이후 "단"은 익명으로서 활동하다가 미디어 스타트업 얼룩소에 합류하게되면서 자신의 진명인 '원은지'로 기사를 쓰는 저널리스트로써 활동하였으며, 한림대학교 졸업 이후 성공회대학교 시민평화대학원의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학업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2]
2.1. 불꽃 사칭해 성착취한 ‘엘’
자칭 "엘"이라는 사람이 추적단불꽃으로 사칭해 성착취를 하는 일이 일어나 이를 추적하여 제보하였다.이와 관련해서 최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단(원은지)"이 직접 출연하여 입장과 소회를 밝혔다.
2.2. 서울대학교 허위 음란물 제작 유포 사건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학교 허위 음란물 제작 유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함정수사를 통해 피의자 체포에 톡톡히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