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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578b5><colcolor=#000> 성우 | 히야마 노부유키 | |
| 양석정 | | |
| 데이비드 윌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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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다투라.2. 행적
포켓몬스터 AG 135화에 등장. 게임과 달리 꽤 호남형에 시원스러운 성격으로 나온다.
과거 날개를 다친 프리져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프리져와 친분이 있으며[1] 배틀에서 프리져를 사용해[2] 한지우의 리자몽과 대결을 펼쳐 리자몽의 날개를 얼려 격추직전으로 몰아가는 등의 활약을 펼쳤으나[3] 리자몽의 뒤늦은 맹화 각성으로 인해 패배한다.[4]
3. 포켓몬
[1] 혼자서 경비행기를 몰면서 비행을 하다가, 우연히 날개가 다쳐서 떨어질락말락하는 야생의 프리져를 목격한 것이 그 계기다. 다투라가 프리져를 목격한 후 자기 비행기의 날개 위에다가 태워서 지상까지 내려다줬고, 프리져는 그에게 치료받은 후 친분을 맺어서 종종 찾아오는 것. 그러나 잡지는 않아서 프리져는 여전히 야생 상태이다.[2] 다투라의 소유 포켓몬으로써 싸운 건 아니고, 프리져가 다투라와 함께 싸우기로 합의를 본 것에 가깝다. 일단 친분이 있긴 해도 해당 에피에서의 프리져는 엄연한 야생 포켓몬이 맞다.[3] 자기 포켓몬이 분명 아닌데도 꽤 신뢰관계가 깊은지, 프리져를 굉장히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기존에 프리져의 기술을 죄다 본 모습이 있는듯하다) 게다가 프리져의 타입에 얼음이 낑겨있어서 리자몽에게 좀 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패배 클리셰만 아니었어도 리자몽을 상당히 몰아부치며, 리자몽을 얼음타입 공격으로 공격해 날개를 얼려, 그의 비행을 방해하는 식의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또한 불리한 불타입에 대비하기 위한 물타입 기술인 물의 파동까지 프리저가 쓸 줄 알아서 리자몽에게도 제법 데미지를 준데다 하얀 안개를 이용해 시야를 가리고 기습하는 트리키한 전법을 쓰기도 했다.[4] 사실 꽤 아슬아슬하게 리자몽이 이겼다. 둘 다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헥헥거리다가 프리저가 먼저 빈사상태에 빠지고, 리자몽이 좀 더 오래 버턴 것.[야생] 포획하지는 않아서 야생의 개체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