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5 21:46:32

다이노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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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다이노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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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티라 버닝케라 마그킬로
스톰테라 타이달샤크 버스터기가
기타
다이노커맨더 다이노엠페러
<colbgcolor=#1e2a4e,#1e2a4e><colcolor=#c0c0c0,#c0c0c0> 다이노커맨더
Dino Commander
파일:다이노 커맨더.jpg
로봇 모드
파일:다이노 커맨더 비클 모드.jpg
비클 모드
디자이너 MUCA[1] & CHANISS[2]
첫 등장 2화(비클 형태), 12화(로봇 형태)

1. 개요2. 특징3. 무장 및 기술4. 작중 행적5. 기타6. 같이 보기

1. 개요

카르노 군단... 우리 미니특공대의 전력을 너무 과소평가했군. 우리에겐 또 다른 영웅이 있다!!! - 첸 사령관
최강공룡 미니특공대에 등장하는 메카.

2화부터 등장하는 미니특공대 본부에서 다이노이드 파워를 적용해 개발한 트레일러 로봇이다. 전작캡틴 커맨더 포지션.

2. 특징

<colbgcolor=#1e2a4e,#1e2a4e><colcolor=#c0c0c0,#c0c0c0>파일:다이노커맨더 트레일러.jpg
트레일러 모드
트레일러 트럭[3] + 트리케라톱스 형태의 메카로 다이노이드 티라를 현장으로 수송시키기 위한 용도로 쓰인다.[4] 비클 모드에는 자동주행 시스템으로만 움직이고, 로봇 모드로 싸울 때는 레이가 탑승한다. 사실상 로봇 모드 한정으로 레이의 전용기. 미니특공대 기술력 + 다이노이드 파워가 합쳐져 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레이의 조종 실력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더 일으키는 듯하다. 덕분에 작중에선 커맨더란 명칭이 아깝지 않게 패배없이 무쌍을 찍는 모습만 보여주었다.[5]

최강공룡 미니특공대 메카들 중에서 머신 다이노카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외계인이 아닌 미니특공대 측이 제작한 메카[6]다.

3. 무장 및 기술

  • 무장
    - 커맨더 스피어 : 범퍼 앞 장식이 변형한 할버드, 혹은 나기나타형 무장.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분리해 커맨더 라이플과 커맨더 액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분리하지 않아도 라이플로 변형이 가능하다.
    - 커맨더 라이플 : 커맨더 스피어의 아랫부분을 분리해서 만든 라이플. 스코프로 적을 조준하여 레이저 탄환을 발사한다.
    - 커맨더 액스 : 커맨더 스피어의 윗부분을 분리해서 만든 도끼. 부메랑처럼 투척이 가능하다.
    - 커맨더 샷 : 다리 옆에 부착되어 있는 권총. 양쪽 모두 분리해 쌍권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4. 작중 행적

파일:다이노커맨더.gif
12화: 첸 사령관의 검은 수호자 작전에 따라 그레이트 코인을 뺏길 위기에 처한 볼트를 구해내며 레이와 함께 등장해, 처음으로 로봇 형태를 선보였다. 렉스카이저 D7으로 합체해야 이길 수 있던 블랙 버스터를 압도할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16화: 미니 소드 군단에게 당해 그레이트 코인을 뺏기기 직전에 렉스카이저를 구하며 등장. 작아진 상태로 등장했는데, 미니특공대 본부의 기술력으로 미니 소드와 비슷한 크기로 축소시켰다고 한다. 이후 여러 무기를 사용해 무쌍을 찍으며 미니 소드 군단을 전부 쓰러뜨리고, 렉스카이저와 연계해서 블랙 소드를 쓰러뜨렸다.

20화: 블랙 소드가 만들어낸 포이즈나이트 검에 렉스카이저가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 때, 커맨더 스피어로 포이즈나이트 검을 파괴하여 렉스카이저를 구해낸다.

24화: 포탈을 타고 그레이트 렉스카이저 D9이 처참하게 파괴된 현장에 도착해 부상당한 미니특공대 멤버들을 렉스카이저로부터 인계한다.

26화: 지구에 온 카르노를 처단하기 위해 다이노엠페러, 티라와 함께 최종전에 참전하게 되고, 다이노엠페러와 티라가 쓰러진 걸 보고 카르노에게 대담하게 달려들지만, 그동안 보여주었던 활약이 무색하게 카르노의 주먹질 한 방에 전투 불능이 된다. 이 후 슈퍼 그레이트 코인의 힘으로 다이노이드들이 부활해 렉스카이저와 함께 카르노를 쓰러뜨리는 것을 지켜본다.

5. 기타

  • 다이노이드들과 유사하게 양 어깨에 금색 문양이 있는데, 이는 전용 무장인 커맨더 샷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한다.
  • 디자이너가 본인의 SNS에 여러가지 비하인드를 올렸다.
    • 양 팔에 다이노이드와 합체 가능하다는 설정은 본편에서도 등장 예정이었다고 한다.[7] 하지만 그레이트 렉스카이저 D9이 최종 결정되며 해당 설정이 잘리게 되었고, 합체 기믹은 완구에만 적용되었다.
    • 백팩의 바퀴를 전개해 개틀링으로 사용하는 기믹이 있었으나, 기능과 부품 수를 줄이게 되며 삭제되었다고 한다.
    • 초기에는 '캡틴 커맨더의 계승' 컨셉이였다고 한다.[8] 초기에는 흉부 디자인도 캡틴 커맨더와 유사했지만, '뾰족뾰족한 디테일 추가'를 요청받으며 뿔이 붙었다고.
  • 렉스카이저 와는 달리 헬멧 분리가 안되며 머리가 통짜 구조다.[9]

6. 같이 보기

미니특공대 시리즈의 2호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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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체.[2] 트레일러.[3] 1980~2000년대 미국식 컨벤셔널 타입 트랙터 트럭을 기반으로 한다.[4] 이 점 때문에 티라는 다이노커맨더의 트레일러 안에 따로 탑승하고, 트레일러 안에서 다이노이드 형태로 변신한다.[5] 단 이러한 활약은 전투때마다 항상 대비책을 세워와서 대처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첫 등장 보정이 들어간 첫번째 전투를 제외하면 커맨더가 활약했던 전투들은 카르노 군단의 작전에 대한 대비책을 따로 세워서 가지고왔기에 활약할 수 있었던 것. 이 때문에 반대로 순수 피지컬로 겨뤄야 하는 카르노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유효타 하나 못 먹이고 주먹질 한 방에 리타이어 된다. 참고로 이 전투가 다이노커맨더의 유일한 패배인데,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카르노가 그 다이노엠페러도 박살내버릴 정도로 강화 된 상태였기 때문.[6] 다이노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본작에 등장하는 메카들 중 유일하게 성우가 배정되지 않았다.[7] 타이달샤크, 버스터기가와 합체하는 설정이였던 것으로 보인다.[8] 둘 다 레이가 조종한 적이 있고, 트레일러 트럭에서 변신하는 커맨더라는 이름의 남색 서브 메카라는 점 등 공통점이 많다.[9] 다만 렉스카이저의 경우 합체 장면에서 맨 얼굴이 나오지만 다이노커맨더의 경우 작중에서 나온 적이 없기에 문제될 것은 없다.(아니면 다이노이드가 아니라는것을 표현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렉스카이저 포함 다이노이드 들은 사람처럼 이목구비가 구현 되어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