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다찌~ "
"다람쥐 상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물도 있다찌~"
마법가루를 얻을 수도 있다찌~"
"뭐가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면 상품 목록을 보면 된다찌~ "
"뭐가 나올지는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모아놓았다찌~"
"원하는 재료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찌~ "
"하루에 한번 무료로 상자를 열어볼 수 있다찌~"
"다람쥐 상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보물도 있다찌~"
마법가루를 얻을 수도 있다찌~"
"뭐가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하면 상품 목록을 보면 된다찌~ "
"뭐가 나올지는 열어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찌~"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모아놓았다찌~"
"원하는 재료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찌~ "
"하루에 한번 무료로 상자를 열어볼 수 있다찌~"
201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추가된 NPC로, 이벤트 시즌마다 에피소드 지도 맨 왼쪽에서 다람쥐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한정판 보물을 뽑을 수 있지만 확률은 매우 낮다. 보물상인처럼 말버릇이 있는데, 말끝마다 "찌~"를 붙인다.
2014년 크리스마스, 2015년 설날 시즌, 2015년 8월쯤, 2016년 추석 시즌에 등장했다. 2014년 크리스마스 때는 산타 모자를 쓰고 나왔으며, 2015년 설날에는 양반 옷을 입고 등장, 8월에는 여름답게 편한 옷을 입고, 2016년 추석에는 한복을 입고 나왔다.
기껏 크리스탈을 투자해도 크리스탈을 갈아 마법가루를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법가루가 흔하게 나와서 유저들에게 욕을 엄청 받아먹고 있다. 그래서 유저들이 지어준 별명은 발암쥐. 위의 보물상인은 그래도 S급 보물 등장 확률 이벤트 때 S급 보물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라도 한다.
그리고 에피소드 5의 6번째 스테이지인 '롤케이크 다람쥐 상점가'에 다람쥐들이 무리지어 산다는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유저들은 이를 이용해 다람쥐가 무더기로 나올때 장애물을 부수며 파괴하는 쿠키[1]와 펫[2]을 써서 복수를 하기도 한다.
그나마 최근 2017년 들어서는 다람쥐가 매우 착해졌다. 이벤트를 통해서 총 600개의 아이템들을 모으면 크리스탈을 포함한 선물을 준다. 물론 노가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착해졌다 해도 안티가 제일 많은 캐릭터 타이틀이라는 것은 변함없었다.
여담으로 QQ판 쿠키런 파일을 추출한 결과 다람쥐 상점과 비슷한 컨텐츠인 까마귀 상점이라는 컨텐츠가 발견되었는데, 다람쥐 상점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부터는 왜인지는 몰라도 잊을 만할 때마다 간간이 등장하는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가 되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는 롤케이크 다람쥐 상점가에 나오던 선물을 든 다람쥐가 상점의 일부 광고나 현재는 사라진 돌림판에서 깨알같이 아이콘으로 출현한 적이 존재한다. 또한 음유시인맛 쿠키의 도전 맵에서는 도토리를 먹다가 지나가는 플레이어를 바라보는 다람쥐들이 나오기도 했다. 에그노그맛 쿠키가 출시되었던 때에는 엘프 역할의 캐릭터로 묘사되었는데,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작전 스토리에서는 목도리다람찌라는 개체가 등장하였으며, 에그노그맛 쿠키의 도전 맵과 티라미수맛 쿠키가 선물 젤리를 먹었을때 나오는 말풍선에서는 다람쥐 여러 마리가 공장에서 일하는 모습이 깨알같이 나왔다.
쿠키런: 퍼즐월드에서는 일부 프로필 이미지들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쿠키런: 킹덤에서는 길드 엠블럼중 하나에 깨알같이 나왔다. 또한 컨셉아트에서는 다람쥐의 얼굴이 그려진 건물의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이후 쿠키런: 킹덤 데브나우 비하인드에서 다람쥐 상점 건물이 추후 업데이트에 등장할 예정이다.
킹덤에서도 똑같은 짓을 만약 한다면, 킹덤부터 시작한 유저들에게도 발암쥐라며 욕을 먹게 될 것이다.
결국 22년도 12월 15일 연말 업데이트를 통해 킹덤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과연 이번에도 얼마나 발암쥐스러운 행동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람쥐 상점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역시나 카카오 쿠키런의 '롤케이크 다람쥐 상점가'다.
2024년 4월 2일, 1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컴백했다. 업데이트 이전에 확률 공개 크리를 맞는 바람에 위상은 이전보다는 조금 줄어들었지만 그 악명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