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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산토스 Daniel Santos | |
| <colbgcolor=#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 (Daniel Gustavo Gonzaga Santos) |
| 출생 | 1995년 3월 12일 ([age(1995-03-12)]세) |
| 미나스제라이스주 우베라바 | |
| 국적 | |
| 종합격투기 전적 | 16전 14승 2패 |
| 승 | 7KO, 2SUB, 5판정 |
| 패 | 2판정 |
| 체격 | 170cm / 66kg / 170cm |
| 링네임 | Willycat |
| SNS | |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UFC 페더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패: 무라드 칼라모프, 훌리오 아르세
3. 커리어
3.1. UFC 이전
중소단체에서 10승 1패의 전적을 쌓았다.3.2. UFC
3.2.1. 밴텀급
3.2.1.1. vs. 훌리오 아르세
UFC 273에서 데뷔하여 훌리오 아르세를 상대한다. 만장일치 판정패했다.3.2.1.2. vs. 존 카스타네다
UFC Fight Night 211에서 존 카스타네다를 상대한다. 2라운드 4분 28초 만에 ko승리했다.3.2.1.3. vs. 조니 무뇨즈
UFC on ESPN 46에서 조니 무뇨즈를 상대한다. 만장일치 판정승했다.3.2.2. 페더급
3.2.2.1. vs. 이정영
2연승을 거두었으나, 잦은 부상 등으로 2년 간 경기를 잡지 못하였다. 그러다 UFC 315에서 대체 상대를 구하고 있던 이정영과의 경기를 잡음으로서 페더급으로 월장하게 되었다.30-27로 만장일치 판정승했다.
3.2.2.2. vs. 최두호(불발) → 유주상
UFC Fight Night 260에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최두호를 상대한다. 최두호는 페더급 언랭커 중에서 최상위권 위치에 있기에 승리한다면 랭커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뚫릴 가능성이 크다.그러나 최두호의 부상으로 다른 대한민국의 유주상과 UFC 320에서 싸우게 되었다.
다니엘 산토스가 계체를 3.6kg이나 초과하며 69kg 계약체중으로 진행된다.
초반에는 유주상의 거리싸움과 현란한 도발에 혼란스러웠는지 계속 펀치가 빗나가며 타격에서 압도당했다. 이후 테이크다운을 성공했으나 유주상의 다리를 묶어놓는데에 그치며 1라운드를 내주었다. 하지만 이후 2라운드에서 저돌적인 펀치러시를 감행해 유주상의 관자놀이에 레프트훅을 적중시킨 후 후속 파운딩으로 TKO 승리하였다.
4. 파이팅 스타일
기본적으로는 무에타이 기반의 스트라이커 성향이 강하며, 오소독스 스탠스를 유지하면서 거침없는 전진 압박과 펀치–킥 콤비네이션을 적극적으로 구사한다. 빠른 로우킥과 바디킥, 클린 타격을 섞어 상대의 리듬을 깨뜨리고, 상대가 케이지에 몰리면 짧은 복싱 연타로 마무리를 노린다.그래플링 국면에서도 클린치에서 무에타이식 니킥과 테이크다운 방어 능력을 보여주며, 기회가 나면 짧은 구간에서 서브미션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상위 포지션 압박보다는 다시 일어서서 타격전을 이어가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전적에서도 드러나듯 KO/TKO 6승, 서브미션 2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타격으로 상대를 압도해 피니시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뚜렷하다.
5. 여담
- 시골 농장에서 일하던 중 앤더슨 실바의 경기를 돌려 보다가 종합격투기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 감량을 잘 못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밴텀급에서도 계약 체중을 못 맞추는 모습이 잦았고 페더급으로 월장한 뒤에도 유주상 경기와의 계체에선 무려 3.6kg(8 lbs)나 오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