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2:58:01

니키 포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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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커리어3. 기타

1. 프로필

링네임 Nikki Poteet
Mindy Meltdown
본명 Brittany Nicole Poteet
생년월일 1987년 3월 10일 ([age(1987-03-10)]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177cm
체중 62kg
주요 커리어
피니쉬 무브

2. 커리어

2019년에 데뷔한 미국 출신 여성레슬러.

프로레슬러로 데뷔하기 이전엔 2011년에 미스 버지니아 USA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으나, 개인 SNS을 통해 '미스 알코올 중독자 USA'라는 캡션과 함께 사진을 찍은 후 2011년 미스 버지니아 USA 왕관을 박탈당했다.

2014년에 호주로 이민을 갔고, 프로레슬러의 길을 선택하며 훈련을 받는다. 호주에 살면서 2019년에 미스 글로브 오스트레일리아 미인대회에서 우승했고, 미국 외에도 호주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프로레슬러 데뷔를 하게된다.

첫 데뷔전은 WSD에서 열린 핸디캡 매치였고, 민디 멜트다운이라는 링네임으로 시작해 알렉스 어바인 & 레베카 럼블과 팀을 이뤄 셰인 쏘우 & 반조 파워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WSD 주니에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로 벌어진 건틀렛 매치에서는 제이크 깁슨, 레베카 럼블, 라이언 밀러를 상대하지만 제이크 깁슨이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링네임을 니키 포티트로 바꾸며 Kingdom, ASWA, AWF, Wrestling GO!, AWE 등에 출연하며 데뷔가 늦어도 알려나가며 과거 경험 탓에 남성들과의 인터잰더 매치에서도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인다.

2020년에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선수 활동을 할 수 없어 쉬게 되었고, 2021년에 다시 선수로 복귀하면서 호주의 각 유명단체들을 돌며 베테랑들까지 잡는 모습을 보이고, 이전부터 대립을 형성한 플레임과 자주 격돌하지만 패한다.

3. 기타

  • 조부모는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존경받는 학자로 알려져 있고, 할아버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인 햄든-시드니 대학의 학부장이었고, 할머니는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의 졸업생으로, 니키 포티트의 삼촌 또한 전 의학부 학장이다.
  • 호주에서 생물의학 공학 학사와 원자력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 호주에서 살면서 에너지 분야의 채용 컨설팅 회사에서 잠시 근무한 적이 있고, 여성 비즈니스 네트워킹 그룹인 비즈니스 인 힐스의 초청 연사로 나서 노화 방지 스킨케어 제품인 네리움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