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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니카이도 치즈루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2. 특징
전반적인 스토리의 중심에는 비껴나가 있지만, 치즈루가 속한 팀 4th가 8화 분량 전체를 차지하여 치즈루도 그 중 조연으로써 톡톡히 활약하여 어필을 확실하게 해낸 편.치즈루의 핵심 캐릭터성인 니세레브 요소나 정육점 요소등은 알고 있다면 확실히 포착할 수 있을 정도로 표현되었으나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긴가민가할 수도 있을 정도로만 드러난다. 한편 8화에서는 "운명적인 착각이 인생을 바꾸기도 한답니다"라는 말로 치즈루 담당P 들에게 찡하게 다가올 대사를 스쳐가듯 하기도 한다.
높은 웃음소리를 내다가 기침을 해버리는 개그 요소도 몇번 어필하는데, 1분 1초라도 러닝타임을 아껴야하는지 웃음소리나 그 뒤 이어지는 기침도 어째 게임보다 더 짧다.[1]
3. 작중 행적
3.1.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애니메이션
| MILLIONSTARS Team4t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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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 | 요코야마 나오 | 바바 코노미(리더) | 스오 모모코 | 마츠다 아리사 | 니카이도 치즈루 |
3화에서 후카와 리오와 함께 맛집 탐방을 하는 방송을 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4화에서는 카나, 시호, 아리사, 토모카와 함께 올스타즈의 백댄서로 활동중이다. 때문에 전체 회의때는 영상통화를 통해 등장한다. 토모카가 한 추종자가 많지 않냐는 말에 당황하며 웃다가 기침을 연발한다.
5화에서 시호, 카나, 토모카, 아리사와 함께 투어 백댄서로 참가중인 상황이라 투어 중간에 잠시 돌아와서 천막 만드는 것을 돕다가 바느질을 잘한다는 토모카의 말에 당황하며 웃다가 기침을 연발한다. 공터 라이브때 아카네의 영상에 등장해 올스타즈를 소개한다.
7화 예고편에서는 상점가 사람들이 언급된다.
8화에서 본격적으로 4팀의 일원으로써 활약한다. 로코와 이야기를 하면서 코로쨩이라고 불러서 로코가 발끈하며 자신은 코로가 아닌 로코라고 하게 만드는 등, 로코와의 케미를 보여준다. 코노미와 대화하며 이전 직장이 망해서 765프로로 오게 된 코노미에게 실업급여는 잘 받았냐고 물어봐서 '셀럽이라 그런거 모를줄 알았는데 잘 아네?' 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코노미가 사무원에 지원했다가 어쩌다 보니 착각으로 아이돌을 하게 되었다고 하자, 운명적인 착각이라며, 이 착각 덕에 인생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는, 8화의 주제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한다.[2] 라이브 현장에 도착해서는 현장의 수도관 파열 사고로 외곽에 위치한 대체 무대에 사람이 잘 오지 않는 문제가 생기자, 아리사가 즉석에서 생각해낸 연극에서 치즈루 본인이 가져온 고로케가 소품으로 활용된다. 연극이 준비된 후에는 치즈루, 아리사, 로코 셋이서 플래시몹 연극으로 관객들을 모아 공원 구석의 공연장으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그렇게 연극 이후 라이브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8화의 뒷이야기를 푸는 catch my feeling 드라마CD에서는 8화에서 진행한 창작극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상황이다. 때문에 타카기 사장의 지시로 팀 4th가 뮤직비디오를 손수 제작하게 된다. 각본을 쓰며 폭주했다 반려당해 침울해있는 아리사를 로코와 함께 달래주면서 전속 쉐프가 만들어 주신 피자 스지 카레 고로케를 나눠먹는데, 따로따로는 맛있지만 너무 맛이 확연해서 서로 싸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가 아리사에게 영감을 주게 된다.
11화에서는 4th 멤버와 함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듯한 컷씬으로 등장한다. 라이브 직전에 긴장한 프로듀서에게 여기까지 왔는데 해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11화 후반부~12화의 시어터 오픈 공연에서 3rd의 オレンジノキオク 다음 무대로 4th와 함께 catch my feeling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오프닝에서는 후우카와 함께 등장하는 컷이 지나간다.[1] 같은 이유로 안나, 히나타, 미야의 말소리도 원작보다 빨라졌다.[2] 운명적인 착각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치즈루 본인의 이야기이기도 한데, 설정상 치즈루는 셀럽이 아니지만 우아한 모습을 보이는 치즈루를 다른 사람들이 자연스레 셀럽으로 믿어버렸기에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자연스럽게 셀럽행세를 하게 된 것으로, 그런 셀럽행세의 차원에서 대학의 미인대회에 출전했다가 우승했던 치즈루를 프로듀서가 스카웃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