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7 22:26:32

니시미야 야에코/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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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소리의 형태의 등장인물인 니시미야 야에코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문서.

2. 가족관계

2.1. 어머니

  • : 자신이 시댁 사람들한테 이혼을 당해서 충격을 받았을 때 어머니가 위로해주었다. 쇼코 어머니는 이토 할머니와 쇼코를 대하는 육아방식으로 갈등이 어느정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토 할머니의 장례식장에서 쇼코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나온다.[1]

2.2. 큰딸

  • : 쇼코한테 장애가 있어서 이혼을 당하자 쇼코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고, 이에 대한 마음과 독한 엄마니까 쇼코를 강하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어를 배우지 않았고, 딸의 취향을 전혀 묻지 않고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도 거기서 강제로 더 짧게 깎으려고 한다던가, 청각장애가 있는 쇼코를 처음부터 특수학교에 안 보냈고 계속 일반학교에 보냈다. 그 결과 쇼코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게 되는데 딸이 왕따를 당하는 걸 다 알면서 스스로 강해져야한다면서 방관했다. 이러한 행동은 쇼코가 불행한 삶을 살게 만들었다.
그리고 쇼코 어머니는 전혀 모르는 사실로 쇼코는 쇼야한테 왕따를 당한 걸 '반에 폐를 끼친 나의 잘못에 대한 벌'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자신을 괴롭히는 쇼야에게 전혀 화를 내지 않은 것이고, 계속 쇼야한테 친절을 베푼 것이다. 학급재판에서 쇼야가 왕따 가해자로 낙인찍혀서 왕따를 당하는 입장이 되었을 때 쇼코가 쇼야의 책상을 닦아주던 것도 "나 때문에 이시다가 왕따를 당했다"는 죄의식에 기반한 행동이다. 즉 쇼코는 애초에 쇼야를 용서를 해줘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그래서 과거에 자신을 괴롭힌 왕따 가해자였던 쇼야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쇼코 어머니는 그런 것도 모르고 "쇼코가 이시다를 용서해줬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2.3. 작은딸

상술했듯이 쇼코를 대하는 육아방식 때문에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강제로 쇼코의 머리를 단발로 잘랐는데도 왕따 당하는 쇼코를 강하게 키운다고 자신이 쇼코의 머리를 거기서 더 자르려고 할 때 유즈루가 자신의 긴머리를 자른 것에 충격을 받아서 쇼코의 머리를 자르지 못했다.

2.4. 전 시댁 식구들

쇼코가 3살 때 청각장애가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우리 집안은 장애인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워서 이혼을 요구했다. 작중에서 묘사된 것을 볼 때 쇼코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알기 전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3. 이시다 쇼야

3화에서 쇼야를 처음 만난다. 쇼코 어머니는 쇼야를 보고는 "덜 떨어진 얼굴하곤. 부모고 자식이고 똑같네"라는 말을 하고 간다.[A]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3화.png

4화에서 쇼야가 쇼코와 싸웠다. 이때 쇼코 어머니는 나오지 않지만 쇼코한테 잘했다고 말했을 것이다. 쇼코 어머니는 딸이 왕따를 당하는 걸 알면서도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면서 방관했기 때문에 쇼코 어머니의 성격상 딸이 자신을 왕따시킨 가해자인 쇼야와 싸운 것에 대해 잘했다고 말했을 것이다.

7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를 5년 만에 다시 만난다. 쇼코 어머니는 쇼코가 쇼야한테서 돌려받은 필담노트를 보고는 이런 걸 왜 가지고 있냐며 다리 위에서 던져 버린다. 이에 쇼코는 노트를 잡으려다가 실수로 몸이 난간을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하천으로 떨어진다. 쇼코 어머니는 놀라서 "쇼짱"이라고 부르는데 이때 쇼야는 쇼코가 걱정돼서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다.

이후에 둘은 물 밖으로 나와서 쇼코 어머니가 쇼코를 데리고 돌아간다. 이때 쇼야가 자신한테 "5년전에는 잘못했습니다. 저 엄청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한다. 이에 쇼코 어머니는 말없이 쇼코를 차까지 데려다주다가 나무 아래에서 기다리는 쇼야의 뺨을 때렸다. 쇼코 어머니는 쇼야를 용서해줄 수 없었던 것이다.
파일:쇼코 어머니가 쇼야의 뺨을 때렸다.png
파일:쇼코어머니한테 뺨을 맞은 쇼야.png

12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네 가게 겸 집을 찾아간다. 쇼코 어머니는 쇼코가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린다.

13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가 유즈루랑 같이 쇼코를 찾아줬고 다시 쇼야와 만나게 된다. 이때 쇼코 어머니는 쇼야를 증오하는 감정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쇼코를 찾아줬기 때문에 자신의 우산을 쇼야에게 준다.

그 이후에 쇼코 어머니는 나무 뒤에 있는 쇼야를 부르며 "네가 아무리 안간힘 써봤자 행복했어야 할 쇼코의 초등학교 시절은 돌아오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에 쇼야는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하다가 "네"라고 큰 목소리로 답하는 걸 듣는다.[3]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13화.png
파일:자신의 죄에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는 쇼야.png

14화에서 쇼야가 SNS에 올려서 정학을 당한 게 알고 보니 유즈루가 도촬해서 올린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동요한다. 쇼코 어머니가 쇼야를 증오하긴 하지만 자신의 딸이 그걸 조작했다고는 상상도 못했고 그런 걸 원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15화 시점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코를 통해서 우산을 돌려받는다.[4]

31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어머니인 이토의 장례식에서 쇼야를 만나게 된다. 이때 쇼코 어머니는 자신이 어머니인 이토의 죽음에 슬퍼서 울었다는 걸 쇼야가 봤다는 사실을 모른다.

쇼코 어머니는 쇼야한테 "이시다, 유즈루랑 사이좋게 지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한다.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31화.png

41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자신의 생일파티에 쇼야가 왔다. 쇼코 어머니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자 뭐 하자는 거냐면서 쇼코한테 "왜 얘가 여기 있어? "왜 얘가 여기 있어? 쇼코! 남자애를 집에 들이다니 그것도 중요한 시기에!"라고 말하면서 쇼야한테는 "너도 그렇지! 우리 애들 꼬드기지 좀 말아줄래? 자기 처지를 알고나 있는-"이라며 싫다는 듯이 말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생일파티가 열리고 쇼야도 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유즈루가 쇼야한테 다음 주에 열리는 불꽃놀이를 보러 갈 거냐고 물었고 쇼야가 다 같이 보러가자고 말하다가 쇼코 어머니는 보는데 이에 쇼코 어머니는 "왜? 당연히 나도 가야지"라며 가족들끼리 보러 가는 불꽃놀이 축제에 쇼야도 데려가기로 한다.

작가는 이 시점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를 어느정도 인정을 해준 상태라고 한다. 쇼코 어머니가 쇼야한테 저런 말을 한 것은 스스로 '내 캐릭터상 이렇게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기뻐하지 못하는 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Q46)쇼코네 어머니가 화를 내며 언급한 '중요한 시기'라는 게 대체 무엇입니까?
오이마: 쇼코네 어머니는 쇼코도 이제 고3이 되는 만큼 그 진로 문제로 걱정이 컸을 겁니다. '놀고 있을 틈이 어디 있어?'하고요. 또 남자가 있다는 것도 화가 났고요. 생일 축하 자체만으론 그다지 화가 나지 않았겠지만, 하필 쇼야였다는 게 문제였겠죠. '남자한테 홀랑 정신 팔려 갖고 뭐 하는 거니! 너 그런 애 아니잖아?'하고요(웃음). 다만 쇼코네 어머니도 전에 비하면 나름 쇼야를 인정한 관계로, '일단 내 캐릭터상 이렇게 말해둬야'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기뻐하지 못하는 면도 있습니다.
파일:41화 쇼코 어머니의 말.png

42화

43화 이후에 쇼야가 자살을 시도한 쇼코를 구하고 떨어졌다는 걸 알게 된다. 쇼코 어머니 입장에서는 딸이 자살을 하려고 했다는 점과 그 과정에서 쇼야가 대신 추락해 다쳤다는 점에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44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자신의 직장인 스이몬 시립 병원에서 쇼야 어머니한테 도게자를 하며 사과한다. 이때 유즈루도 같이 도게자를 했다. 쇼코 어머니와 유즈루 두 사람은 쇼야를 몹시 증오했다. 그런데 지금은 두 사람이 쇼야가 다친 것에 대해 사과한다는 것은 쇼야의 노력으로 쇼야가 두 사람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는 걸 알 수 있는 장면이다.

54화

55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 어머니를 통해서 쇼야가 과거에 자살을 하려고 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61화

62화(최종화)
쇼코 어머니에게 쇼야는 처음에는 딸을 왕따시킨 가해자로서 쇼야가 자신에게 사과를 했을 때도 용서를 해줄 수 없어서 뺨을 때렸다. 그러나 쇼야의 노력으로 쇼코 어머니는 점차 쇼야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고, 결국 쇼야가 쇼코를 목숨 바쳐 구하자 쇼코 어머니는 쇼야를 완전히 받아들이게 된다. 쇼코 어머니에게 쇼야가 용서할 수 없는 가해자에서 딸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이 변하는 데까지 불과 127일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에 쇼코 어머니가 쇼야를 매우 친절하게 대한다는 점에서 격세지감이 매우 크게 느껴진다.

목소리의 형태에서 '사과'와 '용서'라는 가치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초반에 쇼코 어머니는 쇼야를 용서해줄 수 없었지만 쇼야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속죄하려는 노력을 보면서 점차 쇼야를 용서해주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쇼야가 자신의 딸인 쇼코를 구해주는 데까지 가게 되었다. 후에도 쇼야는 쇼코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 될 것을 확실하다. 이런 결과가 가능했던 것은 쇼야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해 쇼코에게 사과를 하러 간 것을 시작으로 쇼코가 쇼야를 친구로 받아주고 쇼코 어머니가 쇼야를 용서해준 덕분에 가능한 것이었다. 쇼코 어머니가 쇼야를 용서해 준 것이 쇼코를 구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은 용서의 효과가 매우 극단적이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완결시점에서 봤을 때 쇼코 어머니 입장에서는 초반에 쇼야를 용서할 수 없어서 뺨을 때린 행동은 이제는 자신에게 부끄러운 흑역사가 되었다. 쇼코 어머니에게 쇼야는 이제는 양아들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쇼코 어머니에게 쇼야는 단순히 딸을 구해준 생명의 은인만이 아니라 '딸이 장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이루게 해준 인물이다. 그뿐만 아니라 쇼코 어머니는 쇼야 덕분에 친구도 없이 홀로 외롭게 지내는 상황을 끝내고 자신을 위한 미래를 내딛을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쇼코 어머니가 쇼야를 만나지 못했다면 쇼코 어머니는 친구도 없이 홀로 계속해서 불행한 삶을 살았을 것이며 유즈루와도 쇼코를 키우는 방식에 대한 갈등이 계속해서 사이가 안 좋았을 것이다. 쇼야를 만난 것이 엄청난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추정이지만 쇼코 어머니는 쇼야가 자살을 하려고 한 사실을 아는 몇 안되는 인물이다.[5]

4. 쇼야의 어머니

번외편 '7개월전' 편에서 쇼야 어머니의 이발소를 방문해서 처음 만났다. 여기서 쇼코는 단발로 자르고 싶어했고, 본인은 쇼야 어머니한테 자신이 원하는 보이시숏컷으로 잘라달라고 했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한테 숏컷하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보자 쇼코 어머니는 "소용없어요. 안 들리니까."라고 말해서 쇼야 어머니가 놀란다. 쇼코 어머니는 쇼야 어머니한테 딸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면서 보청기를 자주 잃어버린다고 곧 다른 학교로 전학을 보낼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쇼코의 머리를 자신이 원하는 숏컷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쇼야 어머니는 쇼코의 머리를 쇼코가 원하는 단발로 잘라줬다. 쇼코 어머니는 쇼야 어머니가 숏컷으로 잘라주지 않자 인상을 쓰면서 "그쪽도 귀가 안 좋나요?"라고 말한다. 쇼야 어머니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이게 좋다고"라고 말하자 쇼코 어머니는 "돈을 내는 건 나예요"라고 답한다. 쇼야 어머니는 "하지만 본인의 의향은..."이라며 아이는 이게 더 좋다고 그랬다고 말하자 쇼코 어머니는 "그쪽 생각은 물어본 적 없어요! 쇼코 생각도! 중요한 건 딸아이가 괴롭힘 당하지 않는 거라고요!"라며 큰소리로 화를 냈다.

쇼코 어머니는 "손님의 요청을 들은 척도 않다니 프로 실격이예요! 두 번 다시 오나 봐요, 이런 가게!"라고 말하며 돈을 계산대에 탁치면서 내려놓는다. 그러고는 쇼코를 데리고 나갔다. 쇼야 어머니는 쇼코 어머니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한다.
파일:번외편에서의 쇼코 어머니.png

3화에서 쇼코어머니는 쇼야어머니를 만나서 보청기값 170만엔을 보상받는다. 그리고 쇼코 어머니는 쇼야 어머니를 따로 불러낸다. 이후에 쇼코 어머니는 두 사람을 보고 "덜 떨어진 얼굴 하곤. 부모고 자식이고 똑같네"라는 말을 한 후에 쇼코를 데리고 간다.[A] 그리고 쇼야 어머니가 쇼야한테로 돌아왔을 때, 오른쪽 귀걸이가 뜯겨서 피가 난 상태였다. 이것은 쇼야어머니가 자기 아들이 저지른 잘못을 용서해달라는 사죄의 의미에서 본인의 귀걸이를 스스로 잡아 뜯은 것이라고 한다.[7][8]
Q7)쇼야네 어머니의 오른쪽 귀에서 피가 나고 있는데, 어머니들끼리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오이마 : 귀걸이를 잡아당겨서 피가 나는 겁니다. 쇼코네 어머니로서는 '쇼코가 얼마나 아팠는지 알아요? 직접 느껴봐요'라는 마음이 있었을 테고, 쇼야네 어머니 역시 그 마음을 이해한 거겠죠. '같은 아픔으로 속죄'하는 심정으로 스스로 그렇게 한 건지도 모릅니다.
목소리의 형태 공식팬북 134페이지
파일:쇼코 어머니의 말-3화.png

12화에서 쇼코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쇼야네 가게 겸 집을 찾아가면서 5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쇼야 어머니가 당황하면서 무슨 일로 왔냐고 묻자 쇼코 어머니는 딸아이(쇼코)가 사라졌다면서 여기에 왔는지 묻는다. 쇼야 어머니한테서 쇼코는 여기에 오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파일:12화 쇼코 어머니의 말.png
13화에서는 만날 뻔 한다.

44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스이몬 시립병원에서 쇼야 어머니한테 도게자를 하며 사과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쇼코 어머니는 스이몬 시립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즉 쇼코 어머니는 자신의 직장에서 도게자를 한 것이다.
파일:쇼야 어머니에게 사과하는 쇼코 어머니.png

55화
파일:55화 쇼코 어머니의 말.png
파일:55화 두 사람이 친해지다.png
61화

62화(최종화)에서 쇼코 어머니는 쇼야 어머니가 운영하는 이발소를 방문해서 머리를 자른다.
쇼코 어머니 입장에서는 과거에 잘못된 교육 방식으로 쇼야 어머니에게 화를 낸 것이나 사과하러 온 쇼야 어머니를 '천박하다'고 업신여겼던 모든 행동은 자신의 부끄러운 흑역사가 되었다. 쇼코 어머니와 쇼야 어머니는 첫만남도 안 좋았고 왕따 가해자의 부모와 피해자의 부모라는 매우 불편한 관계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어 친한 친구가 되었다.

쇼코 어머니는 불합리하게 이혼을 당했는데 이것은 쇼코를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키우는 방향으로 가는 바람에 쇼코 어머니는 집안에서도 아군이 없고, 또 집 밖에서도 자신의 편이 아무도 없는 상태였다. 쇼코 어머니는 친구도 없이 지금까지 15년을 지내왔는데 그런 쇼코 어머니에게 구원을 가져다 준 것은 쇼야 어머니였다. 쇼코 어머니에게 있어서 쇼야 어머니는 매우 극단적이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한 인물이다.

최종화에서 쇼코 어머니가 쇼야 어머니의 가게를 방문해 머리를 자르는 것으로 볼 때, 쇼코가 도쿄로 나간 상경한 이후에 쇼코 어머니에게 있어 이시다 가는 '마음이 안정이 되는 제2의 거처'와 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5. 사하라 미요코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쇼코가 맞고 있을 때 쇼코를 보호해주려고 한 아이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성인식 시점에서 우에노와 같이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6. 우에노 나오카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쇼코를 구타하고 있는 걸 보고 우에노의 뺨을 때렸고, 유즈루가 자신을 말리는데도 보복을 하기 위해서 우에노의 머리채를 잡았고 이때문에 서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 하지만 성인식 시점에서는 화해한 것으로 나온다.

7. 나가츠카 토모히로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쇼코한테 소개를 받았는지 알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1] 이 장면을 만화에서는 쇼야가 목격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즈루가 목격했다.[A] 원문에서는 천박한 부모 자식이네라고 말했다.[3] 이 장면은 쇼야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정면으로 맞서는 용기를 보여준 아주 의미있는 장면이다.[4] 쇼코는 쇼야한테서 "아줌마한테 받은 우산"이라며 돌려받자 쇼야가 어째서 어머니의 우산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의아해했다.[5] 다른 둘은 쇼야 어머니와 쇼코다. 어머니는 아들의 자살 계획을 눈치채서 10화에서 이 문제를 밝혔으며, 쇼코는 54화에서 쇼야가 "나도 예전에 너랑 똑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알게 된다.[A] [7] 쇼코 어머니가 작중에서 손을 험하게 쓰긴 했지만 사과하러 온 남의 어머니한테 상처를 입힐 정도의 인간성을 가지지는 않았다.[8] 이때 쇼야 어머니와 쇼코 어머니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래 문단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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