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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 |
CA Newell's Old Boys | |
<colbgcolor=#ee1c25><colcolor=#fff> 정식 명칭 | Club Atlético Newell's Old Boys |
[[축구단 별명|별칭]] | Los Leprosos (한센병 환자들), Los Canallas (건달) |
창단 | 1905년 11월 3일 ([age(1905-11-03)]주년) |
소속 리그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Argentine Primera División) |
연고지 | 산타페주 로사리오 (Rosario) |
홈구장 | 에스타디오 마르셀로 비엘사 (Estadio Marcelo Bielsa) (42.000명 수용) |
라이벌 | CA 로사리오 센트랄 - 클라시코 로사리오(Clásico Rosarino) |
회장 | 에두아르도 베르무데스 (Eduardo Bermúdez) |
감독 대행 | 리카르도 루나리 (Ricardo Lunari)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프리메라 디비시온 (1부) (6회) | 1974 메트로폴리타노, 1988, 1991, 1992 클라우스라, 2004 아페르투라, 2013 피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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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웰스 올드 보이스(Club Atlético Newell's Old Boys)는 아르헨티나의 북부, 산타페주 로사리오(Rosario)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클럽 이름은 설립자 아이작 뉴웰(Isaac Newell)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영국계 이민자에 의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에 있지만 클럽명은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현지에서도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발음한다. 선수 육성 능력에는 정평이 있어, 전국 청소년 리그에서는 CA 보카 주니어스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두고있다. 1980년대 이후로는 아벨 발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가브리엘 에인세, 막시 로드리게스, 월터 사무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리오넬 메시[1]등의 뉴웰스 출신 다수 선수가 유럽 빅클럽에서 뛰었다.
2. 역사
잉글랜드에서 로사리오에 이민온 아이작 뉴웰은 철도 통신 기술자로 일한 후 1884년에 코레히오 코메르시알 앙글리카노 아르헨티노(Colegio Comercial Anglicano Argentino)라는 명칭의 상업 학교를 설립하였다. 당시 아르헨티나 각지의 학교에서 축구가 퍼지고 있던 시대에서 1900년 학교장의 자리를 아들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축구 클럽 설립에 전력하였고 1903년 11월 3일에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가 창단되었다. 처음에는 학교의 모티프 색상과 동일한 흰색과 파란색 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곧 검은 색과 빨간색 셔츠로 변경되었다. 빨간색은 이삭의 모국 잉글랜드 국기에서 유래하며, 흑색은 아내의 모국 독일의 국기에서 유래하였다. 1905년 리가 로사리나 첫 대회에서는 로사리오 센트랄과 첫 로사리오 더비가 개최되었다. 로사리오 더비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강력한 로컬 더비의 하나가 되면서 두 클럽 간의 선수의 왕래는 거의 없다. 1920년대 지역의 한센병 전문 병원의 원조를 위해 뉴웰스와 센트랄이 자선 경기에 초대되었지만, 센트랄은 출전을 거부한 반면 뉴웰스는 흔쾌히 응했기 때문에 경의를 표하는 마음으로 Los Leprosos(로스 레프로소스, 한센병 환자들)이라는 애칭이 생겨났다. 또, 하나의 애칭은 Los Canallas(로스 카나야스, 건달)이 있다. 아마추어 시절이나 세미프로 시대에는 여러 번 우승하였다.1974년 메트로폴리타노에서는 최종 라운드 로사리오 더비에서 0-2의 열세를 2-2 무승부로 끝내며 프로화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1987-88 시즌에는 두 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는데, 팀 선수 전원이 유스 출신이었다. 1990년에는 유스팀을 지도했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1군팀의 감독으로 취임하여 1990-91시즌과 1992년 클라우스라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1988년과 1992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1993년에는 세비야 FC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영입되었지만 몇 경기에 출장만 하고 뉴웰스를 떠났다. 그 이후 10년간은 침체기였지만, 2004년 아페르투라에서 12년만에 5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현역 은퇴를 표명했던 아리엘 오르테가가 이 시즌 선수 복귀를 발표하며 뛰었다. 2008-09 시즌 초기에는 강등 위기에 있었지만, 아페르투라 2008에서는 견고한 플레이로 5위를 차지하였다. 아페르투라 2009에서는 CA 반필드에 이어 2위로 마쳤다. 2010년 상반기에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출전해 1라운드 탈락에 그쳤지만, 같은 해 후반에 출전한 코파 수다메리카나에서는 8강에 진출하였다.
3. 경기장
1911년 7월 23일에 준공한 에스타디오 마르셀로 비엘사는 인데펜덴시아 공원에 소재하고 있다. 1995년과 1997년에 개축되었으며 부에노스 아이레스 이외의 경기장으로 아르헨티나 최대 수용 인원 42,000명을 자랑한다. 2001년에는 FIFA 세계 청소년 선수권의 개최 경기장이 되었다. 오랫동안 공식 이름이 존재하지 않고, 엘 콜로소 델 파르케(El Coloso del Parque)로 불리고 있었지만 뉴웰스를 지휘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이름을 따와서 2009년 12월 22일 경기장 이름을 개칭하였다.
4. 주요선수
- 훌리오 리보나티(1919~1926)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988~1989)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1989~1994)
- 디에고 마라도나(1993~1994)
- 리오넬 메시(1995~2000/유스)
- 가브리엘 에인세(1996~1997, 2012~2014)
- 막시 로드리게스(1999~2002, 2012~2017, 2019~2021)
- 다비드 트레제게(2013~2014)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014~2018)
[1] 1995년에서 2000년까지 유스팀에 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