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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일본의 패션 잡지
1.1. 개요1.2. 특이사항1.3. 모델
1.3.1. 現 전속 모델
1.3.1.1. seventeen 출신자1.3.1.2. 기타
1.3.2. 이전 활약 모델
1.4. 여담
2. 대한민국의 패션 기업 논노그룹 (Non-no)3. 일본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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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의 패션 잡지

non-no
ノンノ | 논노
파일:non-no 로고.svg
<colbgcolor=#e60012>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장르 패션 잡지
간행 월간
창간일 1971년 5월 25일
편집장 小林亘 (2014년 ~)
출판사 슈에이샤
자매지 파일:Men's Non-no 로고.png
링크 파일:non-no 로고.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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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일본의 대형출판사인 슈에이샤에서 1971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월간잡지로, '앙앙'(an-an)과 함께 일본 현지의 대표적인 20대 여성 타겟 패션잡지이다. 둘 다 처음 나왔을 때는 '안논족'(アンノン族)[1]이란 표현이 유행했을 정도였다. 자매지인 SPUR와는 다르게 캐주얼계 코디를 많이 선보이는 편이다. 잡지 이름인 '논노'는 아이누어을 뜻한다.

매월 20일에 발행되며, 일본 잡지계의 특성상 발매일 기준 두 달 앞선 호수가 나온다. 이를테면 1월 20일에 3월호가 출간되는 식. WEB에서 일부 기사를 읽을수 있고, iOS에서 전자판으로도 구독이 가능하다.

1.2. 특이사항

현재도 전속모델중에 모델, 연예인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일본에서 쟈니스가 아닌 남자연예인은 가면라이더, 젊은 여성은 논노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여성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출세길 코스 겸 로얄로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같은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10대 성향 패션잡지인 seventeen에서 넘어오는 전속모델이 많은 편으로 10대때는 세븐틴, 20대 들어서는 논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워낙 유명한 인물이 많지만, 잡지의 전직 전속모델 중 야노 시호, 코유키, 사사키 노조미, 키리타니 미레이, 니시노 나나세 등이 있다.

일단 여성패션잡지의 경우 여성들이 사서 패션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2] 예쁘고 스타일이 좋은 모델들이 여성 구매자들의 눈길을 잡아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다른 활동도 가능한 기반이 잡히게 된다.[3] 논노의 경우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여성 패션잡지이다보니 다른 잡지들에 비해서 인지도 쌓기에도 좋은 편이다.

1.3. 모델

1.3.1. 現 전속 모델

1.3.1.1. seventeen 출신자
1.3.1.2. 기타

1.3.2. 이전 활약 모델

1.4. 여담

파일:논노 50주년.jpg

2. 대한민국의 패션 기업 논노그룹 (Non-no)

1971년 상업고등학교 출신인 유승렬 창업주가 모친의 양장점을 기반으로 하여 기성복 업체로 설립했다. 초기에는 국내 최초로 여성 니트웨어 전문업체로서 돌풍을 일으켜 니코보코나 샤트렌 같은 브랜드를 13개나 냈고, 1985년 논노패션을 합병했다.

1980년대 들어 논노익스프레스나 논노상사, 스페이스리서치, 설악개발(설악파크호텔) 등을 설립하거나 인수하여 나름 계열사를 갖추고 그룹 소리까지 들었던 기업이었지만, 1988~89년 내수경기 호황으로 신원을 필두로 한 의류 수출업체들이 내수시장에 뛰어들면서 과당경쟁으로 홍역을 치렀고, 1990년대 초반 경기 침체와 무리한 부동산 투자 등으로 망조가 생겨 1992년에 부도나 청산절차를 밟아 사라졌다. 하지만 샤트렌이나 니코보코 등의 몇몇 브랜드는 패션그룹형지 등으로 팔려나갔고, 뉴설악호텔은 1995년 이랜드그룹으로 넘어가 '켄싱턴스타호텔'이 되어 명맥을 잇고 있다. 물론 논노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어졌지만... 이제는 기억하는 사람도 몇 없는 완전히 잊혀진 기업. 관련 기사

본사는 뱅뱅사거리에 있었다. 뱅뱅 본사의 대각선 북서쪽에 논노 본사 사옥이 있었다. 논노가 망한 뒤에는 팔려서 오피스 빌딩으로 쓰이다가 2018년에 철거되고 오피스텔을 짓는 중이다.

3. 일본어 단어

일본어로 햇님, 비 등의 기본적인 천체나 기상 어휘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유아어이다.


[1] 70년대 앙앙, 논노에 특집으로 실리는 관광지 정보에 의존하며 여행했던 여성들을 가리키는 속어.[2] 일반 여성들 뿐만 아니라 여덕들도 패션에도 신경쓰기 때문에 몇권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편이다.[3] 우리나라도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 패션잡지 모델 출신들이 인기를 얻자 그 인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진출을 했었다. 대표적인 인물로 김민희, 공효진이 있다.